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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2차서 반전 써낼까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아직…

'가창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2차서 반전 써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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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때 母잃은 선예, 할머니 향한 깊은 그리움…"레시피 못 배워 후회돼" ('사당귀')

    5살 때 母잃은 선예, 할머니 향한 깊은 그리움…"레시피 못 배워 후회돼" ('사당귀')

    원더걸스 선예가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1일(일) ‘사당귀’ 방송에서 김수미가 최근 양아들, 수양딸 보석함에 추가된 원더걸스 선예에게 군산의 명물 풀치 조림을 가르친다. 풀치 조림은 김수미의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주 해주던 특별한 반찬. 이에 선예는 “수미 선생님께 요리를 배울 기회가 흔치 않은데”라며 모녀의 인연을 맺은 김수미에게 친정엄마의 손맛을 배우게 되자 감격했다고 해 ‘손맛의 대가’ 김수미의 친정엄마 손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후 선예는 맛깔스럽게 완성한 풀치 조림을 먹고 “제대로 밥도둑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고 꼭 해주고 싶은 반찬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단맛과 감칠맛의 조화에 감탄한다. 이와 함께 “임신했을 때 할머니의 음식이 너무 생각나더라”라면서 “할머니의 레시피를 배우지 못한 게 아직도 후회된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선예가 잘하네”라며 칭찬하던 김수미도 “나 역시 사무치게 그리웠던 엄마의 손맛을 따라 하다 수미의 밥상을 시작했다”라며 주변 사람에게 반찬을 만들어주게 된 계기를 밝힌다.그런가 하면 정지선 셰프와 선예가 김수미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 위해 수양딸 배틀을 펼친다. 정지선은 김수미를 위한 스페셜 메뉴로 풀치 강정과 사자머리 찜을 준비하고, “처음 보는 비주얼과 맛”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낸 김수미는 맛을 본 뒤 “어머, 너무 맛있어”라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을 만큼 입맛을 저격당했다는 후문.이에 의기양양해진 정지선이 “내가 왕이다”라며 김수미 사랑 굳히기에 들어간다고 해

  • [단독] '술 사업' 뛰어든 티아라 효민, 전종서 소속사와 계약 종료 'FA'

    [단독] '술 사업' 뛰어든 티아라 효민, 전종서 소속사와 계약 종료 'FA'

    걸그룹 티아라 효민(34·박선영)이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무적 상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해 6월 전속계약을 맺었던 앤드마크를 떠나 FA(Free Agency)다. 효민과 앤드마크는 전속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전속계약 종료 수순을 밟았다. 초고속 계약 종료 관련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 측이 지향하는 활동 방향이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효민이 몇 달 전 앤드마크를 나와 소속 회사 없이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이와 관련 앤드마크는 텐아시아에 "효민은 앤드마크 소속이 아니다"며 "정확한 계약 만료 시기는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2009년 티아라로 연예계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며 영화, 드라마에도 도전했다. 다만, 최근 연예 활동은 드문 편이다. 배우 활동으로는 2021년 12월 공개된 seesn 영화 '미드나잇 스릴러 - 팔로워'가 최근작이다. 2021년 11월 15일 발매된 티아라의 신보 'Re:T-ARA'(리:티아라)가 마지막 가수 활동이다.연예 활동 보다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듯 보인다. 효민은 최근 술 사업에 진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캔에 담긴 일본식 사케를 기획해 시장에 내놨다. 이밖에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마지막까지 침묵…"언젠간 밝힐 날 올 것" [TEN이슈]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마지막까지 침묵…"언젠간 밝힐 날 올 것" [TEN이슈]

    배우 선우은숙과 재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전했다. 19일 유영재는 경인방송 라디오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다음 주부터 제 삶의 달력을 보니깐 월요일에 쉬고 화요일, 수요일 일하고 목요일부터 쉬고 쉬고 쉬고"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한 번도 잘 노는 방법, 잘 쉬는 방법, 멈추는 것에 대해서 잘해보지 못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다양하게 저에게 주신 숙제들 잘 안고 가서, 길이라는 게 하나의 길만 있는 게 아니고 잘 쉬다 보면 다른 길이 있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다만 유영재는 결혼 보름 전까지 사실혼 관계로 산 여성이 있었다는 주장, 재혼이 아닌 삼혼설 등을 폭로한 선우은숙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세상 살아가면서 할 말 다 하고 살 수 있나. 때론 할 말이 있어도 때를 기다리고 시간을 기다리고 장소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말을 함에 있어 예절도 지켜야 한다. 내게 있어 경인방송은 소중하고 아주 귀한 공공적인 자산이다. 때문에 내 개인적인 불미스러운 일들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 침묵을 지켜왔다"고 덧붙였다. 자진 하차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유영재는 "소중한 경인방송 사람들에게 내 사생활로 인해 부담을 주는 건 더 이상의 면목이 없다 생각해서 오늘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유영재는 "만남도 예의있게 시작해야 하고 이별도 앞으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니까 격식있고 진정성 있게 마음을 담아서 해야 한다. 그렇게 여러분들과 헤어지고 싶다”면서 &ldq

