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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지윤, JDB엔터에 중도 계약 해지 요청

방송인 박지윤이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지윤과 담당 매니저는 최근 JDB엔터테인먼트에 중도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박지윤은 JDB와 계…

[단독] 박지윤, JDB엔터에 중도 계약 해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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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나영석PD "내가 비행기서 강도 때려잡아? 가짜뉴스"('채널십오야')

    나영석PD "내가 비행기서 강도 때려잡아? 가짜뉴스"('채널십오야')

    '채널 십오야' 나영석PD가 강도 제압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아빠~ 유진이가 지바겐으로 태워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아이브(IVE)의 안유진은 나영석PD와 봄나들이에 나섰다. 과거 tvN '뿅뿅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초보 운전자로 직접 운전에 도전했던 그는 벤츠 체험에 나섰다.나영석은 "그때 벤츠 탄 걸로 화제가 됐다고 다시 연락이 왔더라. 내가 가겠다고 했더니 '피디님 말고'라는 반응이 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안유진은 "'뛰뛰빵빵' 한 뒤에 아빠가 똑같은 차를 갖고 싶다고 해서 차를 바꿔드렸다. 벤츠 GLE"라고 밝히며 효녀 면모를 드러냈다. PD는 "우리 와이프가 벤츠를 탄다"고 밝혔다.이들은 다양한 주행 코스를 경험하며 즐거워했다.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자 나영석PD는 "공포체험이다. 유진아 이 게임은 한번 죽으면 끝이다"라고 다독여 웃음을 폭소를 유발했다.안유진은 주행 중 기능을 이것저것 물으며 "아빠 알려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운전 중 "도파민이 나온다"고 고백한 그는 "뒤에 너무 겁쟁이들이 타가지고"라며 나PD를 놀렸다."운전 못 는 걸로 유명하다"는 나영석PD는 하강 코스에서 "유진아 사랑했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안유진은 "항상 감사했다"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나PD가 공포에 손을 파들파들 떨자 안유진은 "영지 언니 있었으면 10년 조롱감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전석에 앉은 나영석은 "유진이가 우리 중 키가 제일 크다. 나는 172, 유진이는 173"이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qu

  • 위기 맞은 나영석, 결국 '지락실' 하차 요구까지…안유진→이영지 등 돌렸다 ('지락실3')

    위기 맞은 나영석, 결국 '지락실' 하차 요구까지…안유진→이영지 등 돌렸다 ('지락실3')

    지락이들이 나영석 PD 때문에 역대급 분노에 휩싸인다.2일 방송될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연출 나영석, 박현용)' 2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게임 도중 나영석 PD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나영석 PD의 하차설까지 거론하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이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토롱이가 방문했던 핫한 중동식 브런치 카페에서 다채로운 중동식 메뉴를 걸고 초성 게임을 업그레이드한 신상 게임에 참여한다. 단체 게임으로 왕복으로 한 바퀴를 돌아 전원이 정답을 맞히면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지만 틀리는 경우 한 번에 하나씩 음식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특히 얄미움이 장착된 나영석 PD의 활약에 게임 초반부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던 지락이들은 음식을 먹어버린 나영석 PD의 돌발 행동에 극대노한다. 이은지는 "영석이 형 하차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라며 하차를 언급, 이영지는 VAR(비디오 판독)을 요청해 갈등이 깊어진다.조회 수 약 310만 회를 기록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흙마법사' 촬영 비하인드도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장인 이영지의 지휘 아래 이은지, 미미, 안유진이 물개로 변신, 열정과 웃음이 가득한 현장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tvN '뿅뿅 지구오락실3'는 이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9개월간 日 노숙도 감행" 오나라, ♥김도훈과 25년째 애틋한 이유

