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TV’, 드라마 속 첫사랑 법칙 ‘집중 탐구’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드라마 '주간TV' / 사진제공=KBS드라마

KBS드라마 ‘주간TV’ / 사진제공=KBS드라마

‘주간TV’에서 첫사랑과 관련한 연예사(史)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KBS드라마 ‘타임슬립 연예사 주간TV’에서는 드라마 속 첫사랑 법칙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MC 이승연은 “잘 살고 있던 부부도 첫사랑이 등장하면 그때부터 사건이 생긴다”며, ‘드라마 속 갈등의 중심에는 첫사랑이 있다’라는 드라마의 법칙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첫사랑은 운명처럼 재회한다’는 법칙의 드라마로는 ‘올인’과 ‘천국의 계단’이, ‘첫사랑은 다시 만나도 예쁘다’는 ‘해를 품은 달’과 ‘가을동화’가, 마지막으로 ‘첫사랑의 부모는 서로 악연이다’라는 내용의 드라마는 ‘함부로 애틋하게’와 ‘다시, 첫사랑’이 꼽혔다.

이어서 김일중은 첫사랑 드라마의 계보에 대해 소개하면서, “90년대 KBS 주말드라마 ‘첫사랑’, 2000년대는 KBS 미니시리즈 ‘가을동화’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주간TV’에서는 세대별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던 스타들을 공개한다. 1970년대 모두의 첫사랑이었던 임예진, 80년대는 모든 남성들의 책받침 스타였던 피비 케이츠와 소피 마르소, 90년대 대표적인 첫사랑 아이콘이었던 심은하, 2000년대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의 손예진, 최근에는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수지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꼽혔다.

결과를 본 김태훈은 “사실은 명세빈 씨도 원조 국민 첫사랑이다”라며 명세빈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던 당시부터 모든 남성들에게 첫사랑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던 캔커피 광고까지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첫사랑과 결혼한 스타들을 만나본다. 장기간의 연애 끝에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차태현과 김정태를 비롯해 연예계에서 만난 첫사랑과 결혼한 오연수, 전인화까지 그들의 연애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주간TV’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