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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중2때 성관계 주장하더니…가세연, 김수현 측에게 '110억대 부동산' 가압류 당해 [TEN이슈]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김세의 대표 소유 자산에 대해 가압류 조치를 취했다. 11일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

[공식] 중2때 성관계 주장하더니…가세연, 김수현 측에게 '110억대 부동산' 가압류 당해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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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인터뷰 참석할 것" 검찰 송치된 조정식, '문항 매입' 논란 속 일정 강행 [TEN이슈]

    [공식] "인터뷰 참석할 것" 검찰 송치된 조정식, '문항 매입' 논란 속 일정 강행 [TEN이슈]

    현직 교사와의 문항 거래 의혹을 받는 스타강사 조정식이 예정대로 오는 13일 채널A '티처스2'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다.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 측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조정식 강사가 13일 진행되는 '티처스2'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현재로서는 변동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인터뷰에는 김승훈 CP, 윤혜지 PD를 비롯해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강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일정은 이미 사전에 공지된 스케줄이었다. 그러나 지난 10일 조정식이 현직 교사로부터 총 5800만 원에 달하는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그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조정식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의혹을 부인했다. 11일 조정식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평안 소속 최봉균, 정성엽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보도된 내용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조정식과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가 명백하다고 보고 있으며, 조 강사가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지급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조정식이 2020년부터 현직 교사 21명과 접촉해 고3 대상 사설 모의고사 문항을 건네받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을 지급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는 청탁금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한편, 조정식은 메가스터디 영어 대표 강사로, 2023년부터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리즈에 출연 중이다. '티처스2'는

  • '52세' 염정아, 대형병원 이사장 됐다…자선재단 운영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아이쇼핑')

    '52세' 염정아, 대형병원 이사장 됐다…자선재단 운영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아이쇼핑')

    드라마 '아이쇼핑'이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의 출연 소식과 함께 7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ENA 편성을 확정 지었다.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조회 수 5,100만여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 원작으로, 원작 마니아는 물론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무엇보다 '아이쇼핑'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을 필두로,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김진영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아이쇼핑'의 세대를 넘나드는 강렬한 캐스팅 조합은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며 2025년 여름을 강타할 고품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염정아는 대형병원 이사장이자 자선재단을 운영하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존경받는 셀럽 의사이지만, 실상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우두머리로, 우월한 유전자만 살아남아야 한다는 비뚤어진 신념 아래 '아이쇼핑' 사업을 벌인다. 염정아는 이번 작품에서 그간 선보인 적 없었던 파격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되었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으로 분한다. 생존한 아이들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인 아현은 복수와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다 뜻밖의 진실과 마주한다. '아이쇼핑'을 통해 첫 액션 장르 도전에 나선 원진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 "골프장서 결혼식" 김일우, ♥박선영 손 잡았다…이승철 "내가 다 해줄게" ('신랑수업')

    "골프장서 결혼식" 김일우, ♥박선영 손 잡았다…이승철 "내가 다 해줄게" ('신랑수업')

    김일우가 ‘신랑수업 패밀리’ 이승철, 문세윤 앞에서 박선영의 손을 박력 있게 잡으며 ‘우등학생’ 면모를 보인다.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7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을 ‘교장’ 이승철, ‘오락부장’ 문세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가족 모임’을 가진 가운데, 골프 라운딩 및 뒤풀이를 통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터놓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을 데리고 골프장 리조트 내에 있는 한 카페로 간다. 카페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던 이승철, 문세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응원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우리 손도 잡고 그런다”고 호기롭게 말하더니 갑자기 박선영의 손을 잡는다. 이어 그는 “지난번에 (박선영과) 손 잡았다고 ‘우등상’을 받았지 않았냐? 다음에는 장학금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그는 “처음 ‘신랑수업’ 출연했을 때, 교장 선생님이 ‘일우 학생이 결혼한다면 골프장에서 (예식) 다 해줄게’라고 했다”고 이승철의 약속을 소환한다. 이승철은 웃으면서 “결혼만 하신다면야~”라고 ‘일영 커플’을 응원한다. 그러면서 그는 “두 분이 같이 있으면 재밌지 않냐?”며 속마음을 떠본다. 김일우는 “선영이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라고 호응하고, 박선영은 “(김일우 오빠를 만나고)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며 활짝 웃는다.달달한 분위기 속, ‘오락부장’ 문세윤은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카트를 김일우, 박선영에게 공개한다. 박

  • [공식] 조정식, 문항 거래 의혹 전면 부인…"명예훼손 심각, 5800만 원 지급 NO" [TEN이슈]

