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박재범, ‘원 스텝’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효린X박재범 '원 스텝'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효린X박재범 ‘원 스텝’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과 박재범의 ‘원 스텝(ONE STEP)’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자정 공개된 효린의 ‘원 스텝’이 엠넷닷컴,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고 전했다.

솔로 컴백을 앞둔 효린의 두 번째 선공개곡 ‘원 스텝’(One Step)은 정확히 90년대의 향수를 전달하는 곡으로, 효린과 박재범의 콜라보레이션이 유려한 멜로디 위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90년대로 시계를 돌린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는 노래 곳곳에서 풍긴다. 당시 유행하는 형식을 빌려왔지만, 이 곡에서 주목할 점은 90’s 알앤비 장르가 갖는 정통성과 보편성, 대중을 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음악이다. 능수능란하게 표현한 효린의 보컬과 더불어 박재범은 그만의 개성으로 그루브를 재해석해 90년대의 알앤비 소울과 현대적인 네오소울을 동시에 느끼게끔 했다.

‘원 스텝’은 특히 전 세계에서 히트곡을 발표한 글로벌 드림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I.O.I 등과 작업한 미국 작곡가 Melanie Joy Fontana를 필두로 태양, 지드래곤, 일본의 이그자일 등과 작업한 Deekei, 그리고 유럽 작곡가 Jany Schella, Erik Lidbom, Andreas Oberg 등이 공동으로 힘을 합쳤다. 여기에 효린과 박재범도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아름다운 러브송을 만들어냈다.

효린은 이번 신곡이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인 만큼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효린은 오는 8일 정식 미니앨범 발매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