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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에 울고 화제성에 웃었다…'선업튀'의 숙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참으로 아이러니한…

시청률에 울고 화제성에 웃었다…'선업튀'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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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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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NCT 도영→(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데뷔…'엠카' 초호화 라인업

    NCT 도영→(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데뷔…'엠카' 초호화 라인업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글로벌 K-POP 팬들을 열광케 할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했다.오늘(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엔시티(NCT) 도영의 솔로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도영은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비롯해 자작곡 ‘새봄의 노래 (Beginning)’까지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순간의 감정들을 노래한 이번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자)아이들 우기(YUQI)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친다.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후 6여 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하는 우기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타이틀곡 ‘FREAK’(프리크) 무대를 선사한다.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모두 갖춘 우기가 솔로 아티스트로 어떤 매력을 각인시킬지 주목된다.컴백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돌아온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ZEROBASEONE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You had me at HELLO’(유 해드 미 앳 헬로우)의 수록곡 ‘스웨트’(SWEAT)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매력적으로 그린 ZEROBASEONE표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 가득한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도 오늘 특별한 무대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베이비몬스터는 밴드 편곡 ‘쉬시’(SHEESH) 무대

  • 뉴진스, 1인당 52억원 정산 추정…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속 '화제' [TEN이슈]

    뉴진스, 1인당 52억원 정산 추정…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속 '화제' [TEN이슈]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의 개인 정산금이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어도어 매출은 1103억원으로 전년대비 (190억원) 약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매출액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가운데 세 번째다.먼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 5523억원으로 하이브 레이블 중 가장 큰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어 세븐틴과 프로미스나인 등이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3272억원으로 두 번째다.어도어는 2022년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영업이익 335억원으로 매출이 크게 뛰었다. 영업이익에서 비용과 세금을 공제하고 남은 당기순이익은 265억원이다. 뉴진스는 어도어로부터 약 260억원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도어는 지난해 290억원을 지급수수료로 지출했고, 이 가운데 수수료 29억원을 제한 261억원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산금으로 책정됐다.뉴진스 멤버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총 5명이다. 단순 계산을 한다면, 개인당 약 52억원의 정산금을 받았다.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며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하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하이브는 감사권 발동해 입수한 문건을 비롯해 포렌식을 통해 발견된 자료까지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를 입증할 만한 증거들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민 대표가 싱가포르 투자청 및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투자자들과 경영권 탈취를 모의한 정황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산하

  • 이대호, 은퇴하더니 방송인 다 됐네…"카메라만 보면 눈 돌아" ('토밥좋아')

    이대호, 은퇴하더니 방송인 다 됐네…"카메라만 보면 눈 돌아" ('토밥좋아')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3년 만에 방송인으로 완전히 진화했다.오는 27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 에서는 의정부를 방문,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음식으로 삼시 세끼를 꾸린다.대망의 첫 번째 메뉴는 바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식, 부대찌개. 추억의 소시지와 비법 숙성 김치가 듬뿍 들어간 의정부의 명물에 토밥즈는 각자의 추억에 잠겨 행복한 식사를 마친다.두 번째 식사 메뉴는 숯불 닭갈비로 해당 맛집은 1961년 개업한 춘천 숯불 닭갈비 원조집에서 레시피를 전수 받아 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산 1등급 닭 중에서도 육즙이 부드러운 넓적다리 부위만을 고집해 풍미를 더했다고.닭갈비와 공깃밥, 그리고 막국수까지 원 없이 먹은 멤버들은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는 창문을 열어놓고 한껏 여유를 즐긴다. 박광재는 "바람 부는 곳에 해먹 같은 거 설치해 두고 딱 누워서 자고 싶다"라며 포만감을 표현한다.신난 표정으로 동의하는 히밥과 달리 이대호는 "에이 형, 거짓말! 형이 해먹 위에 어떻게 올라가요. 해먹이 불쌍해"라며 갑자기 날카로운 공격을 날린다. 박광재는 제작진을 보며 "대호가 평소에는 이러지 않아요"라고 차분히 답한다.이어 "대호가 평소에 통화할 때는 '형 잘 지내나'하면서 잘 통화하는데 카메라가 돌면...그냥 같이 도는 것 같다"라며 폭탄 발언을 남긴다. 이야기를 들은 이대호 역시 "내가 원래 그래. 집에 있으면 천산데 야구장만 가면 돌변한다. 카메라에 빨간 불만 보이면 눈빛이(변한다)"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토요일(27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

