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진·이희진·정다혜, ‘품위 있는 그녀’들이 온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유서진, 이희진, 정다혜 / 사진=매니지먼트케이, 위드메, 디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서진, 이희진, 정다혜 / 사진=매니지먼트케이, 위드메, 디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서진·이희진·정다혜가 발칙하고 파격적인 로열패밀리로 뭉친다.

내년 방영 예정인 100% 사전제작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는 호화로운 삶을 즐기던 청담동 며느리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 그리고 남편의 배신으로 바닥을 내리찍게 되는 풍자 시크 휴먼 코미디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김희선(우아진 역)·김선아(박복자 역)가 호흡을 맞출 것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에 함께하게 된 배우 유서진(차기옥 역)·이희진(김효주 역)·정다혜(오경희 역)는 김희선과 모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로 브런치 모임을 수시로 가지며 뷰티부터 취미, 부동산, 아이들 교육에 대한 정보까지 모두 공유하는 사이다.

유서진은 중국 부자들 사이에 소문난 양악 전문 ‘메가 성형외과’ 원장을 남편으로 둔 주부 차기옥 역을 맡았다. 노력으로 얻은 동안외모는 물론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갖췄지만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이희진은 우아진과 아이들 스터디 모임에서 만난 인물이자 레지던스 준호텔을 소유한 남편을 둔 파워 블로거 김효주로 분하며, 정다혜는 전직 아나운서로 가식이 온 몸에 밴 일명 ‘상여우’ 오경희 캐릭터로 활약한다.

이들은 강남 상류사회를 살아가는 며느리, 미시들의 화려함 속 감춰진 민낯을 아주 샅샅이 보여주며 드라마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언제나 반짝이는 겉모습에 감춰진 이들의 실상이 아주 적나라하고 파격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을 단 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무엇보다 마치 경쟁하듯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들의 비주얼 역시 드라마의 볼거리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품위있는 그녀’의 한 관계자는 “세 사람 모두 우아진과 각각의 관계가 있는 인물로 우아진에게 닥쳐오는 변화에 맞춰 극 전개에 흥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풍자 시크 휴먼 코미디라는 장르답게 이들은 우리가 몰랐던 상류사회의 뒷모습을 아주 코믹하고 위트있게 그려낼테니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