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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내부고발, 회사위한 것"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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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측 "민희진 대표·신동훈 VP,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장 접수 완료" [공식]

    하이브 측 "민희진 대표·신동훈 VP,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장 접수 완료" [공식]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를 감사 중인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와 신동훈 부대표에 대해 25일 오후 서울용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하이브는 25일 "하이브는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신동훈 VP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용산서에 고발장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중간 감사 보고를 통해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며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민희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현우,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

    서현우, '열혈사제2' 빌런으로 합류

    배우 서현우가 SBS ‘열혈사제2’의 주역으로 합류한다.서현우가 간악무도한 빌런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서현우는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서현우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하는 부산지검 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가 맡은 남두헌은 범인 검거에 앞장서는 것 같지만, 사실 마약을 통한 대형 카르텔 결성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 부정부패로 얼룩진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와 살벌한 연기력을 지닌 서현우의 만남은 강렬한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기대받는다.그동안 서현우는 드라마 ‘악의 꽃’, ‘아다마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을 비롯해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유령’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했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변신과 실감 나는 연기로 작품의 신스틸러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도.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 이성조 역을 완벽 소화, 주연 배우로서의 출중한 역량까지 증명해 내는 데 성공했다.서현우의 ‘열혈사제2’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 팬들의 환호 역시 커지고 있다. 유쾌한 에너지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다가도, 깊은 눈빛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서현우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열혈사제2’와 더불어 디즈니+

  • 민희진, 꼭 하이브일 이유 없었다니…자의식 과잉 자충수[TEN초점]

    민희진, 꼭 하이브일 이유 없었다니…자의식 과잉 자충수[TEN초점]

    '뉴진스 엄마'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며 민 대표의 과거 발언과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어도어의 독립 시도를 예견했던 글도 관심을 받는 모양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앞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자본 없이도 자신이 기획한 그룹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는 주간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며 "난 당시 하이브 외에도 비슷한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민 대표는 "당시 내게는 다양한 선택지들이 있었고, 투자처가 어디든 '창작의 독립', '무간섭'의 조항은 1순위였을 것이라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고 말했다.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이브 직원 인증을 마크를 단 이용자들이 민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 가운데 하이브의 자본과 인프라가 뉴진스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내용도 있었다.한 이용자는 "뉴진스 멤버 절반이 원래 어디 연습생이었냐. 원래 '민희진 걸그룹'이 어도어가 아닌 어디서 데뷔하려고 했냐. 하입보이 어텐션 포함한 뉴진스 데뷔곡들을 유튜브의 어느 계정에 올려서 프로모션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대부분은 쏘스뮤직 소속이었다. 이들은 쏘스뮤직에서 연습생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을 받아 왔다. 뉴진스 멤버 대다수가 쏘스뮤직이 발굴하고 갈고닦은 자원이었다는 의미다.이에 대해 민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방시혁이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때문에

  • 예능은 줄폐지 드라마는 지지부진…또 똑같은 KBS, 답습을 멈춰야 한다 [TEN스타필드]

    예능은 줄폐지 드라마는 지지부진…또 똑같은 KBS, 답습을 멈춰야 한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지상파 3사 중 작년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화두가 됐던 방송국은 단연코 KBS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한창 방영 중인 인기 예능을 줄지어 폐지시켜 시청자들의 원성을 피할 수 없었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주말극 역시 지지부진한 성적으로 쓴 맛을 봤다. 그럼에도 KBS는 다시 '봄'을 꿈꾸고 있다. 25일 KBS는 'KBS 다시 봄! 5월 신상 대출시'라는 문구를 내걸며 시청자들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KBS 측에 따르면 5월에만 신규 프로그램 여섯 개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유재석의 친정 복귀작 '싱크로유'부터 대본 없는 인생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장민호-장성규 듀오의 로드 버라이어티 '2장 1절',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신개념 소비로그 관찰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효리의 뒤를 잇는 지코의 '더시즌즈',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MA1'까지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한 방송국에서 한 달에만 6개의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다. 업계 불황 속 새 프로그램이 그것도 6개 씩이나 론칭되지만 KBS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눈총이 곱지만은 않은 모양새. 앞서 KBS는 올해 초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김동전' 등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의 폐지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받았다. 갑작스레 전해진 폐지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은 폐지 반대 청원과 트럭시위까지 나서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보통 20%대에서 30%대의 수치를 기록해

  • 트와이스 미나, 스타일링 포인트는 명품 F사 속옷 노출

    트와이스 미나, 스타일링 포인트는 명품 F사 속옷 노출

    트와이스 미나가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지난 24일 미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새침한 표정을 한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는 흰 티에 명품 브랜드 데님을 입고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월드 투어 'READY TO BE' 스페셜 공연을 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금융맨♥' 손연재, 아들 출산 전후 구별 안 되는 미모…이래 봬도 학원 CEO

    '금융맨♥' 손연재, 아들 출산 전후 구별 안 되는 미모…이래 봬도 학원 CEO

    손연재가 앳된 외모를 드러냈다.손연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손연재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아들을 출산한 엄마이자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는 CEO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는 놀라움을 자아낸다.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연우진 vs 장승조, 카메라 앞뒤 다른 사이('멱살')

