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AOA 유나·SF9 재윤, ‘마이 온리 러브송’ OST 참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기찬(왼쪽부터), AOA 유나, SF9 재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기찬(왼쪽부터), AOA 유나, SF9 재윤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가수 이기찬과 AOA 유나, SF9 재윤이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극본 김수진, 연출 민두식) OST에 참여한다.

제작사 FNC애드컬쳐 측에 따르면 이기찬을 비롯해 유나와 재윤은 ‘마이 온리 러브송’의 OST 참여를 결정, 최근 녹음을 마쳤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제작진과 의리 하나로 OST 녹음에 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기찬이 부르는 ‘한사람 그대죠’는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팝 발라드다. 미디엄 템포의 사운드와 이기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밝은 드라마 분위기와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낸다.

유나와 재윤이 참여한 OST 역시 작품에 활력을 더한다. 유나의 ‘어나더 유(또 다른 당신)’는 극중 수정(공승연)의 테마송으로, 온달(이종현)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과 두근거림을 표현한다. 또 재윤이 부른 온달 테마송 ‘고마운 내사랑’은 수정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애절한 음색에 담았다.

제작진은 “이기찬과 유나, 재윤이 흔쾌히 OST에 참여해줘 기쁘게 생각한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 이기찬에게 감사하다. 또 유나와 재윤 역시 발군의 가창력을 뽐내며 드라마에 힘을 실어줬다”고 전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이보다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2017년 2월 방송될 예정. 제작 시작과 동시에 중국 소후닷컴과 약 28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