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노브, 신곡 ‘AM 3:57’ 발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노브 'AM 3:57'

노브 ‘AM 3:57’

노브가 새 싱글을 공개했다.

노브(nov)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M 3:57’ 를 공개했다.

노브는 2014년 프로듀싱 그룹 ‘백신 프로젝트’로 데뷔해 신선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2016년 자신의 솔로 앨범 ‘추워’ 를 시작으로 ‘Dreamer’ ‘Blue’ ‘내게로와’ 등의 곡을 통해 몽환적인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를 보여주며 ‘감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타이틀곡 을 포함해 총 세 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AM 3:57’ 는 별이 지고 아침이 다가오는 오묘한 시각을 표현한 말이다.

타이틀 곡 ‘star’의 주인공은 리스너들이 결정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노브는 “주인공은 동경의 대상이 될 수도, 짝사랑이 될 수도, 자신의 꿈이 될 수도 있다. 대상은 대입하기 나름”이라고 전하며 그 스스로가 현실과 환상의 중간점이라 칭하는 시각인 새벽 3시 57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피쳐링에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인디씬에서 극찬 받고 있는 신예 신스 팝 밴드 ’87DANCE’가 참여했다.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수록하였다.

마지막 트랙 ‘아침달’은 ‘star’와 달리 지극히 현실적인 슬픔과 괴로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어느날 아침에 떠있던 달을 자신에 빗대어 표현해 낸 곡이다.

노브는 다수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그가 지닌 다양한 스펙트럼을 계속 보여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