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태연·에일리·여자친구, 차트 정상 지키는 미녀 4총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와이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태연·'도깨비' OST·여자친구 / 사진제공=JYP·SM·CJ E&M·쏘스뮤직

트와이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태연·’도깨비’ OST·여자친구 / 사진제공=JYP·SM·CJ E&M·쏘스뮤직

트와이스와 태연,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국내 음원사이트 8곳의 정상을 점령했다.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은 지난 8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8개 중 멜론·엠넷·몽키3·네이버뮤직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벅스·소리바다·지니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공개돼 발매 2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낙낙’은 신나는 하우스비트 음악으로 트와이스 9명의 상큼·발랄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오롯이 담고 있다. 음원차트 뿐만 아니라 음반 시장에서도 8일 가온차트 기준 27만 여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아이돌 최단 기간 5000만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로 돌아온 태연은 멜론·네이버뮤직·몽키3 등 음원 사이트 3곳의 일간차트에서 2위, 엠넷·지니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2월 넷째 주(2월 26일~3월 4일) 가온차트에서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파인(Fine)’은 디지털,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오르며 가온차트 3관왕을 달성했다.

태연과 함께 에일리의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멜론·네이버뮤직·엠넷·소리바다·몽키3 등 총 5개의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톱3에 포함됐다. 또 가온차트 2월 월간 디지털차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 OST인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드라마 종영 한 달이 넘었음에도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 표현이 드라마의 인기와 시너지를 일으켜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으로 돌아온 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핑거팁(FINGERTIP)’은 벅스(2위)·소리바다(1위)·올레뮤직(3위) 일간차트 TOP3에 이름을 올렸다. ‘핑거팁’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고 싶은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받식을 표현한 곡으로 ‘탕탕탕’이라는 킬링파트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여자친구의 매력인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방송 무대가 거듭되면 ‘핑거팁’의 음원 차트 순위는 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