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강호동, 청운효자동 방문…문인들의 흔적 찾아 나선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호동, 이경규/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이 문인들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 강호동이 시청자와의 한 끼를 위해 청운효자동을 찾는다. 두 사람은 1920-30년대 활동하던 문인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진짜 문인들을 찾아 나설 예정.

이경규와 강호동은 청운효자동에서 시인 이상의 집터를 만났다. 강호동은 ‘이상의 집’이라는 문구를 보고 “이름이 ‘상의’인거예요?”라고 물어, 한동안 현장을 정적으로 몰아넣었다. 이경규와 제작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런 반응에 강호동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일부러 그런 것. 이게 콘셉트다”라며 애써 수습했다.

한옥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청운효자동 구경을 하던 규동브라더스는 대저택을 만나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앞서 강호동의 무식을 비웃었던 이경규는 높은 담과 큰 대문 앞에서 서자 기가 죽은 모습으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경규는 벨을 누르고도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해 강호동의 비웃음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끼줍쇼’는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