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캐롤’, 앙코르 개막..업그레이드 무대로 ‘호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오!캐롤'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오!캐롤’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가수 닐 세다카의 곡을 엮은 뮤지컬 ‘오!캐롤'(프로듀서 박영석) 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오!캐롤’은 전세계 차트를 석권한 닐 세다카의 친숙한 음악으로 전세대 고르게 호평을 받으며 연말 흥행을 거뒀다. 앙코르 공연은 디큐브아트센터로 옮겨 뉴캐스트의 합류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드라마와 음악을 선사했다.

먼저 1막의 게이브의 넘버 ‘음악만이 나의 길(That’s When The Music Takes Me)’가 추가됐다. 천재 아티스트 게이브의 솔로 넘버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게이브의 드라마를 담은 넘버. 여기에 화려한 쇼 뮤지컬의 매력을 살리도록 한층 더 풍성한 느낌의 편곡과, 일부 의상과 안무의 추가, 6인 캐릭터들의 스토리의 연결이나 드라마를 보완해, 더욱 신나고 화려한 쇼 뮤지컬로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캐스트와 함께 어우러진 뉴 캐스트의 호연도 눈길을 끈다. ‘맘마미아’, ‘시카고’의 원조 뮤지컬 디바 최정원 배우가 합류하면서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등 국민 뮤지컬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탄탄한 실력의 뮤지컬 배우 김승대, 조휘, 최우리와 사랑스러운 매력의 린지(피에스타) 합류하며 기존 캐스트와는 또 다른 매력의 게이브, 로이스, 마지를 연기해냈다.

‘오!캐롤’은 1960년대 미국의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배경으로 6인의 다양한 캐릭터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최정원, 정상윤, 서경수, 김승대, 조휘, 오진영, 최우리, 정단영, 린지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