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악뮤와 컬래버…’나무’ 선택한 이유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악동뮤지션X양희은 / 사진제공=옹달샘

악동뮤지션X양희은 / 사진제공=옹달샘

지난 15일 가수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은 컬래버레이션 싱글 ‘나무’ 발표에 이어, MBC ‘라디오스타’에도 동반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희은은 이번 싱글곡 ‘나무’를 녹음하기까지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악동뮤지션에게 두 곡을 받고 결정하기까지 3개월간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양희은은 발랄한 곡보다 ‘나무’에 끌렸다고. 양희은은 “악동뮤지션의 어머니 역시 내가 부르면 ‘나무’가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나무’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싱글 ‘나무’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이찬혁이 할아버지 병문안을 가서 느낀 감정을 가사로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깊은 울림의 양희은의 보이스와 악동뮤지션의 감성적 보이스가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준다.

한편, 양희은은 컬래버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윤종신, 이적, 이상순, 김창기, bk! of Astro Bits, 강승원, 김반장과 작업을 한 바 있다. 악동뮤지션은 여덟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