    [공식] 조정식, 문항 거래 의혹 전면 부인…"명예훼손 심각, 5800만 원 지급 NO" [TEN이슈]

    스타 강사 조정식(42)이 현직 교사로부터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사들였다는 혐의에 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11일, 조정식의 법률대리를 맡은 최봉균·정성엽 변호사(법무법인 평안)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건을 해명했다. 최 변호사는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다.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조정식과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가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다. 조정식은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사건은 현재 수사기관에서 엄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며, 사실관계는 향후 수사 결과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현재 사실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허위 사실 유포나 명예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앞서 지난 10일,한 매체는 조정식이 청탁금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17일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정식은 2020년 11월, 수능 출제 경력이 있는 현직 교사 A씨와 접촉해 매달 말일마다 고3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제작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문항당 15만~20만 원의 대가를 제안했고, 첫 거래에서 A씨로부터 문항 10개를 받고 20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정식은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에 출연 중이다. 제작진은 "현재 의혹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

  • [공식] '모텔 논란' 승한, 쫓겨나듯 라이즈 탈퇴하더니…7월 솔로 재데뷔

    [공식] '모텔 논란' 승한, 쫓겨나듯 라이즈 탈퇴하더니…7월 솔로 재데뷔

    그룹 라이즈 출신 승한이 오는 7월 솔로 가수로 재데뷔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은 다음 달 말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9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승한은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X'를 활용해 자신의 영문명 표기를 'XngHan'으로 정했다.승한은 '승한 앤 소울(XngHan & Xoul)'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운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 아트워크 등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인 일명 '소울(Xoul)'과 뭉친 크루의 형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승한 앤 소울'의 시작을 알리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진행된다. 승한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보다 완성도 높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2023년 9월 라이즈로 데뷔한 승한은 사생활 논란으로 지난해 11월 말 활동을 중단했다. 같은 해 8월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성과 숙박 업소 침대 위에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SM은 승한의 활동과 관련해 약 10개월 동안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다가 지난해 10월 돌연 그의 복귀를 발표해 팬덤의 반발을 샀다. 결국 복귀 발표 이틀 만에 이를 철회하고 승한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옥택연 소문 어떻길래…서현 "윤아 언니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남주의 첫날밤을')

    옥택연 소문 어떻길래…서현 "윤아 언니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남주의 첫날밤을')

    배우 서현과 옥택연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KBS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출을 맡은 이웅희 감독과 배우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참석했다.'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서현은 옥택연과의 호흡에 대해 "가수 활동을 오랜 시간 함께 해서 큰 친분은 없었지만, 내적 친밀감이 있던 상태였다. 많은 일들을 함께 겪어서 약간의 동지애, 전우애 비슷한 감정이 있어서 처음 인사했을 때부터 편했고 작품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다. 현장에서도 가감 없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게 큰 시너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옥택연은 "저도 마찬가지"라며 "어렸을 때부터 함께 일했다 보니 동료애와 전우애가 많이 느껴졌다. 아이돌 활동할 당시 자주 만났지만 친하지 못했던 멤버였기 때문에 함께 하게 돼서 너무 기뻤다. 내적 친밀감이 높아서 금방 친해졌고 촬영장에서도 서로 의지하면서 찍었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서현은 "윤아 언니가 너무 좋은 오빠라고 걱정 안 해도 된다더라. 언니가 얘기한 것처럼 너무 좋은 사람이고 좋은 배우라서 정말 든든하고 고마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11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공효진♥' 케빈오, 기쁜 소식 전했다…17일 고무신 벗고 꽃신 신는 날

    [공식] '공효진♥' 케빈오, 기쁜 소식 전했다…17일 고무신 벗고 꽃신 신는 날

    가수 케빈오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케빈오의 아내인 배우 공효진이 고무신을 벗고 꽃신을 신는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11일 케빈오가 오는 17일 전역한다며 "케빈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며 "케빈오는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며 건강하게 복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생활 중에도 팬들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지냈다"고 덧붙였다.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간 군 복무를 수행했다. 입대 전인 2022년 10월에는 배우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소속사 측은 "그동안 케빈오와 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역 후에는 음악과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케빈오는 제대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소속사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깊어진 음악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엠넷'슈퍼스타K7' 우승자로 데뷔한 케빈오는 감성적인 음색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살을 얼마나 뺀 거야…'171cm' 아이브 리즈, 장원영 버금가는 뼈말라 비주얼

