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귓속말’, 이보영X이상윤의 기대되는 케미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귓속말' 비하인드컷 / 사진제공=SBS

‘귓속말’ 비하인드컷 / 사진제공=SBS

이보영과 이상윤의 케미가 기대되는 이유, ‘귓속말’ 촬영현장에서 살펴봤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은 ‘내 딸 서영이’를 함께했던 이보영과 이상윤의 믿고 보는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귓속말’에서 적에서 동지,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의 거친 멜로를 완성한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거칠고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 이미 한 번 손발을 맞춰본 만큼, 두 배우의 시너지는 촬영장에 고스란히 녹아나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 이보영과 이상윤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보영과 이상윤은 리허설 중이다. 이명우 감독과 함께 대사, 지문 하나까지 꼼꼼히 체크해가며 연구를 거듭하는 모습. 대본을 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들은 편안하면서도 진지해 보인다. 리허설도 실전처럼 열정적으로 임하는 두 배우의 모습에 현장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쉬는 시간 귓속말을 하는 친근한 모습 또한 포착됐다. 촬영 준비로 분주한 현장 속 두 사람은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보영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소 짓는 이상윤, 두 손을 모은 채 귓속말을 하는 이보영의 모습은 더없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완벽한 어우러짐을 보여주는 두 배우는 서로 간의 호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보영은 “벌써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거라서 편안하다. 예전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만나게 됐는데, 이상윤 씨가 그때보다 더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연기를 해주고 있어서 조금 더 긴장을 느끼며 재미있게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윤은 “이전에 긴 호흡의 작품을 함께했고, 좋은 연기로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 서로 소통도 편히 잘 되고 있어서 점점 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촬영장에서도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이보영과 이상윤의 모습은 ‘귓속말’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연기와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