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막판 스퍼트 시작…주목할 포인트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함부로 애틋하게' /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IHQ

KBS2 ‘함부로 애틋하게’ /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IHQ

‘함부로 애틋하게’의 몰입 포인트 네가지가 공개됐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놓고 있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신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 최지태(임주환)와 윤정은(임주은)의 얽히고설킨 4각 관계를 속도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의 4각 관계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게 되면서 남은 4회 동안에 펼쳐질 중요한 ‘예측불허’ 키워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틋한 러브 라인과 함께 곳곳에 숨겨진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될지, 시선을 고정시켜야 할 ‘함틋 키워드 NO. 4’를 정리해봤다.

#신준영, 자신의 과거 말하게 될까?
애절하게 매달리는 노을을 외면한 채 신준영은 윤정은에게 뺑소니 사고를 자백받기 위해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윤정은의 뺑소니 사고와는 별개로 신준영도 노을에게 고백해야 하는 사연이 있는 상태. 과연 신준영이 자신이 노을 아버지 뺑소니 사건을 왜곡시킨 주범인 최현준(유오성)의 아들이며 USB가 든 가방을 빼앗다가 노을의 교통사고를 유발 했다는 것을 밝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을, 신준영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설까?
심각해진 병세로 인해 혼절해버린 신준영을 발견한 노을은 신준영이 정신이 들 때까지 정성스럽게 간호했고, 당장 병원에 입원하자며 재촉했다. 노을 말고는 어느 누구도 신준영의 시한부 판정을 알지 못하는 상황으로, 노을이 신준영을 이끌고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지태, 최현준-이은수(정선경) 부모의 과오, 터트릴까?
최지태는 신준영이 윤정은에게 접근한 이유가 노을 아버지 뺑소니 사건을 조작한, 그리고 친아버지 최현준에게 복수하고 싶은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잘못된 경영을 하고 있는 엄마 이은수의 과오를 폭로, 대가를 치르게 하고자 마음먹었다. 최지태는 최현준과 이은수에게 고분고분하게 살아왔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지태가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부모에게 던진 반격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윤정은, 아버지 윤성호(정동환)가 막아줬던 뺑소니 사건 인정할까?
윤정은은 최지태 집안과의 연까지 끊어버리고 신준영을 찾아갔던 상태로, 신준영과 사랑에 빠진 윤정은이 순순히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될지, 이에 굴하지 않고 악녀본색을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남은 4회분에서는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의 복잡하게 얽힌 갈등들이 더욱 증폭될 것”이라며 “첨예해진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함틋 4인방’ 각자의 숨겨진 스토리들이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킬 것이다.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