  • 입술 립밤→발마사지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MZ가 지배한 '돌싱글즈5'

    입술 립밤→발마사지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MZ가 지배한 '돌싱글즈5'

    “다 여우야, 누구든 함부로 믿으면 안 돼”→“일단 일을 저지르고 봐”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5’가 90년대생 돌싱들의 불타오르는 ‘연애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마라맛’ 메인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매주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해 5월 9일(목) 밤 10시 20분 첫 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5’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한데 모인 돌싱남녀들의 거침없는 여정을 담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출연자 대다수가 ‘90년대생’으로 구성돼, ‘MZ 돌싱’들의 더욱 솔직하고 차별화된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풀 충전’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5’가 새로운 돌싱남녀들의 정체와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1분 분량의 메인 티저에서는 한층 연령대가 낮아진 돌싱들의 ‘핫’한 비주얼이 공개될뿐더러, 한층 저돌적이고 화끈한 ‘플러팅의 향연’이 펼쳐져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들은 각자의 파트너에게 “(돌싱 빌리지로) 안 들어가고 싶다니까?”라며 ‘일탈’을 기습 제안하는가 하면, 한 돌싱녀는 상대 돌싱남의 입술에 립밤을 발라주다 “얼굴을 너무 잘 갖다주는 거 아냐?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라며 ‘도발’을 감행한다. 서로 원하는 상대가 겹친다는 것을 확인하자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한 돌싱남은 “다 여우야, 여기서는 누구든 함부로 믿으면 안 돼…”라고 독백해 궁금증을 더한다. 돌싱남녀들이 ‘질투의 화신’으로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단 신기록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단 신기록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일째인 오늘(25일) 오전 9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가 오늘(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넘겼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동원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범죄도시4'가 올해 또 한번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쓸 것을 예고한다.'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2024년·시리즈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TOP4 등의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가 앞으로 써 내려갈 흥행 신기록에 주목된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엔하이픈 제이, 일본 유명 록 밴드 GLAY 30주년 기념 싱글에 피처링·작사 참여

    엔하이픈 제이, 일본 유명 록 밴드 GLAY 30주년 기념 싱글에 피처링·작사 참여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제이가 일본의 유명 록 밴드 GLAY의 기념비적인 프로젝트에 함께한다. 24일 GLAY의 공식 SNS에 따르면, 엔하이픈 제이가 내달 29일 발매 예정인 GLAY의 데뷔 30주년 기념 싱글 ‘whodunit-GLAY × JAY(ENHYPEN)-/シェア’(후더닛-글래이 × 제이(엔하이픈)-/쉐어)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제이는 GLAY 새 싱글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whodunit-GLAY × JAY(ENHYPEN)-’ 피처링과 작사에 이름을 올린다. 제이는 지난해 발매된 미니 5집 ‘ORANGE BLOOD’의 타이틀곡 ‘Sweet Venom’ 작사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일본어곡 작사에도 첫 도전한다.GLAY의 리더 TAKURO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GLAY의 새로운 커리어 개막에 걸맞은 곡을 제작하고자 했다. 밴드에 큰 자극을 줄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를 찾던 중 제이의 보컬과 록에 대한 열정을 접했고, 서로에게 재미있는 케미스트리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라고 밝혔다.제이는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GLAY의 중요한 앨범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작사뿐만 아니라 녹음도 GLAY 멤버분들과 함께해 특별한 추억이 됐다. 많은 분께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불렀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를 순항 중이다. 이들은 4~5월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 뒤, 6~9월에는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치과의사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양지은, 옥돔으로 어묵 제조('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이 제주 식재료 플렉스 분식을 공개한다. 4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보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의 일상이 공개된다. 양지은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딸을 위해 고향 제주도에서 공수한 특별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스페셜 분식을 만든다. 양지은 표 제주 플렉스 분식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아들, 딸을 위해 치과의사 남편과 주방으로 향했다. 촬영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의진이의 입학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떡볶이, 어묵 등을 만들어 주기로 한 것. 평소 시판 어묵 등을 먹이지 않는다는 양지은 부부는 아이들의 요청에 “어묵 만들어 먹자”고 해 1차 놀라움을 줬다. 이어 냉장고에 있던 제주산 옥돔을 꺼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돔 어묵이라니 놀랍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양지은과 남편은 수제 어묵을 만들었다. 이때 양지은 부부의 의외의 재능이 발견됐다. 양지은 남편의 깔끔한 옥돔 손질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양지은이 마치 달인처럼 어묵 모양을 척척 만들어내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양지은 부부의 손발 척척 어묵 작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달인 같다”, “이러다 전업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양지은은 여기에 제주산 흑돼지로 스페셜 너겟과 떡볶이도 함께 만들었다. 그야말로 제주산 식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플렉스 분식

