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공연] 신시컴퍼니, 2017년 화려한 라인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가 오는 2017년 뮤지컬 ‘아이다’, ‘시카고’, ‘아리랑’, ‘빌리 엘리어트’ 등 국내외 대형 뮤지컬을 준비 중이다.

뮤지컬 '아이다' 포스터/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아이다’ 포스터/ 사진제공=신시컴퍼니

◆ ‘아이다’, 비교 불가 감동의 무대

‘아이다’는 화려한 무대, 의상, 조명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스토리로 중무장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윤공주, 장은아, 아이비, 이정화, 김우형, 민우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만나,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3일부터 공연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평균 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내년 3월 11일까지 계속된다.

뮤지컬 '시카고' 포스터/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시카고’ 포스터/ 사진제공=신시컴퍼니

◆ ‘시카고’, 오리지널팀 내한

설명이 필요 없는 스테디셀러 ‘시카고’ 오리지널팀 앙코르 공연은 오는 2017년 5월 27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자존심 ‘시카고’ 오리지널팀 내한 공연이 2년 만에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지난 2015년 내한한 ‘시카고’ 공연은 세계 정상 기량의 배우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 당시 메르스 공포로 침체되어있던 공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공연 중반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한 ‘시카고’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은 결국 시야 장애석까지 판매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뮤지컬 '아리랑' 포스터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아리랑’ 포스터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 ‘아리랑’, 관객이 뽑은 최고의 창작품

‘아리랑’은 7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아리랑’은 2년 만에 다시 관객을 만난다. 원작 조정래, 각색·연출 고선웅, 작곡 김대성, 무대 박동우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스태프가 뭉쳐,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작품으로 완성됐다.

4만여 관객의 가슴을 울린 ‘아리랑’은 매 공연 커튼콜에서 전 관객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진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는 2017년 다시 무대에 오를 ‘아리랑’은 안재욱, 서범석, 윤공주, 김우형, 이소연, 김성녀 등 초연 멤버들이 모이며, 한층 더 성장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포스터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포스터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 ‘빌리 엘리어트’, 비평가들의 찬사

‘빌리 엘리어트’는 지난 200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지난 2005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이다.

‘이 시대 최고 영국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5개 대륙, 약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미국 토니상, 영국 올리비에상, 한국 뮤지컬대상 등 전세계적으로 공연에 주어지는 80여개의 상을 수상하며 관객은 물론 평단까지 사로잡은 매머드급 뮤지컬이다.

특히 ‘빌리 엘리어트’의 한국 공연은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7년 만의 공연돼 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 무대를 책임질 기적 같은 소년 빌리는 3차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오는 2017년 1월 마지막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들은 해외 및 국내 스태프들과 이 작품의 명성에 걸 맞는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