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컴백①] 갓세븐X박진영, 좋지 않을 리가 ‘NEVER EVER’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갓세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넌 준비됐어. 난 준비됐어. 두려움은 없어. 망설일 필요 없어.”

한층 강렬하고 보다 세련됐다. 갓세븐(GOT7)과 박진영이 손을 잡고 대중을 중독 시킬 준비를 마쳤다.

갓세븐은 13일 정오 신보 ‘플라이트 로그: 어라이벌(FLIGHT LOG: ARRIVAL)’를 공개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네버 에버(NEVER EVER)’는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렬한 퓨처 사운드에 파워풀한 힙합 리듬이 결합된 ‘네버 에버’는 박진영과 갓세븐이 지난 2015년 ‘고백송’ 이후 1년 4개월 만에 합을 맞춘 곡. 갓세븐의 ‘플라이(Fly)’‘하드캐리(Hard Carry)’ 등을 작업한 이어어택(earattack)’, 헤비멘탈(5$), 유근도 작업에 함께했다.

갓세븐 'NEVER EVER'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 ‘NEVER EVER’ 뮤직비디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네버 에버’의 도입부 사운드는 이미 뮤직비디오 티저에 삽입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 유겸의 날카로운 음색이 귀에 꽂히듯 첫 파트를 열어,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잭슨이 허스키한 보이스로 외치 듯 묵직한 래핑을 선보인다면, 마크와 뱀뱀의 래핑은 한 톤 높아 상반된 매력을 느끼게 했다. 유겸에서 진영으로 넘어가는 하이라이트 파트는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영재와 제이비가 각기 다른 음색으로 이끄는 후렴구 파트, 마지막으로 ‘네버 에버’를 반복하는 후반부 파트까지, 모든 파트가 귀를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를 자랑하고 있다.

‘네버 에버’가 앞서 갓세븐이 1년여 간 선보인 ‘플라이트 로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타이틀곡인 만큼, 가사 역시 진정한 사랑을 만나 결실을 맺는 스토리를 그렸다. 성숙해진 가사에 따라 퍼포먼스 역시 한층 갓세븐의 색이 짙어졌다. 전작 ‘하드 캐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안무로 표현했다면, ‘네버 에버’는 파워풀함은 유지하되 섹시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디테일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갓세븐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네버 에버’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