    연우진 vs 장승조, 카메라 앞뒤 다른 사이('멱살')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배우들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1, 12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와 설판호(정웅인 분)가 과거 이나리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영상 속 맡은 배역에 한껏 몰입한 배우들은 캐릭터의 폭발하는 감정을 정리하고 스태프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디테일하게 동선을 맞췄다. 김하늘은 밧줄에 묶인 채 바닥을 뒹구는가 하면 연우진과 한채아는 와이어에 매달려 대화하는 고난도 씬까지 단번에 소화하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김하늘과 연우진의 꽁냥꽁냥 케미가 드러난 공원 데이트 비하인드도 공개됐었다. 김하늘을 바라보는 연우진의 다정한 눈빛은 리허설임에도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김하늘은 정원을 향한 태헌의 애틋한 감정에 마음 아프다며 울상을 지어 보였다. 이런 달달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공원의 경치를 만끽하던 연우진은 다른 드라마를 찍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연우진과 장승조가 촬영 전 장난치며 긴장을 푸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들은 진지하게 대사를 맞춰보다가도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환하게 웃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극 전개와는 상반된 분위기. 하지만 촬영이 시작하자 두 사람은 금세 감정을 잡으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오는 2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에서는 우재가 그토록 감추려 했던 비밀의 실체가 드러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민희진 효과 있을까 '미스쓰리랑'…"첫방송 이슈는 프로그램 대박 조짐"

    [종합] 민희진 효과 있을까 '미스쓰리랑'…"첫방송 이슈는 프로그램 대박 조짐"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을 연출한 박재용 국장이 첫 방송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냈다.25일 오후 서울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미스트롯 3' TOP 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가 자리를 빛냈다.'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인기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트로트 퀸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며지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본격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 전 박 국장은 취재진을 향해 "다사다난한 오늘, 제작발표회에 와줘서 감사하다. 첫 방송 하는 날 이슈가 있으면 프로그램이 잘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시간 강남구에서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박 국장은 "고청 시청층은 중심이 되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려면 외열의 확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를 섭렵할 것이다"라며 '미스쓰리랑'에 대한 기대를 더 했다. 이어 그는 "가족이 같이 시청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개인화가 되어가는 게 방송계 현실이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TV 봤던 모습이 그립다. 내가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그는 "트로트 장르의 특성이 가사나 시청층 구조에서 팬

  • 한혜진, 누가 톱모델 아니랄까 봐…선명한 복근·개미허리 자랑

    한혜진, 누가 톱모델 아니랄까 봐…선명한 복근·개미허리 자랑

    한혜진이 톱모델다운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지난 24일 한혜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운동복을 입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25일 일본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2집 'HOW?'가 4월 29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4월 15~21일)에서 7만 8,948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주간 앨범 랭킹'(4월 29일 자/집계기간: 4월 15~21일)에서도 정상에 올라,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오리콘은 보이넥스트도어의 'HOW?' 앨범이 7만 7000장이라는 높은 음반 판매량을 세운 것이 주간 차트 2관왕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지난 24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집계기간 4월 15~21일)에 따르면 'HOW?'는 '핫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집계기간: 4월 19~21일)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 7위에 올랐다. '톱 앨범 데뷔 글로벌'은 집계기간에 발매된 최신 곡의 글로벌 스트리밍량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쇼! 챔피언'에서 'Earth, Wind & Fire'로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SBS M, SBS FiL '더쇼'에 이은 음악방송 2관왕이다.이들은 "이 상을 받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HOW?'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결코 헛된 시간을 보낸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그런 마음을 느끼게 해준 원도어(ONEDOOR.팬덤명)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 앞으로

  • 유재석→장성규·지코까지 총출동…새판 짠 KBS, 부진 딛고 날아오를까

    유재석→장성규·지코까지 총출동…새판 짠 KBS, 부진 딛고 날아오를까

    2024년 5월,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여섯 개가 한꺼번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부터 대본 없는 인생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장민호, 장성규 듀오의 로드 버라이어티,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신개념 소비로그 관찰 예능, 이효리의 뒤를 잇는 지코의 '더시즌즈',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까지. 시청률 부진을 딛고 올해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까.국민 MC 유재석이 '컴백홈' 이후 3년 만에 친정 KBS 복귀작으로 '싱크로유'를 선택했다. 박민정CP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싱크로유'는 목소리가 곧 명함, 한 소절만 들어도 전 국민이 다 아는 최정상 가수들과 펼치는 본격 리얼 보이스 추리 음악 버라이어티다. ‘진짜 가수가 부르는 환상의 무대일까? 아니면 AI가 만들어 낸 싱크로율 99%의 무대일까?’‘스토리 없는 인생은 없다!’ ‘스토리 없는 동네도 없다!’, ‘애창곡 한 곡 없는 사람도 없다!’ 장민호·장성규 ‘장-장 브라더스’가 전국 각지 우리 이웃들을 만나러 출동한다. 거리에서 만난 이웃과 유쾌한 토크에 이어 애창곡 ‘1절’만 완창하면 선물까지 주는 로드 버라이어티다. 장-장 브라더스가 따뜻한 웃음과 이야기를 찾아 전국을 누빈다.'하이엔드 소금쟁이'는 브이로그 형식의 소비 일상을 담은 ‘소비로그’를 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7년 '김생민의 영수증'이 시청자들에게 소비 회초리를 들었다면, 2024년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달라진 소비 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무조건 절약보다는 스마트한 소비법을 알려 준다. 시청률 요정 이찬원과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티키타카도 관전 포

