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초점] ‘컴백 D-1’ 여자친구의 #변신 #성장 #자신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교복’이 아닌 ‘제복’을 택한 여자친구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으로 컴백하는 여자친구는 지금껏 사랑 받아왔던 ‘파워 청순’ 콘셉트를 내려놓고 ‘파워 시크’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까지 특유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10대 소녀 콘셉트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여자친구는 서정적인 음악에 파워풀한 칼군무를 곁들여 보호해주고 싶은 소녀가 아닌 씩씩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완성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여자친구는 밀리터리 여전사로 변신, 더욱 강렬해졌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된 여자친구의 칼군무는 여전히 힘이 느껴졌으며, 진취적인 소녀를 표현한 뉴밀리터리룩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자극했다. ‘파워 청순’이 아닌 ‘파워 시크’에서 느껴지는 걸크러시 매력은 여자친구의 변신을 기대케 했다.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방식을 표현한 곡이다. 그동안 청순하고 지켜주고 싶은 기존의 소녀 이미지를 180도 전환해 시크하고 당당한 새로운 소녀의 이미지로 ‘소녀 확장판’이다. 지난 2일 공개된 ‘핑거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 1시간 만에 공식 유튜브 조회수 10만 뷰를 돌파하며 여자친구를 향한 관심을 증명했다.

또 지난달 2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디 어웨이크닝’은 선주문 수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으로 기록한 선주문 6만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꾸준히 성장 중인 여자친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여자친구 측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에 “대중의 사랑에 힘입어 여자친구가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너 그리고 나’까지 4연속 히트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선보였던 청순이 아닌 걸크러시 콘셉트로 대중들과 만나는 것이지만 여자친구를 사랑해주셨던 팬들이 만족할 만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