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샘 해밍턴 “개 밥주러 왔다가 민폐만 끼쳐 미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채널A '개밥남' / 사진제공=채널A '개밥남'

채널A ‘개밥남’ / 사진제공=채널A ‘개밥남’

‘개밥남’ 샘 해밍턴이 동호의 집에 초대를 받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는 동호네 집으로 초대된 샘 해밍턴이 강아지를 돌모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동호는 샘을 집으로 초대했다. 동호네 집에 도착한 샘은 강아지 수호가 반겨주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아기인 아셀이에게 먼저 인사했다. 이에 제대로 삐친 수호는 소파 밑으로 들어가 버렸고, 이후 수호와 놀고 싶어 하는 샘의 뽀뽀를 거부하며 애간장을 녹이는 등 ‘밀당’의 기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육아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샘은 동호를 위해 여러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강아지용 ‘배변 유도제’. 샘이 자신있게 배변 패드에 배변 유도제를 뿌렸지만, 이내 거실에 온통 진한 암모니아 향이 뒤덮였다. 이에 동호가 분유를 먹던 아셀이를 안고 급히 안방으로 대피하는 등 집안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당황한 샘은 “나는 원래 개 밥 주는 남잔데 오늘은 진짜 개 민폐 주는 남자가 됐다”며 한동안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