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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에 울고 화제성에 웃었다…'선업튀'의 숙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참으로 아이러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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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혜리, 다이어트 통합관리 서비스 '린다이어트'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혜리, 다이어트 통합관리 서비스 '린다이어트'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혜리가 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이 내놓은 다이어트 통합관리 서비스 '린다이어트'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회사측은 '더 건강한 나로, 더 쉽고 빠르게'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서 무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영화 ‘빅토리’, ‘열대야’,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등 활발한 행보를 앞두고 있다.린다이어트는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으로부터 누적 394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에서 기획, 운영하는 다이어트 관리 서비스다. 전국 210명 한의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지난 해 5월 첫 출시됐다.린다이어트 운영사 인티그레이션은 이번 캠페인에서 체중 감량으로 단순히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체중을 찾고 유지하는 ‘몸에 무리 없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건강 전문가인 한의사와 함께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고, 개인별 8단계 맞춤형 처방이라는 과학적인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건강해질 수 있는 다이어트를 소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총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옥외매체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정희범 인티그레이션 대표는 “혜리는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온 배우로 린다이어트 브랜드의 얼굴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걸그룹 꿈을 응원해" 링티제로, Mnet ‘아이랜드2’ 제작 협찬 나섰다

    "걸그룹 꿈을 응원해" 링티제로, Mnet ‘아이랜드2’ 제작 협찬 나섰다

    엠넷(Mnet)이 2024년 글로벌 K팝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내놓은 '아이랜드2'가 지난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의 건강 충전 음료인 '링티제로'가 아이랜드2 제작 협찬에 나섰다. '아이랜드2'는 프로듀서로 테디와 태양,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 리정, 스토리텔러로 배우 송강이 참여하며 방송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상에 없던 미지의 공간, 아이랜드에서 펼쳐지는 나(N/a)를 찾는 새로운 모험' 이라는 Mnet만의 참신한 기획을 기반으로 했다.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걸그룹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그동안 링티제로를 통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 선수 후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왔던 링티는 이번 제작 협찬을 통해 걸그룹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링티제로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지원자들의 모습이 링티제로가 ‘건강 충전’ 의미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모습과 닮아 보여 제작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링티제로를 경험, 함께하며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링티제로는 4월 GS25, GS더프레시, CU, 이마트24에서는 1+1행사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는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연말까지 AI 저작권법 큰 틀 나온다…업계 "AI곡 판별 불가능한데 법 바꿔도 무용지물"

    연말까지 AI 저작권법 큰 틀 나온다…업계 "AI곡 판별 불가능한데 법 바꿔도 무용지물"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인공지능(AI)에 의한 커버, 작곡 등 음악 산업 내 AI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AI 관련 저작권법 제정 움직임이 시작됐다. 하지만 AI 산출물과 창작물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현실적으로 마련되기 어렵다는 게 맹점으로 꼽힌다. 법안이 마련되더라도 실제론 적용이 어렵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25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연말까지 AI 관련 저작권법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향후 저작권 분쟁 가능성을 인지한 정부가 선제적으로 법안 마련에 나서 미래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문체부 측은 "AI와 관련한 저작권법을 최대한 빠르게 정립하고자 한다. 연말까지 법안 마련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의원실과 의논해 입법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배포된 '생성형 AI 저작권 안내서'에 따르면, AI에 의한 산출물은 인간의 창작물이 아니기에 저작물로서 인정받지 않는다. 고로 저작권 또한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작업 과정에서 인간의 창작성이 부가된 경우 부분적으로 저작물성 및 저작권이 인정된다. 고로 저작권료 분배에 있어 AI의 몫은 미지급금으로 남아 별도 분배가 이뤄지지 않는다.하지만 이러한 저작권료 분배를 위해서는 특정 저작물이 AI 산출물인지, 그렇다면 AI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기술적으로 AI 산출물과 인간 창작물을 구분할 수 있어야 분배나 보

  • '긴급 기자회견' 민희진, 진짜 뉴진스 엄마라면 같은 실수 반복 말아야 [TEN스타필드]

