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업텐션 선율, 대선배 설운도와 2:8 머리하고 엄지척!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업텐션 공식 트위터

사진제공=업텐션 공식 트위터

업텐션의 선율이 ‘듀엣가요제’에서 설운도와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업텐션 공식 트위터에서 선율은 “[#선율] 설운도 선생님과 듀엣무대! 잘보셨나요? 설운도 선생님께서 아버지처럼 잘 챙겨주시고 무대 끝나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과 MBC ‘듀엣가요제’ 추석특집에서 듀엣 무대를 같이 했던 설운도와의 인증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선율은 설운도와 함께 정갈하게 탄 가르마 머리를 하고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업텐션 선율은 대선배인 설운도와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무대를 통해 수십 년의 차이를 뛰어넘는 놀라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428표를 받은 설운도와 선율 팀은 1위를 차지한 박남정과 그룹 브로맨스 박장현이 429표를 받아 불과 한표차이로 아까운 상황이 일어났다. 무대를 마치고 많은 득표수를 본 선율은 울컥한 나머지 눈에 눈물이 맺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종서는 선율을 가르키며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노래부르는데 전혀 흔들림 없다. 돗단배 나가듯” 이라며 선율의 가창력에 박수를 보냈으며 듀엣을 같이한 설운도는 “연습하면서 느낀건대 우리 때와는 음악성이 달라졌다. (선율이) 정말 노력을 많이했고 선율 후배가 머리를 좀만 더 옆으로 했으면”라고 2:8 머리 스타일이 아닌 7:3의 머리스타일에 대한 아쉬움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선율은 앞서  MBC ‘복면가왕’에서 ‘경국지색 어우동’으로 출연해 맑은 미성으로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속시원하게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