  • 정상수, '쇼미'선 잠적했지만…다시 꿈꾸는 '국힙 원탑' ('랩컵')

    정상수, '쇼미'선 잠적했지만…다시 꿈꾸는 '국힙 원탑' ('랩컵')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16강 토너먼트 매치 음원이 공개된다.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16강 PART.1 음원이 발매된다. 앞서 지난주 ‘랩컵’에서는 A조의 HYOI, 릴포엣, B조의 MODO, 앰비드 잭, C조의 NSW yoon, KP, D조의 김단, 식보이, E조의 정상수(BLASTA), 100KGOLD, F조의 유명한아이, Curlly, G조의 캄보, 양카일, H조의 Max Kim, Bad Kid J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늘 ‘랩컵’ 업로드와 동시에 공개되는 음원은 16강 토너먼트 매치 경연곡으로, G조 양카일 VS H조 Max Kim, H조 Bad Kid J VS G조 캄보, E조 100KGOLD VS F조 유명한아이, F조 Curlly VS E조 정상수(BLASTA)의 대결곡이다. 치열한 그룹, 개인 경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16강에 진출한 실력파 래퍼들인 만큼 16명의 플레이어가 어떤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곡으로 힙합씬을 장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유튜브 서바이벌 랩 배틀.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의 대결 방식을 따라 진행되며, 100강, 32강을 거쳐 16강 대결을 앞두고 있다. 감독으로는 국내 대표 래퍼 행주, 조광일, 쿤타, 던밀스, 산이, 서리팀(쿤디판다, 손 심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로스가 활약 중이며, 양동근이 미션 마스터로 출연해 참가자들의 사기를 돋우고 있다. 한편 ‘랩컵’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

  • 이지아 '이혼→연기력 논란' 언급할까…'SNL' 시즌5 마지막 호스트 [TEN이슈]

    이지아 '이혼→연기력 논란' 언급할까…'SNL' 시즌5 마지막 호스트 [TEN이슈]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5 10회 호스트로 배우 이지아를 발표했다.지난 3월 2일 호스트 임시완으로 시작된 ‘SNL 코리아’ 시즌 5는 4월 23일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펀덱스 비 드라마 동영상 부문 7주째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역대 최고의 시즌을 선보이고 있다. 내달 4일 시즌 5의 마지막 10회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한다.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끝내주는 해결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 이지아는 과감하고 쿨한 털털함까지 어필해 ‘SNL 코리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여러 인터뷰를 통해 “코미디 캐릭터에 갈증이 많다”라고 밝힌 이지아는 “웃기는 것에 진심이다. 즐겨보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얼마든지 망가질 준비가 되어 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오는 27일 공개되는 9회에는 2023년 연예 대상에 빛나는 대세 예능인 기안84가 출연, 예측 불가능한 상상이상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SNL 코리아' 시즌5는 임시완을 시작으로 이유미, 박지환, 한예슬, 황정음, 이소라, 강태오, 이희준이 출연했다. 특히 황정음은 'SNL코리아'에 출연해 전 연인인 SG워너비 김용준부터 이혼 소송 중인 전남편까지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지아는 1997년 서태지와 결혼했으나, 2000년부터 별거 끝에 이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2011년 이지아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알려졌다. 또 최근 방송된 드라마에서는 연기력 논란으로 혹평을 받기도 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민희진 대표 "경영권 찬탈 자백, 하이브에 삼자 대면 요구"

    민희진 대표 "경영권 찬탈 자백, 하이브에 삼자 대면 요구"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은 심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그 친구들과 저는 대중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친밀한 관계다. 해린이는 저랑 어제 영상 통화를 했다.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하더라 (눈물) 혜인이는 20분 동안 눈물을 흘렸다. 혜인이는 저에게 고마운게 많은데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제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고집이 있는 친구라 말리는데 힘들엇다"고 밝혔다.그는 "논란 이후 부모들이 제가 죽을까봐 하이브에 하지말라고 요청했다. 뉴진스와 계획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 연말까지 계획이 있는데 같이 하고 싶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또 어도어 A 부대표가 작성한 문건 1945에 대해서는 "부대표가 그저 메모한 내용일 뿐이다. 하이브에 협밥을 받고 소송비로 위협을 줬다고 하더라. 저랑 엮자고 하고 위협해서 자백이랍시고 받아들인 것"이라며 "삼자 대면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알렸다.민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를 모방, 카피했다며 공개 비판했다. 또한 이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