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음악 예능으로 열린 2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길구봉구 / 사진제공=뮤직웍스

길구봉구 / 사진제공=뮤직웍스

듀오 길구봉구가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길구봉구는 팀을 결성해 노래를 시작한지 13년, 정식 데뷔를 한지는 4년차인 듀오이다. 자신들의 음반과 드라마 OST를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후에도 이적, 박효신, 김조한, 김태우 등의 코러스 활동을 해왔던 봉구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길구는 최근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공연 등 다양한 활동 펼치며 차츰 인지도를 쌓고 있다.

봉구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50대 가왕 등극 후 노래할고양과의 가왕전에서 아쉽게 7표로 가왕 자리를 내줬다. 물찬강남제비가 봉구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또 봉구는 앞서 지난 18일 MBC ‘듀엣가요제’에서 파트너 권세은과 마지막 무대로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첫 순서로 무대를 선사한 뒤 ‘괴물 듀엣’이란 수식어를 얻었으며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도 뽑혔다.

이처럼 길구봉구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노래 실력을 재평가 받으며 2막의 시작을 알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