    '긴급 기자회견' 민희진, 진짜 뉴진스 엄마라면 같은 실수 반복 말아야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성경에는 한 아기를 두고 서로 자신이 엄마라고 주장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결국 재판에서 다투게 된 두 엄마는 솔로몬 왕 앞에 선다. 솔로몬은 공평하게 아기를 둘로 나눠 두 엄마에게 주라고 판결한다. 이 때 진짜 엄마는 두 손을 싹싹 빌며 외친다. "제발 아기에게 손 대지 말고 저 여자에게 주세요!" 솔로몬은 그제서야 진짜 판결을 내린다. "빌고 있는 저 여자가 아기의 친모다." 솔로몬의 지혜가 진짜 엄마를 가려냈다. 솔로몬은 무엇을 알았을까. 진짜 엄마라면 본능적으로 자식을 살리는 선택을 할 것이라는 진리. 그것이 엄마라는 존재의 속성이다. 그룹 뉴진스를 프로듀싱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게는 더 이상 '뉴진스의 엄마'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자신을 향해 '경영권 탈취 의혹'이 제기되자, 뉴진스를 앞세워 방패막이 삼았기 때문이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이 일자 사안을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고 규정, "하이브에 베끼기 문제 제기를 하자 해임 절차 통보를 받았다"며 핵심을 흐렸다.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민 대표와 어도어가 하이브 몰래 독립을 꾀하고 경영권 탈취를 모의한 바 있냐는 것이다. 그런데 민 대표는 해당 의혹에 대한 적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되려 뉴진스를 등에 업고 하이브와 그룹 아일릿 흠집내기에 나섰다. 그 사이 민 대표와 어도어가 경영권 탈취를 모의한 정황은 속속 드

  •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이정현 딸, 언제 이렇게 컸어…아역 배우 뺨치는 '러블리' 비주얼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남편, 딸과 앞치마 패밀리룩을 선보인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남편, 딸 서아와 직접 만든 앞치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또한 이정현 딸 서아가 둠칫둠칫 귀요미 댄스를 추며 테크노 여전사 엄마의 DNA를 완벽 입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평소보다 샤랄라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등장, 기분 좋은 미소로 식탁에 꽃 장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이정현과 남편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던 것. 이때 이정현의 남편이 제철 주꾸미를 한가득 들고 귀가했다. 이어 이정현 남편은 “내가 손질을 하게 될 것 같더라”라며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들어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이정현은 남편에게 앞치마를 입혀줬다. 이어 화면에는 이정현, 남편, 서아가 똑같은 디자인의 샤랄라한 앞치마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 앞치마는 이정현이 직접 만들었다고. 압도적 비주얼의 앞치마 가족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 앞치마 세트로 사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상당한 양의 주꾸미 손질에 힘든 아빠를 위해 딸 서아가 깜찍한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아는 아빠 옆에서 둠칫둠칫 춤을 추며 아빠에게 웃음을 줬다. 그런 서아의 귀여움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무 귀엽다”, “엄마 DNA”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제철 주꾸미로 샐

  • 이석훈, 다급히 19금 발언 제지…"저희 19금 아니다" 화들짝('다시갈지도')

    이석훈, 다급히 19금 발언 제지…"저희 19금 아니다" 화들짝('다시갈지도')

    조준호가 '가족 여행 패키지' 특집 중 난데없는 19금 발언으로 좌중을 폭소케 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5일) 저녁 9시 20분에 106회를 방송한다. 이날은 새 단장 후 첫 번째 방송으로 김신영-이석훈과 배우 이규한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향후 '다시갈지도'는 대리 여행자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여행 패키지를 소개하는 '서바이벌 패키지여행' 배틀로 알짜배기 여행 코스들을 소개한다.이에 106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족 여행 패키지'를 주제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나강과 함께 '사랑이 물드는 도시 스페인 마요르카'를, 이석훈이 쑈따리와 함께 '가족 휴가의 정석 베트남 푸꾸옥'을, 이규한이 써니앤쎄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환상의 섬 코타키나발루'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여행친구로 나선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환장의 쌍둥이 콤비' 면모를 드러낸다.조준호는 메인 테마인 가족 여행보다 로맨스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여 재미를 안긴다. 조준호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대리 여행자 나강의 달팽이 요리 먹방을 보고는 "달팽이가 스태미나에 좋아서 선수들이 약으로 많이 먹는다"라며 선수 시절을 회상하더니 대뜸 "여행지에서 달팽이 요리 먹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어우~"라고 아찔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화들짝 놀란 이석훈이 "죄송한데 저희 19금 아니거든요?"라고 다급히 제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준호는 "나강 혼자 가서 아쉽겠다"라고 덧붙이며 '연인 여행'에 완전히 몰입해버린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조준호는 푸