    "9개월간 日 노숙도 감행" 오나라, ♥김도훈과 25년째 애틋한 이유

    배우 오나라가 25년간 장기 연애 중인 이유를 밝혔다.30일 김강우의 채널에는 "입담만으로 웃음 100% 보장하는 형, 누나와의 술자리 토크 | 서현철, 오나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오나라는 25년째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렇게 오래 만나는데 어떻게 안 헤어지고 오래 만나냐'고 물어본다. 사실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운을 뗐다.그는 "예전에 일본에 있었을 때 IMF 때문에 집이 다 어려워져서 어쩔 수 없이 일본을 택했다. 일본에서 서로 떨어져 있던 시간이 있었고, 언제 만날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매일 기도한 게 '오빠랑 같이 있게 해주세요'였다"며 3년 동안 매일 기도를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오나라는 "그게 사연이 좀 있다. 반대로 내가 일본에 들어갔다가 잠깐 서류가 미비해서 나온 적이 있었다. 극단 안에서 서류를 보충 안 해준 일이 있어서 당시 오빠가 나랑 같이 일본을 갔었는데 내가 1년 동안 못 들어갔다. 그런데 내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9개월 동안 노숙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오나라는 "양쪽에서 거지 생활을 하면서 그냥 우리 둘이 같이 있게만 해 달라고 맨날 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더 이상 못 참아서 어떻게든 돈을 빌려서 비행기표를 사서 일본에 들어갔다"며 "공항에 오빠가 마중 나왔는데 못 알아봤다. 되게 비쩍 마른 남자가 휘청휘청 대면서 걸어오는데 '뭐야? 저 사람은 거지야?'라고 했다. 오빠를 못 알아봤다"고 얘기했다.한편, 오나라는 동료 배우 김도훈과 25년째 열애를 이어

  • 성남FC 스타 골키퍼였는데…"배달하며 생활비 벌어" 전종혁, 생활고 고백('특종세상')

    성남FC 스타 골키퍼였는데…"배달하며 생활비 벌어" 전종혁, 생활고 고백('특종세상')

    성남FC 골키퍼 출신 가수 전종혁이 골키퍼에서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사연을 전했다.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전종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전종혁은 노래교실, 병원, 배달까지 바쁜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먼저 배달 일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는 그는 "이제 한 달 정도 됐다. 배달 일이 더 수익이 많다"며 쉽지 않은 가수 생활을 짐작하게 했다.전종혁은 몇 년 전 까지도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그러나 무릎 때문에 꿈에 좌절을 느꼈고 결국 다른 길을 찾았다. 그는 "축구하면서 무릎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내가 신인들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다. 그런데 그 당시에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포스터가 동아줄 잡는 느낌이었다"며 트로트 가수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어 전종혁은 가장 의지하는 선배 김영광 선수, 은사 김기태, 가수 선배 바다새 김성기까지 많은 어른을 만나며 조언을 받아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전종혁은 어머니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전종혁은 어머니와의 어색한 관계도 드러냈다. 전종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이 법적으로 헤어졌는데 선택권이 없이 어린 나이에 아버지한테 갔다. 집에 가는 게 너무 싫었다. 편하지가 않았다"고 고백했다.자주 효도하지 못한게 미안하다는 그는 어머니에게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툰 아들이라 미안해"라며 눈믈을 흘렸다.한편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을 하며 실력을 입증한 전종혁은 첫 정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5월 중순 공개되는 첫 정규 앨범 발표 후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인순이, 헤어 파격 변신한 이유 있었네…9일 '바멍똥' 발매

    인순이, 헤어 파격 변신한 이유 있었네…9일 '바멍똥' 발매

    가수 인순이가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2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인순이가 오는 9일 싱글 앨범 '바보 멍청이 똥개'(이하 '바멍똥')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멍똥'은 가수 애쉬번의 작사·작곡에 인순이의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사랑 앞에서 느끼는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가사에 등장하는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은 유치한 말처럼 보이지만 자책감과 감정의 혼란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됐다. 한편, 인순이는 지난해 저스디스의 '비비드(VIVID)' 피처링에 참여했고,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베누아와 협업한 '토닥토닥'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후보 '행복 배달부'로 무대에 올랐으며, 판정단으로도 출연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혼' 기은세, 재혼 생각은 없지만…"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해 줘" ('편스토랑')

    '이혼' 기은세, 재혼 생각은 없지만…"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해 줘" ('편스토랑')

    기은세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은세가 존경하는 선배 전인화를 집으로 초대,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한다. 나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날 전망이다. 기은세는 결혼, 이혼, 일, 사랑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전인화는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기은세는 전인화에게 맛은 물론 눈까지 즐거운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전인화는 "너는 왜 이렇게 예쁘니? 요리, 인테리어, 살림 다 예쁘게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기은세는 "주변에 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라며 애교 넘치는 농담으로 화답했다. 이어 기은세는 "주변에 이성을 만날 데가 없다"고 토로하자, 전인화가 해결책을 제시해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하기도.기은세는 전인화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6코스 요리들을 함께 먹으며, 믿고 따르는 선배 전인화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일에 대한 고민부터, 엄마에 대한 이야기 등 속 깊은 이야기들이 오가기도. 기은세는 "저희 엄마는 뭐든 제 선택을 믿어 주시는 분"이라며 "이혼했을 때도 엄마는 '네가 알아서 할 거니까 괜찮다'라고 하셨다. 저희 엄마는 제가 결혼할 때도, 헤어질 때도 반대를 한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이어 기은세는 다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 때인 것 같다"라며 "20대 전체를 연기자의 꿈을 갖고 살았지만 크게 인정받은 작품이 없었다. 그러던 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나는 일을 못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