    살을 얼마나 뺀 거야…'171cm' 아이브 리즈, 장원영 버금가는 뼈말라 비주얼

    장원영과 같은 그룹인 아이브(IVE) 리즈가 중국 유명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중국 매거진 'PowerCircles'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리즈와 함께한 6월호 커버 3종과 화보 컷을 공개했다.화보 속 리즈는 'Colorful Summer(多彩夏日)'라는 콘셉트 아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다채로운 여름 감성을 보여줬다.핑크빛 드레스 착장에서는 세련된 무드를, 고혹적인 비즈 드레스 착장으로는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파스텔 블루 컬러의 투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싱그러운 초여름 감성을 담아내며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콘셉트마다 표정과 포즈, 눈빛을 달리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리즈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2021년 아이브의 멤버로 데뷔한 리즈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썸머(Summer)',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헤비 러브(Heavy Love)' 등을 가창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고, 최근 아이브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의 초고음 파트와 이어지는 포토 타임 구간으로도 SNS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매거진 커버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중국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비주얼 장인'의 진가를 발휘한 리즈.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바탕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리즈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 이국주, 버스에서 무차별 폭행 당했다…"머리채 잡고 미친X이라 해" [종합]

    이국주, 버스에서 무차별 폭행 당했다…"머리채 잡고 미친X이라 해" [종합]

    개그우먼 이국주가 대중교통 이용 중 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도쿄 운수 좋은 날. 집 열쇠가 없다, 너구리에 다시마도 없다?! 일본 매운맛 30단계 도전! 이국주가 대중교통을 못 탔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일본의 택시비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지하철을 너무 타보고 싶다. 타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게 잘 안된다. 제가 지하철을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국주는 "대학교 1학년 시절, 청량리를 지나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중이었다. 버스가 출발하면서 한 여성 승객의 발이 내 발과 부딪혔다. '괜찮습니다'라고 하고 지나가려 했는데, 그분이 갑자기 '미친X이'라고 욕하며 내 머리를 버스 기둥에 찍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아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폭행을 당했다. 정신없이 학교에 갔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이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는 이국주는 "약 일주일 후, 같은 노선을 타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어르신이 승차하셔서 자리를 양보했는데, 그분이 내 가방을 (자기) 다리 사이에 두고 말을 계속 걸어왔다. 대답 안 해주고 그러니까 내 가방을 갖고 확 내리더라. 그래서 나도 어쩔 수 없이 뒤따라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분이 '정말 고마워서 그러는데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자'고 하더라. 당시 나는 19살이었다. 무서워서 뛰어서 도망쳤다. 이런 사건들을 겪고 밀폐된 공간, 낯선 사람들과의 신체 접촉이 너무 무서워졌다. 점

  • 대형 실수에 통편집 당했다…유명 가수 "흑역사만 남아" 솔직 고백 ('수요일 밤에')

    대형 실수에 통편집 당했다…유명 가수 "흑역사만 남아" 솔직 고백 ('수요일 밤에')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스페셜 컬래버 무대가 쏟아진다. 6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는 '장르 대통합'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미스터' 멤버들이 각각 정통파 '온리 트롯' 팀과 트롯 개화파 '하이브리드' 팀으로 나뉘어 대결에 나선 가운데, 밴드계 전설 구창모가 멘토로 출격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이끈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김현수를 필두로 바리톤 권서경,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의 게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솜사탕 테너' 김현수는 클래식계 최상위 포식자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다. 그런 그도 '미스터트롯3' 경연 중 치명적인 가사 실수로 '실수 현수'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는데. '황금 바리톤' 권서경 또한 '미스터트롯3' 티저 영상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본 무대에서는 통편집되는 바람에 흑역사만 남겼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성악 트롯'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두 사람은 '수밤'을 통해 미처 펼치지 못했던 진가를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장르 대통합' 특집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안성훈, 김현수, 권서경이 함께 꾸미는 3중창 무대 '해야'. 성악의 중후한 울림과 트롯의 애절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장르를 초월한 진정한 보컬 차력쇼가 완성된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정서주와 최여원이 함께 꾸미는 '그리움

