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컨트리’ 예은-보형-수란, 美 거리공연 1인자와 ‘즉석 버스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사진=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크로스 컨트리’가 현지 뮤지션들과 만난다.

지난 2월 25일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가 첫 방송됐다.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MBC 에브리원‘크로스 컨트리’는 첫 회부터 프로그램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며 호평과 관심을 모았다. 낯선 곳에서의 여행이 주는 설렘, 음악의 깊은 감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반응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출연자들이 직접 운전하며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곳에서 현지 뮤지션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로드 트립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3월 4일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2회에서, 드디어 멤버들과 현지 뮤지션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다.

3월 3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캘리포니아 거리에서 마주한 ‘크로스 컨트리’ 멤버 4인과 현지 뮤지션 에버렛코스트(Everett Coast)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조 K팝여신인 예은은 편안하게 앉아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보형과 수란은 예은의 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 부르고 있다. 강한나는 곁에서 악보를 보여주는 등 멤버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가득 내뿜는 에버렛코스트가 등장했다.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 모두 처음에는 깜짝 놀랐으나, 즉석 잼을 하는 등 음악적으로 유쾌하고 즐겁게 공감했다고. 특히 거리에서 즉석으로 이뤄진 공연에, 캘리포니아 현지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음악으로 소통하는 이들의 감성이 ‘크로스 컨트리’ 2회의 기대감을 높인다.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이 만난 에버렛코스트는 어쿠스틱,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현지의 아티스트이다. 2011년 싱어송 라이터 대니 번(Danny Byrne)과 조쉬 미스코(Josh Misko)가 만든 창립했으며, 순간적인 잼 세션에도 능해 캘리포니아 현지에서는 ‘거리 공연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뮤지션이다.

이처럼 현지 뮤지션 에버렛코스트와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의 만남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다. ‘음악으로 소통하고 힐링한다’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시청자와 캘리포니아 현지인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기 때문.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과 에버렛코스트의 즉석 잼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은 3월 4일 밤 11시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