  • '이혼' 서유리, 바닷바람 맞으며 힐링…친구 잘 뒀네 "반차 쓰고 대신 운전해 줘서 고마워"

    '이혼' 서유리, 바닷바람 맞으며 힐링…친구 잘 뒀네 "반차 쓰고 대신 운전해 줘서 고마워"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18일 서유리는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운전이 너무 하기 싫었어. 대신 운전해줘서, 반차 써줘서 고마워 친구야. 고기 사줄게. 한우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바닷바람을 맞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올해 3월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하고,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급수 높았던 유아인, 날 파악하려 해"…재편집 된 '종말의 바보', 안은진으로 채웠다 [TEN이슈]

    "급수 높았던 유아인, 날 파악하려 해"…재편집 된 '종말의 바보', 안은진으로 채웠다 [TEN이슈]

    덜어낸 유아인 자리를 안은진으로 채워 넣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유아인으로 인해 재편집 된 '종말의 바보'가 이슈와 무관한, 부끄럽지 않은 작품임을 강조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 볼룸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김진민 감독이 참석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김진민 감독은 ‘마약 파문’ 유아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인 씨는 작품을 하기 전에 굉장히 긴 시간 전화로 얘기를 했다. 선문답을 하기도 했고, 아인 씨가 저를 파악하려는 시간도 있었다. 이 배우가 급수가 좀 높구나 생각했다. 이 배우와 작품을 하려면 나도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하면서 배우의 세계는 내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것을 느낀 순간이었다. 연출이 배우를 만드는 게 아니라, 작품이 배우를 만들고, 감독은 배우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줄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끝까지 앙상블과 수십장의 그림을 작업실에 붙여놓고 이렇게도 옮기고 저렇게도 옮기고 고민을 많이 했다. 엑스트라 한 명까지 단 한 명의 후회도 없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종말의 바보'는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기 시작하면서 공개 시기가 미뤄졌다. 김진민 감독은 "넷플릭스에

  • 술 아니면 방송을 못하나요…MBC '나 혼자 산다', 음주 조장 경계할 때 [TEN스타필드]

    술 아니면 방송을 못하나요…MBC '나 혼자 산다', 음주 조장 경계할 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또 술이다. 매번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나는 회차가 거듭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술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내보내고 이를 당연한 듯 연출하면서, 음주를 과도하게 조장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알콜 의존증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배우 안재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끊임없이 반주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안재현은 혼자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며 익숙한 듯 대낮부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셨다. 그러면서 장소를 옮겨 다시 혼자 단골 칵테일 바에 들러 위스키와 칵테일을 마시며 2차를 즐기는 여유를 부렸다. 이 같은 안재현에 기안84는 바에서 혼술을 즐기는 안재현의 모습에 "비주얼이 이러니까 혼자 술을 먹어도 (괜찮아 보인다)"고 추켜 세웠다.이미 혼술로 2차까지 한 상황이지만 귀가해서도 안재현의 혼술은 이어졌다. 그는 하이볼에 와인, 안주를 차린 뒤 홀로 3차를 즐기기도. 끊임없이 술을 즐기는 안재현에 전현무는 "OTT를 끊을 게 아니라 술을 끊어야 겠는데"라고 우려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같은 회차에 출연한 이주승 역시 술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주승은 절친한 배우 구성환과 시장에서 만나 장을 보고 평상을 직접 만드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이들은 안재현과 마찬가지로 직접 만든 평상 위에서 시장에서 사온 곱창과 함께 소주와 맥주를 섞은 채 곁들여 마셨다. 한 회차에