  • 족자 속에서 등장한 아이브, 동양미 재해석 '해야' MV 티저

    족자 속에서 등장한 아이브, 동양미 재해석 '해야' MV 티저

    아이브가 신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곡 '해야 (HEY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17초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푸른 빛깔의 족자가 열리면서 시작됐다. 멤버들은 승무 고깔로 얼굴을 가린 채 호랑이를 따라나서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해를 둘러싸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마치 동화를 연상케 하는 판타지적인 장면으로 해를 사랑한 호랑이를 떠올리게 만들어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멤버들은 동양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트렌디하게 소화했고, 노리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아이브는 시원시원한 군무를 펼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러스트로 표현된 멤버들의 모습은 고전미를 자랑했다.티저 영상 속 강렬하게 전개되는 '해야'의 멜로디와 함께 들리는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가사 일부는 짧지만 중독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해 더욱 깊어진 아이브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강렬한 후렴과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

  • 규빈X넬 김종완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Special' 오늘(25일) 공개

    규빈X넬 김종완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Special' 오늘(25일) 공개

    여자솔로 규빈의 콜라보 프로젝트 3연작의 마지막 음원이 공개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콜라보 프로젝트로 진행한 원슈타인과의 ‘낙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의 ‘Start To Shine’에 이어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오늘(25일)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과의 'Special'을 발표한다.신곡 'Special'은 넬 김종완이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 가창까지 함께한 특별한 콜라보 음원으로 청아한 17세 소녀 규빈의 목소리와 독보적인 김종완의 감성이 만나 ‘누가 뭐래도 당신은 특별하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특히 미디움템포의 몽환적인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서서히 채워지는 밴드 사운드에서는 짙은 넬의 감성이 느껴볼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규빈의 맑은 보컬에서는 여린 듯하지만 곡의 메시지를 힘차게 전하는 단단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이 그려지는 신스, 브릿지의 극적인 스트링 편곡은 곡의 가사와 맞물려 자신만의 때를 기다리며 날아오르기 전, 외로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모든 청춘에게 위로와 응원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곡 'Special'에 대하여 넬 김종완은 "'Special'은 결국 희망을 노래한다. 자신만의 힘든 순간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곡이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규빈은 "나약하게 뻗은 제 작은 손이, 제 작은 위로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이 3분짜리 노래가 여러분의 하루에 조그마한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면 제가 앞으로 50년 동안 부를 노래에 그 어떤 것보다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한

  • 기안84가 인정한 박지현, 충격적인 집안 상태…"정리할 시간 없어" ('나혼산')

    기안84가 인정한 박지현, 충격적인 집안 상태…"정리할 시간 없어" ('나혼산')

    가수 박지현이 봄 행사 풍년으로 돌볼 시간이 없어 초비상이 걸린 집을 공개된다. 박지현의 여전한 치약, 수건 사용법은 ‘영웅 수장’ 기안84를 다시 한번 흡족하게 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된다.‘청룡열차 특집’ 제2탄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두 달여 만에 돌아온다. 그런데 초비상에 걸린 집안 상태가 시선을 압도할 예정. 박지현은 “봄이 되면서 행사도 많아지고, 스케줄도 바쁘고, 집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집이 어수선해진 이유를 밝힌다.박지현은 쉬는 날에도 테이블에 앞에 앉아 공부에 빠져 있다. “윌슨 씨 오랜만이에요~”라여 한층 부드러워진 주접 멘트를 보여준다고. 그의 노력과 각종 행사 무대를 통한 실전 경력이 쌓이며 지역 맞춤형 주접 멘트로 발전해 레벨 업 된 실력을 뽐낸다.박지현은 “스케줄이 갑자기 없어졌을 때 할 게 없더라”라며 고생한 나를 위해 플렉스(FLEX)한 게임기로 게임 삼매경에 빠진다.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을 자랑하는 그는 “게임이요? 좀 하죠~ 누구한테도 안 질 자신 있습니다”라며 중학생 시절 목포를 주름잡았던 레전드 게임 실력을 자랑한다고 전해져 흥미를 더한다.지난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기안84에겐 인정받은 박지현의 영웅다운 일상도 이어진다. 박지현은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다 남은 피자와 치킨 그리고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자신만의 메뉴를 만든다. 배달 음식도 새로운 메뉴로 재창조하는 거침없는 ‘영웅호걸’ 박지현의 요리가 감탄을 자아낸다.또한 박지현은 건조대에서 금방 건져