  • 조준현, '쌍둥이 형' 조준호 속옷 속사정 폭로('다시갈지도')

    조준현, '쌍둥이 형' 조준호 속옷 속사정 폭로('다시갈지도')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속옷 폭로전'에 나서며 웃음 폭탄을 날린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5일) 저녁 9시 20분에 106회를 방송한다. 이날은 새 단장 후 첫 번째 방송으로 김신영-이석훈과 배우 이규한이 스페셜MC로 함께한다. 향후 '다시갈지도'는 대리 여행자가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여행 패키지를 소개하는 '서바이벌 패키지여행' 배틀로 알짜배기 여행 코스들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되는 106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족 여행 패키지'를 주제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나강과 함께 '사랑이 물드는 도시 스페인 마요르카'를, 이석훈이 쑈따리와 함께 '가족 휴가의 정석 베트남 푸꾸옥'을, 이규한이 써니앤쎄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환상의 섬 코타키나발루'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여행친구로 나선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환장의 쌍둥이 콤비' 면모를 드러낸다.동생 조준현은 형제의 '속옷 공유설'에 대한 진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준현은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속옷 공유설'을 두고 "조준호는 여행을 갈 때 아예 속옷을 안 들고 간다"라고 즉각 반발에 나서 MC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김신영이 "동생을 믿어서 그런 게 아니냐"고 하자 조준현은 "평소에 속옷을 안 입는다"라고 쐐기를 박아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이석훈이 "혹시 지금도?"라고 의심하며 본격 심문에 나서자 두 사람은 "하얀 바지에는 예의상 입는다"라고 직접 해명하며 웃음보를 자극했다. 그러나 이날 이석훈은 조준호의 '노팬티 습관'에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 NCT 도영, "챌린지·쇼츠 트렌드보다 본질 집중, 부담 크지만 행복"[인터뷰③]

    NCT 도영, "챌린지·쇼츠 트렌드보다 본질 집중, 부담 크지만 행복"[인터뷰③]

    NCT 도영이 솔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품었던 고민들을 꺼내놨다.도영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포레스트에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도영은 22일 1집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그간 NCT 멤버로서 해왔던 음악들과는 다른, 본인만의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라고.도영은 파워풀한 밴드 보컬로 대중 앞에 선다. 그는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보통 밴드는 4, 5인의 악기 구성으로 이뤄진다. 어떤 음악이든 그런 악기 구성으로 바꿨을 때 크게 이질적이지 않은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다"고 말했다.최근 챌린지 위주의 음악이 유행 중이지만, 도영은 이런 유행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음악을 준비했다. 도영은 "요즘 음악 시장하고는 조금 다른 계열의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챌린지를 한다거나,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짧게 짧게 화제가 될만한 부분으로 준비한 게 아니다. 오로지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다. 저는 너무 기쁘고 설렜지만 들어주시는 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까 걱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NCT 멤버들과 그룹 활동을 하다가 홀로서기에 나선만큼 부담감도 컸다. 도영은 "부담이 정말 많이 된다. 혼자 노래를 내는 일에 대해서 무겁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할 수 없을것 같다는 마음이 있어서 미루고 미뤘다"고 밝혔다. 이어 "미루고 미루다 조금 자신이 생기면서 준비를 했는데, 사실 여전히 부담이 많이 되고 있기는 하다"고 덧붙였다."노래 하나로만 보여드려야 하는 앨범이다 보니까 조금은 부담으로 오지

