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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건물주' 박정수 "연예인도 빚 갚기 어려워"

배우 박정수가 연예인들의 대한 대중들의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노주현의 개인 채널에는 "24세에 떠난 김새론 추억하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故 김…

'압구정 건물주' 박정수 "연예인도 빚 갚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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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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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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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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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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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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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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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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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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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이혼' 황정음, 첫째子 연예인 데뷔 임박…"카메라 관심 많아, 유튜버 하고 싶다고" ('솔로라서')

    '이혼' 황정음, 첫째子 연예인 데뷔 임박…"카메라 관심 많아, 유튜버 하고 싶다고" ('솔로라서')

    황정음의 첫째 아들이 유튜버에 대한 꿈을 밝혔다 4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황정음,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2MC로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리얼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해 출연했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 등이 이번에도 함께하며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두 아들,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하는 황정음. 촬영 후 애들 반응을 묻자 황정음은 "'카메라 아저씨 언제 와?' 이러면서 관심 갖더라. 예고 나오면 같이 집중해서 본다. 저랑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줘서 우리 가족에게는 선물 같다"고 말했다. 아들이 연예인 한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묻자 황정음은 "안그래도 왕식이가 자기 유튜버 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같이 할까 생각 중"이라며 웃었다.'솔로라서'는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2세' 유명 여배우, 촬영 중 술 먹고 구토했다…"너무 솔직해서 걱정" ('솔로라서')

    '42세' 유명 여배우, 촬영 중 술 먹고 구토했다…"너무 솔직해서 걱정" ('솔로라서')

    배우 이수경이 구토 장면을 예고했다. 4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황정음, 장서희, 예지원, 명세빈, 이수경이 참석했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 2MC로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리얼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해 출연했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 등이 이번에도 함께하며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장서희는 '솔로라서' 출연 이유에 대해 "김숙 씨가 늘 하는 말이 '예능 좀 많이 해'였다. 시청자들이 나를 캐릭터로만 보니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용기냈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1을 보면서 나도 같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멤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솔직한데 너무 편하게 하더라. 오래 알던 언니들 같다"고 케미를 부러워했다.  여배우 최초 구토 장면을 예고한 이수경은 "너무 솔직해서 조금 걱정이다. 어머니가 걱정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솔로라서'는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손현주 아들' 김도훈, 겹경사 터졌다…신예은과 힐링하더니 문가영 손잡고 새 출발

    '손현주 아들' 김도훈, 겹경사 터졌다…신예은과 힐링하더니 문가영 손잡고 새 출발

    배우 김도훈이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소속사 피크제이(PEAK J)는 김도훈의 남성미와 부드러운 감성이 공존하는 다양한 프로필 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도훈은 2020년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해왔지만, 올해 들어 문가영이 속한 피크제이르로 이적한 소식이 전해졌다.블랙 콘셉트의 컷에서는 성숙한 분위기와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인다. 절제된 감정 속에서도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피지컬이 조화를 이루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또 다른 컷에서는 김도훈의 내추럴한 매력이 한층 부각된다. 편안한 눈빛과 차분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하고, 그만의 감성을 담은 청춘미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화이트 셔츠를 입은 모습에서는 감미롭고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며,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자아낸다. 마치 최근 출연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속 로맨틱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듯, 깊은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디즈니플러스 '무빙'의 모범생 반장 이강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도훈은 ENA '유어 아너'에서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우정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또한 ENA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서도 절친으로 알려진 신예은과 활약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도시

  • 성우 쓰복만, 깜짝 결혼 발표…예정 아닌 '완료형'

    성우 쓰복만, 깜짝 결혼 발표…예정 아닌 '완료형'

    성우 겸 유튜버 쓰복만(본명 김보민)이 결혼을 발표했다. 예정이 아닌 이미 식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쓰복만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면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그는 신랑을 "서로 가진 것 없을 때 만나 고락을 함께하며 일궈온 시간들 속에서 서툴고 모자란 저를 품어주는 사람"이라고 칭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남자친구)사람을 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이제는 그 사람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쓰복만은 "분주한 준비 속에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께는 송구한 마음"이라면서도 너그럽게 이해해달라고 말했다.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쓰복만은 EBS 성우 출신으로 2017년 합격해 2년 동안 전속 성우로 활동했다. 이후 2019년부터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현재 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성대 복사기'로 유명하며, 드라마 'SKY 캐슬' 속 '쓰앵님' 성대모사로 이름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정지선 셰프, 트레이드 마크 '아이라인' 덜어냈다→곧바로 외모 지적 당해 ('슈돌')

