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크리스마스’ 허이재, 스물여섯 청춘 연기한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허이재  / 사진제공=bob스타컴퍼니

배우 허이재 / 사진제공=bob스타컴퍼니

배우 허이재가 7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로, 서로의 과거-현재-미래가 되어 삶의 희망을 공유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이다.

허이재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이미 한 번 놓쳤지만 다시 찾아 온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스물여섯 성우주 캐릭터를 맡았다. 26세 성우주는 사랑과 꿈을 눈 앞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캐릭터로, 허이재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수 없이 방황하고 고민해야 했던 우리네 청춘의 혼란과 아련함을 섬세하게 그려냄과 동시에 그만의 청초한 매력으로 관객들에 그리운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씩씩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싱글맘 공현수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허이재는 2009년 영화 ‘걸프렌즈’ 이후 오랜만의 스크린 나들이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6년 영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의 동생 역으로 열연해 청순한 미모와 풋풋한 매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남긴 허이재는 이번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더욱 성숙한 깊이가 더해진 감성 연기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허이재의 새로운 연기 도전이 어떠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호흡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김지수, 허이재, 윤소미가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라이어’의 김경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