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으로 압도”…김하늘의 깊은 감성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공항 가는 길' 김하늘 / 사진제공=SM C&C

KBS2 ‘공항 가는 길’ 김하늘 / 사진제공=SM C&C

배우 김하늘의 연기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눈물이 마를 새 없는 김하늘은 언제나 디테일한 감성연기와 차원이 다른 눈물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김하늘이 눈빛연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자연스럽게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 첫 장면부터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더니 점차 눈물이 가득 차 오르는 모습은 드라마를 직접 보지 않아도 충분히 캐릭터 설명이 가능해지는 것을 물론, 단 3장의 사진만으로도 그의 감정에 깊이 빠져들게 한다.

극중 수아(김하늘)는 드라마가 후반 부로 갈수록 친구 미진(최여진)에게도, 남편(신성록)에게도, 또 도우(이상윤)에게도 마음 속 담아 두었던 말을 하게 된다. 이때마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 내는데 이번 눈물3단 변화는 그 중 도우와의 장면을 포착 한 것.

이처럼 탄탄한 연기내공이 느껴지는 김하늘의 눈물연기는 디테일한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2회가 남은 가운데, ‘공항 가는 길’ 속 김하늘의 선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