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정준일, 신곡 ‘바램’ M/V 티저.. 박신혜 출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준일 '바램' 뮤직비디오 티저 / 사진제공=엠와이뮤직

정준일 ‘바램’ 뮤직비디오 티저 / 사진제공=엠와이뮤직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준일의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총 2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서는 물 끓는 주전자 소리부터 맥주 캔 따는 소리, 종이 넘기는 소리 등 청각적 요소가 강조된 화면들이 연이어 나오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이어 약 2초간 화면이 어두워진 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박신혜의 클로즈업된 얼굴이 공개됐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것 같은 박신혜의 우수에 찬 눈빛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초 영화 ‘침묵’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정준일의 신곡 ‘바램’ 뮤직비디오의 히로인으로 변신해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이 묻어나는 열연을 펼쳐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승환의 ‘그저 다 안녕’, 십센치(10cm)의 ‘10월의 날씨’,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등을 연출한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좀처럼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준일 또한 이번 뮤비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일이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타이틀곡 ‘고백’)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앨범은 타이틀곡 ‘바램’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으며, 조규찬, 나원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코러스 및 세션에 참여해 힘을 보탰고, 세계적인 엔지니어 테드 젠센(Ted Jensen)이 이번 앨범 전곡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준일의 정규 3집 전곡 음원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바램’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