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에이노, 부모님 손편지에 눈물 쏟은 사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VAV 에이노 / 사진제공=영상 캡처

VAV 에이노 / 사진제공=영상 캡처

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에이노가 부모님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VAV 공식 SNS 채널에 ‘서프라이즈 편지 #1’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VAV의 ‘비너스(댄스 위드 미)’ 뮤직비디오 메이킹 리액션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자리한 에이노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에이노 몰래 준비한 부모님의 친필 편지가 전달됐고 에이노는 놀랐다. “드디어 우리 윤호(에이노 본명)가 데뷔를 한다니 엄마 아빠는 정말 행복하구나”라고 시작되는 편지에서 그의 부모님은 “앞으로도 VAV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잘하리라고 믿는다.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우리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가족 모두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줘. 데뷔 정말 정말 축하해!”라며 애정을 보였다.

이를 읽은 에이노는 눈물을 쏟아냈다.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부모님의 친필 편지에 울컥한 것.

에이노는 지난 2015년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에 출연해 한 차례 데뷔 실패의 쓴 맛을 본 바, VAV로 데뷔 후 받은 부모님의 따뜻한 말들에 감회가 더욱 새로웠을 터.

한편, VAV는 지난 9일 방영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비너스’ 활동을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