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태국 접수한 더킹, 성훈과 한솥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킹/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더킹/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그룹 더킹(The King)이 배우 성훈이 소속된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첫 음반 ‘운명(Destiny)’으로 데뷔한 더킹은 세진, 최랑, 동혁, 승재, 바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이후 과감하게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무엇보다 더킹은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 기획부터 해외 프로모션, 유통 관련 업무까지 가능한 ‘자생돌’로, 이들의 진가를 알아본 해외 관계자들로 인해 중국에서의 다양한 무대경험과 영화 출연, 태국 광고 촬영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이처럼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굳힌 더킹은 오는 3월 국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그동안은 모든 걸 스스로 해왔지만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체계적인 관리를 맡아줄 전문 회사의 필요성을 느껴 소속사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년간의 해외 무대 경험으로 오랜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에게서 많은 가능성을 봤고, 향후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멤버들 모두 아티스트의 충분한 자질을 갖춘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 새로운 도약에 나설 더킹은 3월 중 국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이미 계획돼 있는 일본 활동도 소화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