    정지선 셰프, 트레이드 마크 '아이라인' 덜어냈다→곧바로 외모 지적 당해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마술 같은 정지선의 빠스 쇼에 푹 빠진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 오는 5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3회는 ‘영원히 너를 지켜줄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와 은우, 정우 형제는 요리 서바이벌을 통해 유명해진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을 탄생시킨 정지선 셰프의 고구마 옥수수 빠스를 마주한다. 이에 ‘우형제’는 비처럼 내리는 설탕비를 바라보며 설탕보다 더욱 달콤한 하루를 보낼 예정. 이날 정지선은 어떤 손님들보다 양손 무섭게 우형제를 위한 선물과 식재료를 들고 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지선은 “우형제 영상을 보면서 밤을 샌 적도 있다”라며 은우, 정우의 찐팬임을 인증한다. 정지선은 은우를 위해 해외에서 공수해 온 각종 공룡 장난감을 건네고, 아이들이 무서워할까 봐 “아이라인을 연하게 그렸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은우는 공룡 장난감의 등장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

  • '41세' 슬리피, 딸 겨우 1살인데 학부모 됐다…'눈물 글썽'

    '41세' 슬리피, 딸 겨우 1살인데 학부모 됐다…'눈물 글썽'

    가수 겸 래퍼 슬리피가 학부모가 됐다.슬리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학부모가 되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의 가방에 슬리피의 딸 우아 양의 이름이 새겨진 모습. 이미 반 배정도 끝난 상태로, 슬리피는 그렇게 학부모가 된 것을 체감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딸 우아 양을 낳았으며 이어 오는 4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발라드 입은 '국힙 딸내미' 영파씨 "변화 두렵기도 했지만…증명해 뿌듯"

    발라드 입은 '국힙 딸내미' 영파씨 "변화 두렵기도 했지만…증명해 뿌듯"

    그룹 영파씨가 힙합이 아닌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대중 앞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영파씨는 4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스페셜 앨범 'COLD'(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영파씨는 기존 해오던 힙합이 아닌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돌아왔다. 정선혜는 "음식 3부작이 끝난 후로, 다시 한 번 틀을 깨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이유를 밝혔다. 도은도 "회사와 함께 항상 틀을 깨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 힙합 느낌의 곡에 도전했다"고 말했다.정선혜는 "변화하는 데 있어 두려움이 있긴 했다"면서도 "저희는 항상 도전을 즐긴다. 이번 기회로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지은은 "영파씨의 스펙트럼을 증명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타이틀곡 'COLD (feat.10CM)'는 우리의 마음을 어지러이 헤집어놓는 온도차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사에 개연성을 불어넣는 10CM의 목소리와 랩과 보컬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파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COLD (YPS Colder Ver.)'는 멤버들의 목소리로만 곡을 꽉 채운 힙합 장르 곡이다.대만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COLD (feat.10CM)' 뮤직비디오는 대만의 유명 감독 레미 황이 연출을, 대만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 증경화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며 'HOT'한 캐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위연정과 도은을 필두로 영파씨 역시 연기에 도전하며 데뷔 첫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COLD'는 지난 2일 발매됐다.김지원 텐아

  • '십센치 지원사격' 영파씨 "함께해서 영광, 자 선물했다"

    '십센치 지원사격' 영파씨 "함께해서 영광, 자 선물했다"

