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탄핵심판 여파로 편성표 변경… 예능 대거 결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미운우리새끼', '노래싸움 승부' 로고/사진제공=SBS, ,MBC, KBS

‘나 혼자 산다’, ‘미운우리새끼’, ‘노래싸움 승부’ /사진제공=SBS, ,MBC, KBS

탄핵 심판 여파로 지상파 3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10일 SBS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SBS ‘뉴스특보-헌재 탄핵심판 선고’를 편성했다.

이에 아침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부터,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정글의 법칙’, 그리고 11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미운우리새끼’까지 모두 결방됐다.

MBC 또한 오전 7시 50분부터 ‘뉴스특보’를 편성했으며, 오후 7시 15분 ‘행복을 주는 사람’부터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까지 줄줄이 결방된다.

한편, KBS는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뮤직뱅크’ 대신 ‘배틀트립’ 재방송을, 8시 30분 ‘노래싸움-승부’ 대신 ‘살림하는 남자들 특별판’을 편성했으며,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정상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