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측 “반응 뜨거워… 김현주·주상욱, 로맨스 본격 펼쳐질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판타스틱' 화면 캡처 / 사진=JTBC 제공

‘판타스틱’ 화면 캡처 / 사진=JTBC 제공

‘판타스틱’ 한층 더 강렬한 웃음 핵폭탄을 예고했다.

2일 첫 방송된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 2.4%를 기록, 첫 방송부터 시청률 2%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평 속에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핵꿀잼 에피소드가 담인 2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회가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면, 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한층 더 강렬해진 웃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소혜(김현주) 작가의 드라마 ‘히트맨’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발연기 장인’ ‘발카프리 오’ 류해성(주상욱)의 맹활약도 시작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류해성은 대본 리딩부터 진땀을 흘리며 근본 없는 희대의 발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흔들리는 동공으로 애써 감정을 표현하는 류해성의 모습은 예고만으로도 강렬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소혜는 참다 참다 결국 큰 웃음을 터뜨리며 류해성에게 굴욕을 안겼다. 결국 한강 둔치에 서 분노의 괴성을 지르는 류해성은 “화 안났어. 방금 그거 연기였어. 이래도 내가 발연기야?”라며 애써 자신의 발연기 를 부정하려 하지만, 이소혜는 “고뇌하는 귀요미 캐릭터에 로코로코 멜로멜로한 수정고? 웃기고 있네. 써 줘봐야 받아먹지도 못 할 거면서”라고 분노한다.

이소혜와 류해성의 앙숙 케미가 여전한 상황에서 예고편 말미 류해성이 이소혜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는 듯 한 장면과 함께 “너희 또 썸타는거 아냐?”라는 조미선(김재화)의 대사가 오버랩 되면서 두 사람의 과거 인연과 짜릿한 로맨스의 시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김현주의 시한부메이트 홍준기(김태훈)도 본격 등장을 알렸다. 보조작가 상화(윤지원)의 홍준기 칭찬에 묘한 웃음을 짓던 이소혜의 모습은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가족들의 노예취급에 눈물짓던 백설(박시연)은 솔직하고 화끈한 프로일탈러 ‘까스설명수’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남편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백설이 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에서 남편을 보자 분노가 치민 듯 물건을 집어 던지며 폭발하며 울분을 토하며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훌훌 털고 과거로 돌아간 듯 이소혜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며 편안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백설의 모습에서 ‘현모양처 코스프레’를 벗어던지고 과거 걸크러시 매력을 내뿜던 센 언니 백설로 돌아올 그의 모습과, 여고시절 절친 3인방 이소혜·백설·조미선이 펼칠 가슴 따뜻하고 진한 워맨스에도 기대를 높였다.

‘판타스틱’ 제작관계자는 “첫 방송 반응이 뜨겁다. 감사하고 기쁘다. 시청자 웃고 울릴 이소혜·류해성의 오늘만 사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1회보다 더 유쾌한 웃음 선보일 2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