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커플 단합대회로 역대급 웃음 선사…양세찬♥박나래 합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우결' /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 ‘우결’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가 역대급 추석특집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추석특집 단합대회 커플 서바이벌 현장 1탄이 공개됐다. 조세호와 차오루, 에릭남과 솔라, 조타와 김진경 커플에 이어 양세찬과 박나래 커플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우결’과 ‘우결 부부 레이싱 하트몬GO’ 현장이 전파를 탔다. 각 커플들은 단합대회 출발 전 나름의 방식으로 준비를 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차오차오 커플(조세호, 차오루)은 삼겹살을 구웠고, 똥이 커플(에릭남, 솔라)은 댄스로 몸을 풀었으며, 삼삼 커플(조타, 김진경)은 “하얗게 불태우겠어!”라며 흰색 커플 운동화를 나누어 신은 것. 1일 부부 ‘짝썸 커플’ 양세찬과 박나래는 티격태격 ‘꽁냥꽁냥’으로 웃음을 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 4커플은 단합대회 현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고, 게임으로 친목을 다지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MC 박미선, 이특의 진행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단합대회는 참신한 게임 프로그램만으로도 놀라움을 전달했다.

1단계 몸풀기 게임인 ‘쇼미더우결’에서는 커플들의 디스전이 펼쳐졌으며, ‘삼삼 커플’이 유독 남다른 디스 실력을 발휘했다. 김진경은 ‘똥이 커플’에게 “똥이 커플 너희는 그냥 X”이라고 해 넉다운 시키는가 하면, 양세찬과 박나래에게는 키 공격으로 승리한 것. 막내 커플인 조타와 김진경은 우결 부부 랩배틀에서 승리했고, 첫 승을 가져가면서 분위기도 함께 가져갔다. 김진경은 당당하게 “다음 라운드까지 이 리듬 쭉 타겠습니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히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두 번째 게임은 바로 ‘우결 부부 레이싱 하트몬GO’. 이는 19명의 하트몬을 잡아 하트몬이 가지고 있는 미션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해 사진으로 남기는 게임.

특히 하트몬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농도 짙은 스킨십이 포함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관건이었으나, 이들은 다소 어려운 미션도 척척 수행해냈다. ‘차오차오 커플’은 공주님 안기를, ‘삼삼 커플’은 볼뽀뽀에 백허그까지 했으며 ‘짝썸 커플’은 나뭇잎을 사이에 둔 뽀뽀를 했다. ‘똥이 커플’은 타이타닉 포즈에 벽치기, 그리고 이마키스까지 성공시키는 등 게임으로 인한 스킨십으로 더욱 돈독해진 부부 사이를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부부 단합대회 2탄 예고편이 등장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승부욕이 최고치로 높아진 4커플은 ‘추석 우결 요리대전’-‘우결 듀엣가요제’를 통해 더욱 숨막히는 커플대전을 펼칠 예정.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와 차오루, 에릭남과 솔라, 조타와 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