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못하는 게 뭐야?… ‘예체능’ 양궁도 에이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이시영 / 사진제공=KBS2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이시영 / 사진제공=KBS2 방송화면

‘예체능’ 이시영이 양궁 에이스로 거듭났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이시영이 양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본격적인 양궁 훈련에 앞서 과거 복싱 선수 당시 코를 다쳐 수술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시영은 강호동이 양궁을 제대로 쏘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장난을 걸자 이에 맞서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는 등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궁 활시위를 당긴 이시영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자세를 선보여 출연진 뿐만 아니라 감독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단숨에 ‘상’이라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시영은 완벽한 양궁 자세에 이어 10m 거리에서 화살을 쏴 가장 고득점자가 주장이 되는 주장 쟁탈전에서 역시 처음부터 연속으로 5점, 8점, 9점을 쏘는 등 익숙하지 않은 양궁을 처음부터 능숙하게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시영은 풍선쏘기 게임을 통해 간식을 획득해 맛있는 먹방을 선보였고 이어진 커플 대결에서 역시 김우진 선수와 한 조가 되어 안정적인 실력을 뽐내며 총점 52점으로 이수근,최정원 팀과 함께 공동 2위에 등극했다.

앞서 이시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갓시영’이라는 호칭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특징상 이시영은 예능감을 뽐내기 보다는 주어진 훈련을 묵묵히 받으며 남다른 근성과 체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면, 이번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진정성과 더불어 웃음까지 책임질 전망이다.

이시영은 현재 영화 촬영장에서도 양궁 연습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