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김규선, 유쾌한 셋째딸로 첫방 눈도장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 사진제공=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 사진제공=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김규선이 시원 털털한 캐릭터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4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톱 가수 유지나(엄정화 분)의 모창가수 유쥐나, 정해당 역을 맡은 구혜선의 둘째 동생 정해성 역의 김규선이 유쾌한 여동생이자 아버지에게는 친구 같은 딸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규선은 가족들 사이 단연 유쾌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함은 물론, 아버지와 단둘이 야식을 즐기는 털털하면서도 다정한 딸로 밝은 캐릭터 색을 분명히 드러냈다.

특히, 김규선은 첫 방송부터 모창 가수인 언니를 도와 직접 웨이브 시범을 보이는 등 남다른 유쾌함을 엿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인물로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김규선의 밝은 에너지가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 유지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그녀의 모창 가수 정해당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그리는 드라마 속에서 어떤 영향을 더해갈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규선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학창 시절 여자친구 역을 맡아 스크린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청순한 외모에 더해진 반전 스토리로 눈길을 끈 배우인 만큼 시원하고 밝은 캐릭터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