  • [공식] 서현우, '열혈사제2' 빌런 합류…'마약 카르텔' 부정부패 검사

    [공식] 서현우, '열혈사제2' 빌런 합류…'마약 카르텔' 부정부패 검사

    배우 서현우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의 주역으로 합류한다.서현우가 간악무도한 빌런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서현우는 ‘열혈사제2’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치지 않는 질주를 이어간다.서현우의 합류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이다.서현우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하는 부산지검 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가 맡은 남두헌은 범인 검거에 앞장서는 것 같지만, 사실 마약을 통한 대형 카르텔 결성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 부정부패로 얼룩진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와 살벌한 연기력을 지닌 서현우의 만남은 강렬한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동안 서현우는 드라마 ‘악의 꽃’, ‘아다마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비롯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유령’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했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변신과 실감 나는 연기로 작품의 신스틸러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 이성조 역을 완벽 소화, 주연 배우로서의 출중한 역량까지 증명해 내는 데 성공했다.이러한 그의 활약은 ‘열혈사제2’에서도 계속된다. 때로는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때로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열연을 예

  • 김혜윤♥변우석, '본캐'는 찐친 케미…보조개 운명설 인증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변우석, '본캐'는 찐친 케미…보조개 운명설 인증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과 변우석의 새로운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 과정에서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누리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25일 오전 tvN 인스타그램에 "티격태격 스티커사진 꾸미기.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해도 그 운명 꼭 바꿀 거야.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는 변우석 X 김혜윤 타임슬립 청춘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김혜윤과 변우석이 스티커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극 중 역할이 아닌, 실제로 배우들이 현장을 즐기는 모습. 더욱더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 배우는 오른쪽 볼에 보조개가 깊게 팬 공통점이 있다. 누리꾼은 "운명"이라며 이들의 호흡을 칭찬했다. 스티커 사진에서도 김혜윤과 변우석이 보조개를 짚으며 비슷한 그림체를 자랑했다.옛 감성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꾸미는 김혜윤과 변우석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자극한다. 김혜윤은 시간에 쫓기면서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변우석은 "만족한다"고 미소 지었고, 김혜윤은 "오빠한테 '데굴데굴' 설명하다가 진짜로 그려 버렸다"며 속상해했다. 그러나 현상된 사진을 보고는 만족감을 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작품 속 케미스트리도 좋지만, 실제는 더욱 좋다", "잘 어울린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

  • 오은영, 결국 영상 중단…박세진 "ADHD로 대기업 퇴사 당해, 죽고 싶었다" ('금쪽상담소')

    오은영, 결국 영상 중단…박세진 "ADHD로 대기업 퇴사 당해, 죽고 싶었다" ('금쪽상담소')

    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성인 영어 부문 3년 연속 1위, 미모의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가 방문한다.이날 박세진은 영어 일타강사지만, 심각한 ADHD를 앓고 있다고 밝혀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다. 이어 “ADHD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하루 10알 이상의 약을 복용할 정도”라며 자신의 상황을 고백한다. 이에 엄마 이향남은 “남자아이 다섯 명보다 세진이 하나 키우는 게 더 힘들었고, 아이가 학교에서 힘들어하니 집안 분위기도 어두웠다”라며 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고충을 토로한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잦은 갈등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서운함과 섭섭함이 많은 것 같다며 평소 두 모녀의 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처음 운전할 때 교통법 위반으로 벌금을 150만 원가량 냈다”라는 박세진의 말에, 엄마 이향남은 “생각이 없는 거지”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엄마는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다”라는 박세진에 엄마 이향남은 “너랑 이야기하면 두통이 온다, 열이 받는다”라고 대꾸하는 등 다소 살벌한 대화가 이어진다.두 사람의 대화를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급기야 “잠깐만요!”를 외치며 영상을 중단. 모녀 사이에는 ADHD가 아닌, 다른 문제가 있다고 짚어내며 “두 사람은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이어 대화를 할 때는 대화의 내용과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두 모녀는 대화를 나눌수록 목에 가시가 걸린 듯 마음이 불편해지는 ‘가시의 대화’를 하고 있다”라고 분석한다.이어진 영상에서도 여전히