    그룹 영파씨가 10CM의 지원사격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영파씨는 4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스페셜 앨범 'COLD'(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타이틀곡 'COLD'에는 가수 10CM(십센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선혜는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떤 곡이 탄생할지 상상이 잘 안 됐다. 힙합이 아닌 장르에는 처음 도전하는 거라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선배님 덕분에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었다. 스페셜한 느낌의 도전이 더 빛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저희 노래 'XXL'(엑스엑스엘)을 알고 있다고 하셔서 더 힘이 됐다. 데모를 듣고 흔쾌히 제안을 수락해 주셨다고 들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 "특별한 영상을 찍었다"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셨다. 감사를 표현하고자 자를 선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타이틀곡 'COLD (feat.10CM)'는 우리의 마음을 어지러이 헤집어놓는 온도차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사에 개연성을 불어넣는 10CM의 목소리와 랩과 보컬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파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COLD (YPS Colder Ver.)'는 멤버들의 목소리로만 곡을 꽉 채운 힙합 장르 곡이다.대만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COLD (feat.10CM)' 뮤직비디오는 대만의 유명 감독 레미 황이 연출을, 대만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 증경화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며 'HOT'한 캐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위연정과 도은을 필두로 영파씨 역시 연기에 도전하며 데뷔 첫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COLD

  • 한채아 딸, 특수학교 입학했나…정문부터 '영어 범벅'

    한채아 딸, 특수학교 입학했나…정문부터 '영어 범벅'

    배우 한채아의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차차 초등학교 입학 축하해. 학부모도 신났네ㅋ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검은색 울코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 정문 앞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특히 그가 바라보고 있는 곳에는 노란색 영어 필기체가 가득 적혀 있었으며, 그가 들고 있는 책자 역시 영어로 적혀 있는 학사 일정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했고,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대만 유명 배우 증경화, 영파씨와 호흡…"대사 한국어로 번역, 핫팩도 빌려줬다"

    대만 유명 배우 증경화, 영파씨와 호흡…"대사 한국어로 번역, 핫팩도 빌려줬다"

    그룹 영파씨가 대만 인기 배우 증경화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영파씨는 4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스페셜 앨범 'COLD'(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영파씨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대만 유명 배우 증경화가 출연했다. 위연정과 함께 여자 주인공으로서 연기에 도전한 도은은 "진지한 연기를 하는 건 처음이라 긴장됐다"며 "증경화 배우님이 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얘기해 줘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고 말했다.위연정도 "증경화 배우님과 함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작을 보고 갔다. 마치 작품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날 핫팩을 빌려주셔서 콜드하지 않고 핫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타이틀곡 'COLD (feat.10CM)'는 우리의 마음을 어지러이 헤집어놓는 온도차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사에 개연성을 불어넣는 10CM의 목소리와 랩과 보컬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파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COLD (YPS Colder Ver.)'는 멤버들의 목소리로만 곡을 꽉 채운 힙합 장르 곡이다.대만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COLD (feat.10CM)' 뮤직비디오는 대만의 유명 감독 레미 황이 연출을, 대만의 떠오르는 청춘스타 증경화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며 'HOT'한 캐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위연정과 도은을 필두로 영파씨 역시 연기에 도전하며 데뷔 첫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COLD'는 지난 2일 발매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54세' 고현정, 아이홀 점점 깊어져→누워서도 드라마 뚝딱

    '54세' 고현정, 아이홀 점점 깊어져→누워서도 드라마 뚝딱

    배우 고현정이 퇴원 후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고현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화보 촬영. 웃자. 열심히 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앞서 숍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인 듯한 모습. 특히 고현정은 깊어진 아이홀을 뽐내며 머리를 감는 순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예정되어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코에 호스를 꼽은 근황도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던 고현정은 상태가 호전되면서 지난 1월 6일 퇴원 수순을 밟았다.한편 고현정은 또다른 차기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ENA→KT ENA, 개국 4주년에 사명 변경