  • 화제성 1위 하더니…박지훈, '당신의 맛'서도 활약

    화제성 1위 하더니…박지훈, '당신의 맛'서도 활약

    배우 박지훈이 '당신의 맛'에 특별출연했다.박지훈은 최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진명숙(김신록 분)이 즐겨보는 드라마 '은재 안고 뛰어'의 남자주인공 은재로 출연한 바 있다. 박지훈이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한 '은재 안고 뛰어'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가 됐고, 스튜디오지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 편집본 영상이 공개됐다.박지훈은 지난 10일 방송된 '당신의 맛' 마지막 회에 등장하며 시청자와 만났다. 극 중 박지훈은 은재로 출연해 진명숙이 협업으로 일하게 된 콩나물 국밥집을 방문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게에서 명숙보다 은재를 먼저 마주한 춘승(유수빈 분)이 다급히 명숙을 찾았고, 은재를 발견한 명숙은 처음의 짜증 어린 모습과 달리 그에게 홀린 듯 자리를 내어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줍은 미소로 등장한 박지훈은 명숙과 춘승의 호들갑에 잠시 부끄러워하다가, "고등학교 어디 나오셨어요?"라는 춘승의 질문에 골똘히 생각하더니 점차 굳어지는 표정으로 함께 출연했던 '약한영웅 Class 2'를 떠올리게 해 재미를 더했다.한편, 박지훈은 현재 차기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를 촬영하고 있다. 또한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건 후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약한영웅 Class 1', '약한영웅 Class 2' 등에 출연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제주의 아들' 부승관, 내 고향은 내가 지킨다…2천만원 쾌척

    '제주의 아들' 부승관, 내 고향은 내가 지킨다…2천만원 쾌척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고향 제주를 위해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관은 이날 제주의 소중한 유산을 지키는 데 써달라며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제주4·3기록물 보존 처리에 사용된다. 제주 출신인 승관은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그는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난해 11월 제주도청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남방큰돌고래 보호에 힘을 보탰다.승관은 2023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참석 당시 제주가 유네스코로부터 자연환경분야 3개 부문을 동시에 지정받은 세계 최초의 지역임을 알려 주목받았다. 그가 속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 행사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 배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 유네스코의 첫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돼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지난달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했다. 신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6월 14일 자)에 2위로 진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수천만 원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인터뷰 앞두고 검찰 송치 [TEN이슈]

    '수천만 원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인터뷰 앞두고 검찰 송치 [TEN이슈]

    스타 영어 강사 조정식이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 원을 건네며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매입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조정식은 현재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며,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예정된 방송 관련 행사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10일 한 매체는 메가스터디 소속 강사 조정식이 지난 17일 자로 검찰 송치를 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정식은 2020년 11월, 서울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이자 EBS 수능 연계교재 집필 경력을 지닌 현직 고등학교 교사 A 씨에게 접근해 매월 고3 수능 모의고사 문항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정식은 문항 한 개에 15만~20만 원을 제안했으며, 첫 거래 당시 A 씨로부터 10문제를 받아 20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지속해서 거래가 이어졌고, 조정식은 A 씨에게 총 5800만 원가량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EBS 수능 연계교재 2권을 포함해 수능 및 모의평가의 정답과 해설 자료까지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다.현행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현직 교사가 외부 교육업체에 학원 교재용 문항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해당 규정을 어길 경우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셜록 측은 조 씨와 문항 거래를 진행한 교사들이 총 21명에 이르며, 이들 모두가 EBS 교재 집필 경력 등 수능 관련 이력을 보유한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조정식이 이 같은 문항 거래 사실을 인정했다고 설명했지만, 조정식 측 법률대리인은 "문항 거래를 인정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 강남 일대에 보아 욕설 한가득…'한국전력' 귀까지 들어갔다 [TEN이슈]

    강남 일대에 보아 욕설 한가득…'한국전력' 귀까지 들어갔다 [TEN이슈]

    가수 보아를 향한 도 넘은 낙서가 서울 강남 주변에서 발견됐다.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아를 겨냥한 도 넘은 욕설 낙서가 발견됐다는 목격담이 속출했다.한 네티즌은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가는 길 전광판 기둥들에 보아 욕 써져있다"며 "그런 기둥이 꽤 많은데 훼손죄 아니냐"며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또 다른 네티즌도 "역삼대로 한복판에서도 봤다"며 유사 목격 사례를 공유했다.낙서는 해당 지역의 전광판 기둥과 버스 정류장, 변압기, 그리고 골목길 벽면까지 번졌고 'SM 보아 에이즈', 'SM 보아 매독' 등의 도를 넘은 문구가 써있었다.이에 한 네티즌은 "연예인 이름 돌려가면서 저런 낙서를 반복적으로 한다"며 "장발의 중년 남성이 허름한 옷차림으로 골목을 배회하며 낙서하더라"라며 생생한 목격담을 전했다.이에 보아의 일부 팬들이 도배된 낙서를 직접 지우는 등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 팬은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팬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만든 창구 '광야119'와 한국전력 측에 해당 낙서를 제보했다고도 알려졌다. 한전 측은 "며칠 안에 지우겠다"라는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아직 어떠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