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부터 ‘언제나 봄날’까지, 신예 한재석의 무서운 성장세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한재석

한재석

신예 한재석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데뷔 3년차 밖에 안 된 신인배우 한재석의 무서운 성장세가 눈에 띈다.

2014년 데뷔한 한재석은 최근 종영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열연했으며, 현재는 MBC ‘언제나 봄날’에 출연 중이다.

한재석은 tvN 예능 ‘SNL코리아5’로 데뷔해 시즌 7까지 고정 크루로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치 않은 완벽한 무대매너와 타고난 순발력 그리고 끼를 발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매 코너 에서 개그, 춤, 연기 등 장르를 불문하고 꾸준하고 다양하게 변신해 볼수록 매력적인 진가를 빛냈고 이를 계기로 SBS, KBS 단막극에 캐스팅돼 본격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단막극에서 한재석은 신선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로 호평 받아 신예로 급부상했고 현재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재석은 ‘언제나 봄날’에 주인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얽히고설키는 갈등으로 분위기가 침체될 때 항상 그가 등장한다. 깐족, 얄밉, 능청, 애교 등 그만의 톡톡 튀는 비타민 파워는 극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매일 아침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그 누구보다 소탈하고 밝은 긍정의 아이콘 장세종 역으로 열연했다. 솔직당당한 돌직구 화법, 센스 있는 순발력, 위트 등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쏠쏠한 재미를 주고 때론, 눈치제로 빙구미로 친근하고 소소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이렇듯 한재석은 데뷔 3년차에도 불구하고 또래부터 대선배들까지 전 연령대와 호흡 맞추며 연기 폭을 탄탄하게 넓혀 왔다. 이를 바탕으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각인 시키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