  • 류현경, 올해도 전주영화제 참석

    류현경, 올해도 전주영화제 참석

    오랜 시간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 온 배우 류현경이 올해도 전주를 찾는다. 류현경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하나, 둘, 셋 러브’ GV를 통해 전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영화 ‘하나, 둘, 셋 러브’는 멀티버스로 나눠진 여러 ‘수정’이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러브스토리로, 류현경은 가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신비로운 주인공 ‘수정’을 연기한다. 장르와 배역을 넘나들며 누구나 인정하는 연기력과 대중적인 사랑을 쌓아 온 류현경은 이 작품을 통해 또 한번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류현경은 이 영화의 OST 작사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하나, 둘, 셋 러브’는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색소폰 연주자이기도 한 김오키 감독의 첫 장편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오키 감독은 ‘다리 밑에 까뽀에라’, ‘연쇄 사랑범 보라스’, ‘내일은 육포왕 청산가리 폭격’ 등 임팩트 강한 단편으로 색깔을 다져왔다. 여기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전국노래자랑’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배우로 나서서 류현경과 색다른 호흡을 예고한다.류현경과 전주국제영화제의 인연은 깊고 오래 됐다. 류현경은 출연작들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거나 관객으로서도 전주를 자주 찾았고, 제 19회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22회에 신설된 ‘올해의 프로그래머: J 스페셜’ 첫 주자로 선정돼 더욱 의미 있는 활약을 펼쳤다. 류현경은 프로그래머로서 직접 작품을 선택해 전주 관객들과 교감했으며, 이후 연상호 감독, 백현진

  • 전현무, 전효성과 스캔들에 '발끈'…곽튜브에게 온 문자 내용 보니 ('전현무계획')

    전현무, 전효성과 스캔들에 '발끈'…곽튜브에게 온 문자 내용 보니 ('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가 대구의 찐 노포 맛집에 “쥑인다”를 연발하며 ‘먹 포텐’을 터뜨린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N 예능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길바닥’인 대구의 명물 ‘대구탕’을 찾은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먹트립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곽튜브는 대구로 향하던 중, 앞서 ‘전현무계획’을 통해 ‘먹방 메이트’로 만났던 전효성을 떠올린다. 당시 ‘찐팬’ 곽튜브는 전효성과의 깜짝 만남에 “심장이 아프다”며 ‘성덕’으로 거듭났던 터. 이와 관련해 곽튜브는 “제가 전효성 누나랑 스캔들이 났더라. 개인 전화번호를 땄었는데 누나한테 먼저 연락이 왔다”며 문자 내용을 밝힌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아니지”라며 찐 반응을 보이더니 즉석에서 전효성에게 전화를 걸어 곽튜브를 바꿔준다. 곽튜브는 잔뜩 얼어붙은 채로 “봄도 왔는데 벚꽃 보러 가요”라고 수줍게 ‘플러팅’을 한다. 나아가 “우리 좀 더 편해지면 좋지 않을까요?”라며 ‘직진’하면서도 연신 뚝딱대 짠내웃음을 안긴다.잠시 후 대구에 도착한 전현무는 “대구의 대구탕 먹으러 가자. 이 맛집은 외관상으로는 쓰러져갈 것 같은 노포고, 찾기도 힘들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곽튜브는 여행 크리에이터다운 ‘발굴잼’을 발동시키고, 두 사람은 미싱 상사, 한증막, 여인숙, 달세방 등이 즐비한 ‘아날로그 감성’의 골목에 들어선다. ‘힙대구’의 귀한 풍경에 전현무는 “어릴 때 살던 골목 같다”며 연신 셔터를 누른다. 드디어 ‘백년가게’ 인증 육개장 맛집을

