‘역적’ 채수빈, 베일에 싸인 가령의 과거 이야기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역적' 채수빈/사진제공=Toin 엔터테인먼트

MBC ‘역적’ 채수빈/사진제공=Toin 엔터테인먼트

베일에 싸인 ‘역적’ 속 가령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채수빈은 MBC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 가령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귀여운 푼수로 드라마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후,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야무진 가령의 성격을 자연스럽게 보여준 채수빈은 회가 거듭될수록 존재감을 빛내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령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가령과 홍길동(윤균상)의 러브 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욕구가 점점 쌓여가던 중 지난 19일 공개된 ‘역적’ 15부 예고편에서는 길동이 가령의 볼을 만지며 어릴 때 이야기를 더 해달라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채수빈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리허설 사진에서도 가령 역에 한껏 몰입한 채수빈의 눈빛과 사랑스러움이 담겨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비록 아직 쌀쌀한 밤공기에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핫팩을 들고 있지만, 윤균상과 채수빈의 표정과 눈빛에서는 연기에 몰입하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리허설인 걸 잊게 만든다.

또한 꽃 머리 장식과, 화사한 한복으로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난간에 앉아 있는 채수빈의 현장 모습은 마치 어느 규수 댁 아름다운 아가씨를 연상시키며 가령 역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하게 한다.

‘역적’은 20일 오후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