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조정치, 딸 위한 즉석 캐럴 제작…’예비 딸바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살림남' / 사진제공=KBS

KBS2 ‘살림남’ / 사진제공=KBS

가수 조정치가 깜짝 등장해 뮤지와 함께 딸들을 위한 즉석 캐롤을 만든다.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뮤지가 조정치와 함께 딸들을 위한 노래 선물 ‘핑크 크리스마스’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뮤지션 살림남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뮤지는 결혼 4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한 조정치와 함께 등장해 살림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치는 곧 태어날 사랑스러운 딸의 아빠가 될 새내기 살림남. 이에 뮤지와 조정치는 뮤지의 두 딸과 조정치·정인 부부 사이에 곧 태어날 딸을 위해 노래 선물을 만들었다고.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즉석으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는 고퀄리티 캐럴을 만들어내 살림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기본 코드만으로도 즉석에서 작사·작곡을 막힘 없이 해내며 뮤지션 살림남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전언.

더욱이 조정치는 처음 덥수룩한 수염에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 그 배경에 의문을 갖게 하더니 곧이어 태어날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고백해 벌써부터 명불허전 딸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특별 출연한 조정치는 “저작권에 내 이름도 넣어달라”며 기저귀 값까지 챙기는 준비된 살림남의 면모로 깨알 웃음까지 책임졌다. 이에 두 딸바보 아빠들의 딸을 위한 특별한 노래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