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훈, 연극+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대훈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최대훈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최대훈이 연극과 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최대훈은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베헤모스'(연출 김태형)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 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삶을 산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코믹 가족 극이다. 최대훈은 극중 차PD 류수영의 방송사 친구인 이 PD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베헤모스’에선 젠틀하고 스마트한 겉모습 뒤에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서슴지 않는 변호사 이변으로 분한다.

그는 극과 극의 작품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제대로 뽐낼 전망이다.

중앙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최대훈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를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김 형사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