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라미란, 정겹고 따뜻하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라미란이 재치만점 열연을 펼쳤다.

라미란이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8회에서 소시민의 행복한 삶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차인표와 애틋하고 알콩달콩 부부애와 함께 상인들과 이웃의 정을 정겹고 따뜻하게 그려낸 것.

18일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는 자신의 거짓말로 시장 내 상인들과 사이가 틀어지자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셨다. 이에 배삼도(차인표)가 취한 선녀를 업고서 집으로 향했고, 선녀는 상인들과 싸울 때 자신의 편을 들어준 남편에 고마워하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했다.

삼도는 선녀를 달래어 먼저 상인들에게 사과하기를 권유했고, 선녀는 상인들을 찾아가 멋쩍게 치킨으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 화해했다. 또, 서울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시장을 찾은 선녀는 상인들이 깜짝 선물한 공로패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

라미란은 차인표와 깨소금 쏟아지는 잉꼬부부의 면모과 상인들과의 두터운 이웃의 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에, 소시민의 일상 속 행복을 재치만점 열연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