  • 고준희, '170cm·50kg' 믿을 수 없는 식탐…"라면 4봉지 배 안 불러" ('고준희GO')

    고준희, '170cm·50kg' 믿을 수 없는 식탐…"라면 4봉지 배 안 불러" ('고준희GO')

    배우 고준희가 직접 라면 먹방에 나섰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어떡해? 배가 전혀 부르지가 않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준희는 해당 영상에서 생애 첫 먹방 촬영을 진행하며 라면 전문 분식집을 찾았다. 그는 "라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멋 좀 부렸다"며 선글라스를 착용한 외출복 차림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왜 밖에서 라면을 먹냐"고 묻자 고준희는 "집에서 끓여도 되지만, 끓이고 먹는 과정에서 맥이 끊긴다"고 이유를 밝혔다. 맛집 방문 기준에 대해서는 "줄 안 서는 곳을 간다. 예약하고 간다"고 말했으며, "보통 엄마랑 같이 간다"고도 설명했다. 본격적으로 라면 먹방에 들어가기 전 고준희는 "이걸 위해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다"며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뭐라도 먹을까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영상 속 고준희는 라면 4봉지를 모두 먹으며 남다른 식욕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배가 하나도 안 부르다"고 밝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미주, 말실수 했다…27살 연상 선배에 "나이 그것밖에 안 됐냐" ('힛트쏭')

    이미주, 말실수 했다…27살 연상 선배에 "나이 그것밖에 안 됐냐" ('힛트쏭')

    작곡 신동으로 유명한 가수들의 명곡들을 재조명한다.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263회에서는 ‘작곡 신동 나야 나! 가요계 모차르트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가요계에서 작곡 신동들의 명곡들을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윤상의 ‘이별의 그늘(1990)’이 재조명된다. 이미주는 “윤상이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기만 하던 시절, 고가의 작곡 장비를 살 돈이 필요하던 상황에 약 3000만 원 상당의 계약금을 준다는 말에 덜컥 1집을 발표한 것”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희철은 “하지만 노래는 덜컥 만든 게 아니다. 당시 소속사 대표가 ‘이제 떼돈 벌겠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의 명곡”이라며 덧붙인다.김희철은 윤상이 신승훈, 이승환, 심신과 함께 신인가수 4인방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 있었다고 설명하고, 이미주는 “데뷔 앨범이 약 90만 장 이상 팔리며, MBC 10대 가수상과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라고 전한다.이 곡은 윤상이 작곡가로 데뷔 후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 윤상은 이미 학생 시절부터 곡을 써왔다고. 고등학교 시절 밴드를 결성해 데모 테이프를 만들고, 대학 시절에는 학비 마련을 위해 곡을 판매했다고 알려진다.방송에서는 윤상이 작곡한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부터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 박효신의 ‘먼 곳에서’, 팀의 ‘사랑합니다’,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러블리즈 ‘Destiny’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함께 소개된다.김희철이 윤상의 올해 나이가 57세라고 밝히자, 이미주가 “그것밖에 안 되셨냐”라며 놀라

  • 임영웅·이찬원 다음은 태백일까…대학로 산책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임영웅·이찬원 다음은 태백일까…대학로 산책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태백이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함께 대학로에서 산책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태백이 차지했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에 입문한 그는,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바탕으로 팬들 사이에서 '에너지 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2위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한 그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존재감을 다져왔다. 특히 '복면가왕'과 '현역가왕2'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활약을 각인시켰으며, 훤칠한 체격과 순수한 매력을 겸비한 반전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3위는 박현호가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61회에서는 그와 은가은이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호는 은가은과 각자 다른 장소에서 웨딩 준비를 마치고, 먼저 식장에 도착한 뒤 신부대기실로 향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은가은을 본 그는 "너무 예쁘다. 진짜 공주님이야!", "나 진짜 땡잡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황금 연휴에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황금 연휴에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황