  • '♥임지연' 이도현, 군백기 무색한 천만 배우

    '♥임지연' 이도현, 군백기 무색한 천만 배우

    배우 이도현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도현은 지난 2월 개봉한 천만 영화 '파묘'의 국내외 흥행에 힘입어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개인 SNS 팔로워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열띤 반응이 국내를 넘어 해외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파묘'에서 이도현은 장발 헤어스타일, 문신, 헤드셋 등의 소품과 신들린 연기력으로 'MZ 무당' 윤봉길에 완벽하게 몰입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험한 것'에 대적하는 '힙한 것'의 모습을 선보이며,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썼다.'파묘'는 국내에서 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하고 역대 공포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베트남에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관객 수 1위, 태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 호주에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 인도네시아에서 230만 관객 동원 등의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18 어게인', '스위트홈', '더 글로리' 등의 전작으로 이미 글로벌 팬 베이스를 구축했던 이도현은 '파묘'의 글로벌 흥행으로 한 층 더 뜨거워진 반응을 얻고 있다. '파묘'가 중국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판권이 133개국에 팔린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이도현을 향한 글로벌 관심은 계속해서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도현은 오는 5월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파묘' 신드롬에 앞장선 이도현이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류수영은 무슨 죄…서운한 김병만 vs 배려 없는 SBS, 애꿎은 사람만 '불똥' [TEN스타필드]

    류수영은 무슨 죄…서운한 김병만 vs 배려 없는 SBS, 애꿎은 사람만 '불똥'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정글' 예능 지분을 두고 김병만과 SBS 측이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서운함을 공개적으로 폭로한 김병만과 오랜 연을 맺은 출연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제작진의 태도 모두 아쉬운 상황. 게다가 이들의 설전으로 인해 배우 류수영에 불똥이 튀게 됐다는 것 역시 큰 문제다.김병만과 SBS 측의 갈등은 지난 17일 '정글밥'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거졌다. '정글밥'이 '정글의 법칙'의 스핀오프가 아닌 독립적 예능이며, 김병만이 아닌 류수영이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다.이에 김병만은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는 '정글밥'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제작진이 '정글의 법칙' 재개에 대한 희망고문만 하다가 아이템만 도둑질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병만은 '정글밥'에 대해 올해 2월 SBS 예능 고위 간부를 만나 제시한 아이디어였고, 그 자리에 김진호 PD도 있었다는 구체적인 일화까지 제시했다.SBS 측도 물러서지 않았다. '정글밥'은 김병만의 아이디어가 아닌 류수영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반박했고, 이미 지난 1월 말에 편성을 확정짓고 제작을 준비 중이었다며 선을 그었다. 지난해 8월 '녹색 아버지회' 스리랑카 촬영 당시 현지 시장에서 산 식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한국의 맛을 재현해 내

  • [TV10] AKB48 '비주얼 파티'

    [TV10] AKB48 '비주얼 파티'

    그룹 AKB48가 한국팬미팅 일정을 위해 1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윤다훈, 사업 실패했다…월세 밀려 사무실에서 쫓겨나 ('수지맞은 우리')

    윤다훈, 사업 실패했다…월세 밀려 사무실에서 쫓겨나 ('수지맞은 우리')

    5001부녀 함은정과 윤다훈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19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9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인 진장수(윤다훈 분)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의 동생 진나영(강별 분)이 기대하던 새 프로그램 MC 자리의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의 MC 제안을 받은 수지는 이 사실을 나영이 알아버릴까 봐 노심초사했고, 그의 아빠 장수는 월세, 관리비가 미납되며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그네에 앉아있는 수지와 장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혼자 놀이터에 앉아 밤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고, 장수는 멀리서 그런 수지를 보게 된다. 이내 수지 옆에 나란히 앉은 장수의 표정이 심각해 보인다. 장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느낀 수지는 사업에 문제가 생겼냐며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이를 들은 장수는 수지가 혹시라도 사업 실패 사실을 알게 될까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다. 과연 수지의 의심 속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장수는 숨겨왔던 비밀을 사실대로 털어놓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지난해 결혼한 문상훈, "결혼은 미친 짓이다" 선언한 까닭