  • '청부살인→조작' 강동원…가담한 이미숙·이현욱·탕준상('설계자')

    '청부살인→조작' 강동원…가담한 이미숙·이현욱·탕준상('설계자')

    영화 '설계자'에서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이 설계를 완성하는 팀원으로 강렬한 앙상블을 완성한다.'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참신한 소재와 다채로운 인물들의 시너지로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가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의 신선한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연기 내공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배우 이미숙이 '설계자'에서 경험만큼 변수도 많은 베테랑 재키 역을 맡았다.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미숙은 특유의 아우라로 재키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위장의 귀재 월천 역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마인'에서 서늘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현욱이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채울 이현욱의 선 굵은 표현력은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햄릿 – 더 플레이', '킹키부츠' 등 뮤지컬 무대부터 영화 '도그데이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드라마 '라켓소년단',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 탕준상은 소심한 막내 신입 점만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탕준상은 특유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로 사회초년생 특유의 어리숙함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넘나들며 친근한 캐릭터를 완성,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영일의 빈틈없는 설계를 실행하는

  • 박위♥송지은, 벌써 결혼한줄…시댁서 식사 준비→첫 만남 썰 공개 ('전참시')

    박위♥송지은, 벌써 결혼한줄…시댁서 식사 준비→첫 만남 썰 공개 ('전참시')

    크리에이터 박위가 ‘전참시’에 특별 일일 매니저 송지은과 등판한다.오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6회에서는 ‘위라클’의 주인공 박위의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찬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약 75만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긍정의 힘으로 재활에 성공한 ‘기적의 사나이’ 박위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박위는 눈을 뜨자마자 발을 가만히 있게끔 지탱해주기 위한 신발을 신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양치, 세안 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낸 박위는 방으로 들어가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가는데. 자신만의 모닝루틴으로 하루를 여는 박위의 일상에 기대가 더해진다.그런가 하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박위의 집도 방송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맞춤형 화장실부터 문턱을 없앤 흔적, 실내외 구분 지어 사용하는 다양한 휠체어까지 집을 완성시킨 요소 하나하나가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위만의 맞춤형 공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박위의 사랑꾼 부모님도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박위의 어머니는 정성을 듬뿍 담아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이 현장에 송지은도 합류한다. 최근 공개 연애로 큰 화제가 된 그의 연인 송지은이 집에 초대된 것. 박위의 일일 매니저로서 하루를 책임질 것을 예고한 송지은은 박위의 가족들과 자연스레 융화된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박위와 송지은은 어머니가 차려준 건강한 한 상을 맛있게

  • '재산 2조원 ♥남편' 이영애, 힐링은 소탈하게…분식집→소품샵 인증샷 방출

    '재산 2조원 ♥남편' 이영애, 힐링은 소탈하게…분식집→소품샵 인증샷 방출

    배우 이영애가 소탈한 힐링을 만끽했다.25일 오전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치기. 부산. 기차여행. 힐링. 감사. 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창한 날씨에서 부산 여행을 즐기고 있다.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영애로부터 우아함이 풍겼다. 그는 바다를 즐기는 모습을 물론이고, 소품샵에 들려 거울 샷을 찍어 올렸다.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무슨 날이냐", "예쁘다는 말을 넘어 아름답다", "당일치기라 아쉽겠다. 더 푹 즐겼으면 좋았을 텐데" 등 댓글을 달았다.1971년생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했다. 1993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활발하게 작품하고 있다. 이영애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한다.그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다. 정호영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았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변요한, 트와이스 사나 만난다…'사나의 냉터뷰' 출격

    변요한, 트와이스 사나 만난다…'사나의 냉터뷰' 출격

    배우 변요한이 유튜브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한다.25일 변요한이 오후 10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사나의 냉터뷰'에서 처음 공개하는 에피소드는 물론, 트와이스 사나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티격태격하는 남매 케미를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왓츠 인 마이 백, 냉장고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악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로 등장한다.'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