    ENA→KT ENA, 개국 4주년에 사명 변경

    스카이라이프티브이가 KT ENA(케이티이엔에이, 대표 김호상)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이번 사명 변경은 대표 채널 ENA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KT그룹 브랜드 통일성을 기반으로 그룹사로서의 결속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KT ENA는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로, 콘텐츠 제작과 방영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 채널 ENA를 필두로 ENA DRAMA, ENA PLAY, ENA STORY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 채널 운영과 ENA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KT ENA 김호상 대표는 “ENA가 시청자에게 더 익숙한 만큼 우리의 핵심가치를 분명하게 사명에 담아 급변하는 방송 시장 환경 속에서 도약을 이루고, 채널 경쟁력 및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낼 것”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시청자에게 매일 새로움을 제공하는 콘텐츠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ENA는 2025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A 대표 예능 ‘나는 SOLO’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SBS Plus 공동제작)를 필두로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음악 예능 ‘언더커버’를 방영 중이며, 스타의 단골 맛집을 찾아가는 토크쇼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 그리고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내 아이의 사생활’이 주말 예능으로 자리잡아 선보일 예정이다.상반기 드라마 라인업 역시 탄탄하다. 지난 3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전혜진, 조민수 주연의 ‘라이딩 인생’을 비롯해 김민호, 김동준, 오대환, 남태우 주연의 인기 시리즈 ‘신병3’, 강하늘, 고민시 주연의 ‘당신의 맛’을 ENA 월화드라마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류

  • '대치맘' 쏘아 올린 이수지, 이번엔 누구인가…조혜련도 놀란 '핑크룩'

    '대치맘' 쏘아 올린 이수지, 이번엔 누구인가…조혜련도 놀란 '핑크룩'

    코미디언 이수지가 또 다시 변신했다.이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지는 하얀 머리띠에 핑크색 실크 원피스 그리고 우아함이 가득 묻어나는 장갑까지 착용한 채 문을 열고 어딘가를 힐끔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에 선배 조혜련은 "변신의 끝은? 초천재"라며 극찬하기도 했다.앞서 이수지는 강남구 대치동 엄마들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또 어떤 이를 패러디 한 것인지 시선이 집중됐다.한편 이수지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Jamie맘 이소담 씨의 아찔한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이수지는 퍼 조끼를 입고 제이미맘, 이소담으로 변신했다. 대치동 엄마의 부드러운 말투와 단순한 영어를 반복 사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고급 외제차에서 아들을 픽업을 기다리며 선행학습 문제집을 살펴보는 등 '대치맘'의 패턴을 드러내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40세' 윤은혜, 의문의 남성과 한 방에서 포착…"첫날"

    '40세' 윤은혜, 의문의 남성과 한 방에서 포착…"첫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윤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의 첫날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윤은혜는 럭셔리한 호텔 방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앞에는 남성으로 보이는 의문의 인물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12월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겟 업'(Get up), '우연'(우울한 우연), '킬러'(Killer)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직후 베이비복스의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전혜진만 바라보는 ♥남편…"제일 비싼 거 먹어"('라이딩 인생')

    전혜진만 바라보는 ♥남편…"제일 비싼 거 먹어"('라이딩 인생')

    ‘라이딩 인생’ 전석호가 귀엽고 유쾌한 남편의 매력으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3일 첫 방송된 ENA 채널 새 월화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 극본 성윤아·조원동,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전혜진 분)이 엄마 지아(조민수 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전석호는 내 가족의 일이라면 만사 제치고 달려오는 정은의 남편 홍재만 역을 맡았다.홍재만(전석호 분)은 첫 화부터 미워할 수 없는 재간둥이 남편 모먼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만사에 아내의 기분 캐치가 먼저인 재만의 능청스러운 태도에서 느껴지듯 재만은 순한 맛 남편 그 자체였다. “대충 때우지 말고 좋은 거 먹어. 건강한 거, 비싼 거, 제일 비싼 거!”라며 아내에게 말 한마디라도 기분 좋게 더하는 남편의 애교 섞인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엄마 앞에서 무조건 아내 편에 서는 내 편. 어딘가 허술하지만 아내의 말에는 무조건 고개를 끄덕이는 재만은 아내 바라기의 면모로 안방극장에 흐뭇함을 안겼다. 여기에, 딸이 없어진 줄 알고 패닉에 빠진 정은을 침착하게 달랠 줄 아는 듬직함까지. 미워할 수 없는 재간둥이 남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재만이 앞으로 펼쳐나갈 슬기로운 남편 생활을 향한 기대감이 더해졌다.전석호는 배우 본연의 유쾌함을 더해 더 친근하고 매력적인 홍재만을 탄생시켰다. 귀여우면서도 어딘가 짠한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해 재만의 재간둥이 매력을 한눈에 알아보게 만듦은 물론, 현실 남편의 모습을 자연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