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넘는 역대급 캐릭터 탄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영화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메이저 캐릭터를 위한 스칼렛 요한슨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는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측은 새로운 변신을 위해 스칼렛 요한슨의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 역을 통해 마블을 대표하는 여성 액션 히어로로 자리매김한 스칼렛 요한슨이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한 엘리트 특수부대 리더로 분해 이전의 캐릭터를 뛰어넘는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체적 능력은 메이저를 표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는 그는 캐릭터 소화를 위해 무술 전문가, 격투 트레이너와 함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수개월간 강도 높은 격투 기술을 연마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에 강한 신뢰를 드러낸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스칼렛 요한슨은 메이저에게서 숨겨진 분노와 인간성을 찾아냈다. 그는 내면과 액션, 모두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바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공각기동대’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