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내성적인 보스’로 첫 연기 도전…윤박·예지원과 호흡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스테파니가 tvN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마피아레코드

스테파니가 tvN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마피아레코드

가수 스테파니가 ‘내성적인 보스’로 드라마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또 오해영’ 송현욱 감독의 신작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로맨스이다.

‘내성적인 보스’에서 스테파니는 브레인 홍보의 대표이사 강우일(윤박)의 비서 역할을 맡았다. 박실장(스테파니)는 당유희(예지원)의 동창으로 당유희가 육아 등으로 지쳐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커리어우먼으로 먼저 성공해 강우일의 비서가 된 인물. 지속적으로 당유희와 부딪히면서도 남몰래 강우일(윤박)을 흠모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비서로 일하는 그녀의 행동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스테파니는 그동안 가수, 연극, 발레 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큰 성과를 거두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조연으로서 드라마를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 독특한 말투와 능글맞은 멘트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파니는 가지고 있는 팔색조 매력을 역할에 그대로 녹여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는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게 되어서 영광이다. 짧은 배역은 몇 번 해봤지만 주조연으로는 처음이기에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드라마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스테파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테파니는 드라마 촬영과 동시에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원작 ‘인간’을 모티브로 한 연극 ‘인간’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연극 무대를 동시에 소화하는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