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먹’ 백종원, 온유·정채연 위한 가든파티 펼친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먹자먹'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먹자먹’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백삼촌’의 마법은 계속된다.

tvN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연출 백승룡, 이하 먹자먹’) 2회에서 온유·정채연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로 꾸며진 백종원표 가든파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방송된 1회에서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요리외교관’으로 변신, 말레이시아 현지 재료를 활용해 동남아풍 새우 볶음, 정어리와 꼴뚜기 튀김, 볶음국수, 겉절이까지 뚝딱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구었다. 백종원 곁에서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거들던 온유·정채연은 친조카 같은 물오른 예능감과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평균 3.4%, 최고 5.1%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케이블, 위성, IPTV통합,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특히 tvN Asia를 통해 공동편성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75개유료 채널 중 남녀 전연령대 동시간대 4위, 남녀 2039 타깃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남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시청률 제공 Gfk; Evogenius Reporting).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준비한 온유·정채연 맞춤형 가든 파티가 펼쳐진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닭이라며 “일주일 내내 닭고기만 먹을 수 있다”고 ‘치킨성애자’의 면모를 드러낸 온유, 꼭 랍스터를 먹어보고 싶다며 온종일 노래를 부른 정채연을 위한 초호화 바비큐 요리들이 준비될 예정. 백종원의 마법으로 탄생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들을 맛보게 된 두 사람은 환장적인 맛에 넋을 놓고 “우리 앞으로도 계속 같이 살면 안돼요?”라고 깜짝 고백을 해 화기애애함을 더했다.

또 백종원·온유·정채연은 이른 아침 식재료로 사용할 해산물을 구하기 위해 쿠닷의 피시 마켓을 방문할 계획. 그 곳에서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이한 어종,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게 돼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먹고 자고 먹고’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먹자먹’은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9개국과 호주에서 공동 편성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