    지난해 결혼한 문상훈, "결혼은 미친 짓이다" 선언한 까닭

    작년 5월 깜짝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한 유튜브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빠더너스 유튜브 채널은 지난 15일 “결혼은 미친 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특강 콘셉트의 이번 영상에서 문상훈은 일타강사 ‘문쌤’ 캐릭터로 등장해 신혼부부들의 고민 해소에 나섰다.영상에서 문쌤은 결혼 2년차 선배로서 신혼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부부싸움은 서로 마주보며 대화할 시간이 없어 발생한다며 일침을 날렸다.특히, 매일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와 사소한 집안일 하나까지 계획적으로 처리하느라 싸우는 ‘MBTI 파워 J형 부부’의 사연을 소개하며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가장 값싼 고민”이라는 솔루션을 제시해 수강생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동시에 이렇게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는 가사노동에 들이는 시간을 줄여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해결책으로 삼성 AI 라이프를 추천했다.AI가 세제는 얼마나 넣을지, 어떤 코스로 돌릴지 알아서 결정하고, 나에게 맞는 집안 온·습도를 자동으로 세팅하는 등 불필요하게 고민하고 싸울 필요 없이 AI로 맞춰주는 일상을 통해 부부간의 여유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이 없어서 싸운다는 것에 크게 공감한다”, “최근 결혼한 문쌤이 신혼부부의 고충을 설명하니 더욱 와닿는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제일 쉬운 고민이라니 명언이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한편, 배우 겸 코미디

  • 고소영, ♥장동건이 반한 미모…우아한 사모님 아우라

    고소영, ♥장동건이 반한 미모…우아한 사모님 아우라

    배우 고소영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19일 고소영은 "소중한 인연, 일과 우정,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더불어 'hongkong'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수현, ♥김지원 꼬신 설렘 유발 비주얼…"어떻게 안 넘어가"

    김수현, ♥김지원 꼬신 설렘 유발 비주얼…"어떻게 안 넘어가"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19일 김수현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슈트에 패딩을 입은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코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2%, 최고 25.2%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0.7%, 최고 22.6%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오는 20일 13회가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암표, 중범죄라면서 처벌 못해"…음레협, 암표 법률 개정 청원 결과 반박

    "암표, 중범죄라면서 처벌 못해"…음레협, 암표 법률 개정 청원 결과 반박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암표 법률 개정 청원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다.음레협 측은 앞서 암표 법률 개정을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하며 "매크로의 등장으로 암표상이 조직화, 기업화되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공연법 개정으로 매크로를 이용한 구매를 불법으로 정의하게 되었지만 현실적으로 분업화된 암표상 개개인의 매크로 구매를 적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50년 전에 만들어진 암표 법률부터 개정을 요청 드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지난 16일 음레협 측은 "온라인상 다량의 불법 암표매매 행위는 조직적 및 계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현장 적발이 불가능하여 통고처분 등 경범죄 처벌의 특례를 적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따라서 청원인이 지적한 매크로 등을 이용한 조직적인 암표매매는 '경범죄 처벌법'보다는 개별 법률(공연법, 형법 등)을 적용한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통보 받았다"고 전했다. 청원 결과에 대해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경범죄 처벌법에서 암표에 대한 정의를 '오프라인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시켜주는 행위'라고 정해놓은 탓에 온라인 판매에 대한 처벌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암표는 경미한 범죄가 아니고 중범죄라고 시인한 셈이다. 그렇다면 개정이 아니라 경범죄 처벌법에서 암표에 대한 규정은 폐지하고 다른 법률적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반론했다. 이어 그는 "개정을 청원한 이유는 암표매매 행위가 불법이라는 최소한의 규정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현재 정부나 업계에서는 암표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정의도 없이 암표를 잡기 위해 노력을 하는 '웃픈'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개정된

  • [종합] "유아인 때문에 돌 맞을 작품 아냐"…위기를 기회로, 재편집으로 완성한 '종말의 바보'

    [종합] "유아인 때문에 돌 맞을 작품 아냐"…위기를 기회로, 재편집으로 완성한 '종말의 바보'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공개 시기가 미뤄졌던 '종말의 바보'가 오랜 기다림 끝에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감독과 배우들 모두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돌을 맞을 작품이 아니다"라며 애정 어린 시선을 요청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 볼룸에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김진민 감독이 참석했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진민 감독은 "원작을 봤을 때 굉장히 독특한 디스토피아 물이었다"며 "우리가 그런 종말을 맞이하게 됐을 때 '나는, 그리고 너는 어떻게 살거야?'라고 묻는 그런 종류의 작품이었다. 연출로서 욕심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 나와있는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들을 보며 저 중에 내 모습이 있을거라는 느낌이 있었다. 이런 작품이라면 꼭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른 생존물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생존 투쟁으로 가는 작품들은 꽤 많지만, '저게 내 모습이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또 다른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내가 연출한 작품 중 가장 철학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이어 "이건 도망가지 못한, 안 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연출을 하면서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영웅이라고 생각했다. 히어로물이 아닌 건 아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