  • "리즈 시절 보인다" 이장우, 살을 얼마나 뺀 거야…'바프' 찍고 더 홀쭉해졌네

    "리즈 시절 보인다" 이장우, 살을 얼마나 뺀 거야…'바프' 찍고 더 홀쭉해졌네

    기안84가 이장우의 보디 프로필(이하 '바프') 촬영 시기를 안타까워했다. 이장우는 '바프'를 찍었던 때보다 더욱더 홀쭉해진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기안84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우야. 바프 다시 찍자"라는 멘트와 함께 이장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안84와 이장우는 러닝머신에 걸터앉아 있다. 열심히 운동한 직후인 듯 지쳐 보이는 얼굴이다.운동에 열 올린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살이 갈수록 더 빠지는 것 같다", "보디 프로필을 지금 찍었어야 했다", "이장우 과거 리즈 시절 얼굴이 엿보인다" 등 댓글 달았다. 특히 전현무는 "장우 관절 나간다ㅠㅠ"라고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한 매거진 SNS에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화보가 뜨거운 화제를 끌었다. 이전 모습과 달리 날씬해지고 탄탄해진 비주얼이 눈에 띄기 때문. 앞서 이들은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살을 빼겠단 다짐을 하고 4개월간 다이어트에 집중했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하이브에 피고발' 민희진 대표, 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 "직접 입장 전달" [공식]

    '하이브에 피고발' 민희진 대표, 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 "직접 입장 전달" [공식]

    하이브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 세종을 통해 "오늘 보도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기자님들께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 드릴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긴급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민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 독립을 모의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 대표에 대해 오늘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이날 공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경규·김제동, 9년 시달린 불화설 해명 "망하길 바란 건 사실…이렇게 될 줄 몰라" [TEN이슈]

    이경규·김제동, 9년 시달린 불화설 해명 "망하길 바란 건 사실…이렇게 될 줄 몰라" [TEN이슈]

    방송인 김제동과 이경규가 9년 간 쌓인 오해를 풀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몰락한 연예인 제동의 절규!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김제동은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힐링캠프 끝나고 처음 본다"는 이들은 9년 만에 만났다며 민망해했다. 김제동은 "연락받았을 때 너무 깜짝 놀랐다"며 "'경규 형님이 날 불렀다고?' 제작진한테 몇 번이나 확인했다"고 섭외 당시 크게 놀랐다고 한다. 통화를 시도했지만 이경규가 몇 번이나 전화를 안 받았다고.김제동은 "내가 명절마다 전화하는 분이 딱 네 분이다. 호동 형님, 재석 형님, 국진 형님은 직접 뵙고, 그리고 형님이다. 근데 (이경규가) 어느 순간에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안 받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들은 SBS '힐링캠프'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다. 약 4년 간 함께 했지만 2015년 7월 이경규가 하차한 뒤 김제동이 단독 진행을 맡게 됐다. 이에 대해 김제동은 "'힐링캠프'가 끝이 나고 집에서 소파에 누워서 '무한도전'을 보는데 갑자기 형님이 출연해서 '제동이 얘기 하지도 마!'라고 해서 벌떡 일어났다"며 떠올렸다. 이후 이경규의 발언이 화제가 됐고 엄청나게 큰 잘못을 한 사람이 됐다는 김제동은 "선후배 관계도 없는, 선배 뒤에서 돌을 던지는 선후배도 없이 형을 밟고 올라선 사람이 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경규는 "사실 그런 뜻은 아니었다"며 "사과하겠다. 난 그런 의도가 없고 그냥 재밌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게 이제 딱 잘라서 그것만 붙인 거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