  • 세븐틴 정한, 입대 후 첫 근황 포착

    세븐틴 정한, 입대 후 첫 근황 포착

    그룹 세븐틴 정한이 개인 일정 참석 차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김수현, 광고 줄소송? 소송가액 '60억' 육박…소속사 "아직 확인 안돼"

    김수현, 광고 줄소송? 소송가액 '60억' 육박…소속사 "아직 확인 안돼"

    배우 김수현을 대상으로 광고주의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2일 오전 한 매체는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던 D 업체 측이 4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약 28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D 업체는 최근 불거진 김수현의 사생활 관련 의혹과 논란으로 인해 부정적 여론이 확대돼 더 이상 모델 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해지한다는 입장이라고. 해당 매체는 앞서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B, C 업체도 마찬가지로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총 30억원대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B,C 업체의 소송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조심스레 전하고 있다.한편,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1일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그리고 김새론의 이모라고 주장하는 성명불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에 접수된 소송 가액은 총 12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새론 유족은 지난달 10일부터 가세연을 통해 메시지와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방배동 고급빌라 공개 그 후…'지누♥' 임사라, 누구와 닮았단 얘기는 아니었지만 '청순'

    방배동 고급빌라 공개 그 후…'지누♥' 임사라, 누구와 닮았단 얘기는 아니었지만 '청순'

    지누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임사라 변호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나가고 누구와 닮았단 얘기 많아서 어떻게 생겼나 확인해본 결과, 아닌 것으로"라고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차에 타고 있는 임사라 변호사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지누, 임사라 부부는 최근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부부는 이사 온 지 한 달도 채 안 됐다는 서울 방배동의 고급빌라를 최초로 공개했다.지누는 해당 집을 선택한 이유로 "뒤뜰 있는 집을 찾고 있었다. 아들이 물장난을 좋아한다. 어린이집에서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소방차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아들이 법원 어린이집에 다닌다. 거기가 700평이라 애들이 뛰어다닌다"고 전했다.이들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톤에 갤러리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벽에 걸린 그림에 대해 임사라는 "남편과 그림을 보고 있다. 신진 작가 작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큐레이터 분이 그림을 보내준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를 지누는 "월 200만원에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힙합듀오 지누션의 지누와 변호사 임사라는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다. 부부는 2021년 아들 시오를 얻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하츠투하츠, 김포공항 접수! 여덟 요정의 출국 [TV10]

    하츠투하츠, 김포공항 접수! 여덟 요정의 출국 [TV10]

    그룹 하츠투하츠(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가 해외 일정 참석 차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정체불명의 노잼 '바이러스'[TEN리뷰]

    정체불명의 노잼 '바이러스'[TEN리뷰]

    장르를 알 수 없다. 재난 영화에 로맨스를 살짝 섞었다. 아니 로맨틱 코미디에 재난물을 버무린 건가.'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태솔로 연구원 수필(손석구 분)과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분),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 분) 등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다.배두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무려 3명의 남자 배우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배두나한테 빠진 손석구, 배두나가 빠진 장기하, 점점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김윤석까지. 물론 이 모든 건 사랑에 빠져버리는 '톡소 바이러스' 때문이다.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배우와의 로맨스 호흡은 새롭다. 특히 6년 전 촬영을 마친 작품이라 그런지 배우들 모두가 풋풋한 얼굴이다.다만 로맨스가 강력하지는 않다. 늘 보던 그림, 같은 패턴이다. 바이러스로 인해 무조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만 추가가 됐을 뿐이다.게다가 장르가 불분명하다는 것도 아쉽다. 바이러스로 인해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배두나의 모습은 마치 2006년 개봉한 영화 '괴물'의 한 장면 같다. 격리된 상태에서 붉은 반점이 생기고, 땀을 흘리고, 피를 토하는 여주인공에게 로맨스보다는 재난 영화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물론 볼거리가 없지는 않다. 쥐에 의한, 쥐를 위한 인생을 사는 손석구의 오타쿠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남자다운 비주얼과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는 손석구에게 이런 찌질한 매력이 있었나.비 오는 날 소개팅에 늦어서 헐레벌떡 카페 안으로 들어오는 손석구. 인중에 맺힌 땀을 카페 휴지로 연신 닦아내며 모태솔로 매력을 풍긴다.다만 그동안 거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