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정일우는 온데간데 없고 외로운 버스 귀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스틸컷 / 사진제공='신네기'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스틸컷 / 사진제공=’신네기’

정일우와 드라이브를 떠난 박소담은 왜 혼자 쓸쓸하게 집에 돌아가는 것일까.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원영실·이승진, 연출 권혁찬·이민우, 이하 신네기)’ 측은 10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강지운(정일우)과 은하원(박소담)의 ‘드라이브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동거 로맨스로, 하원은 별장에서 지운과 ‘만취뽀뽀’ 이후 그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은근히 지운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지운과 하원이 드라이브를 나서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원은 목발을 짚고 있는 불편한 상태에도 차에 몸을 기대고 멋있게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지운을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내는가 하면, 운전하는 지운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매우 들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곧 하원의 표정이 시무룩해진다. 분명 지운과 드라이브를 떠난 하원이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것. 이어 지운의 차가 아니라 버스에 앉아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갑자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욱이 혼자 쓸쓸하게 버스에 앉아 있는 하원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듯 슬퍼 보인다. 글썽이는 하원의 모습에 데이트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하원은 왜 지운 없이 홀로 버스를 탄 것인지 네티즌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신네기’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이브 데이트’는 하원이 지운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과감하게 표출한 중요한 장면. 그러나 지운의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하원이 덩그러니 남겨지게 돼 ‘썸’을 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10회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타게 만들고 있다.

지운과 하원의 ‘드라이브 데이트’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신네기’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