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유해진x이준, 키(Key) 하나에 운명 바뀐 반전 남남 케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럭키'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럭키’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1차 예고편과 키 하나로 인생이 바뀐 두 남자의 반전 모습을 담은 체인지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다. ‘럭키’는 8일 1차 예고편과 체인지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유해진, 이준의 코믹 시너지를 예고한다.

영화 '럭키' 예고편 /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럭키’ 예고편 / 사진제공=쇼박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성공률 100%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킬러 형욱(유해진)의 모습으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연다. 살인 의뢰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목욕탕에 우연히 들른 형욱은 재성(이준)이 놓친 비누를 밟고 넘어져 머리를 다치고 정신을 잃는다. 이 때 재성이 형욱과 목욕탕 열쇠를 바꾸면서, 둘의 운명은 순식간에 바뀌게 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에서 32살 재성의 삶을 살게 된 형욱은 자신이 무명 액션 배우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전 까지 극한의 알바를 경험한다. 킬러였을 때 몸에 밴 능숙한 칼 솜씨로 분식집에서 단무지 공예를 하고 김밥을 종이 두께로 썰 뿐만 아니라, 보조 출연자들 사이에서 완벽에 가까운 스턴트 액션을 선보이기까지 하는 형욱의 모습은 단연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체인지 포스터는 ‘럭키’의 주인공 유해진과 이준의 상반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킬러 형욱(유해진)의 모습과 인생을 포기한 듯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의 모습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무명배우 VS 완벽킬러 운명이 바뀌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의 반전 상황을 기대케 한다.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온 초대형 기회를 두고 두 남자의 바뀐 운명을 유쾌하게 그려낼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