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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진짜 뉴진스 엄마라면 같은 실수 반복 말아야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성경에…

민희진, 진짜 뉴진스 엄마라면 같은 실수 반복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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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쓰리랑' 배아현, 특별한 원동력 공개…"'공주님 파이팅' 얼었던 마음 사르르 녹아"

    '미스쓰리랑' 배아현, 특별한 원동력 공개…"'공주님 파이팅' 얼었던 마음 사르르 녹아"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선을 차지한 배아현이 팬 사랑을 나타냈다.25일 오후 서울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미스트롯 3' TOP 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가 자리를 빛냈다.'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인기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트로트 퀸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며지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배아현은 "'미스트롯3' 오디션 땐 너무 떨리고 긴장한 모습만 많이 보여줬다. '미스쓰리랑'에서는 내 안에 있는 모든 인격체를 꺼내서 시청자에게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면서 에너지를 빛냈다. 그는 "'미스쓰리랑'을 하면서 승부욕이 생길까? 그렇게까지 화가 날까?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하니까 승부욕이 정말 강하게 생겼다.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 드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하고 있다. 그 모습 잘 지켜봤으면 좋겠다"고 팬 사랑을 보였다.앞서 '미스트롯3'에서 춤춰야 할 땐 팀 멤버들에게 묻혀갔다는 배아현. 그는 "'미스쓰리랑'을 통해 댄스 트로트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겠다. K팝 댄스는 어려울 것 같고 춤을 추면서 트로트를 부르고 싶다"며 도전에 관해 이야기했다.기억에 남는 팬을 묻는 말에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느 지역을 가든 '공주님 파이팅' 외쳐주는 팬이 있다

  • "3%만 나와도 대박" KBS 경영진도 내려놓은 시청률…"인내심 갖고 시도할 것"

    "3%만 나와도 대박" KBS 경영진도 내려놓은 시청률…"인내심 갖고 시도할 것"

    KBS 한경천 예능센터장한 시청률에 대해서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한경천 예능센터장, '싱크로유'의 박민정CP, '2장 1절'의 임종윤 PD,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선희 PD, 'MA1' 송준영 CP, '함부로 대해줘' 최상열 PD, '더 시즌즈' 박석형 CP가 참석했다. 2024년 5월,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여섯 개가 한꺼번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 '싱크로유'부터 대본 없는 인생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장민호-장성규 듀오의 로드 버라이어티 '2장 1절',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신개념 소비로그 관찰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효리의 뒤를 잇는 지코의 '더시즌즈',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MA1'까지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앞서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첫 발을 내딛었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KBS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최근까지도 시청률 부진이라는 씁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바. 한경천 센터장은 "사실 'MA1'의 기획 단계부터 걱정을 했다. KBS가 5060을 주 시청자층으로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기존 시청자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걸로 (경영진들을) 설득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청률에 대해서는 조금 더 반응과 인내심을 가져보기로 말씀드려서 사장님들과 경영진들이 알고 계신다. 어르신들이 봤을 때 '쟤들은 누구인가' 하는 생각이 덜 들도록 스페셜하게 출연하는 게스트 분들에 힘을 썼다"고 덧붙였다. 시청률을 포기한 것은 아니며 선을

  • 민희진 대표 "경영권 탈취 의혹은 촌극"…하이브 주장 전면 반박

    민희진 대표 "경영권 탈취 의혹은 촌극"…하이브 주장 전면 반박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측 주장에 대해 강한게 반발했다.민 대표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은 촌극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또 "하이브 박지원 사장이 저를 공격하고 있다. 하이브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내부적으로 소통, 조율하고 싶었다. 내부적 사정으로 벌어진 수 많은 일이 있다"고 말했다.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알렸다.민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를 모방, 카피했다며 공개 비판했다. 또한 이와 관련, 문제제기를 하자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민 대표는 문제가 불거진 당일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며 "어도어와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밝혔다.또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언론 플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초유의 기자 퇴장 사태…민희진 대표 "죽고 싶었어, 나는 죄가 없어"

    초유의 기자 퇴장 사태…민희진 대표 "죽고 싶었어, 나는 죄가 없어"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장에서 처음 입을 열었다.민 대표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집중할 수가 없다"라는 이유로 기자회견장을 찾은 사진 기자들을 퇴장시켰다.이후 "여러가지 의혹에 휘말렷다. 뉴진스 앨범 발매 일정과 겹친 시기라 유감스럽다. (한숨) 뉴진스 음반을 정리한 후 말씀드리고 싶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다. 월요일 갑자기 시작돼 폭탄 같았다. 하이브 PR이 그간 아티스트에게 했던 것 보다 강한 압박을 받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진실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프레임을 벗어내고 싶다. 마녀가 된 것 같다. 진짜가 뭔지 말씀드릴 큰 숙제가 있다"고 말했다.민 대표는 "하이브의 시선과 제 시선이 다르다. 제 입장에는 당연히 맞지만, 또 다르게 볼 때는 다를 수 있다. 호의적인 자리에서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어렵다. 다 제가 죽기를 바라나 싶었다. 저는 죄가 없다. 그간 인터뷰를 안 했던 이유는 뉴진스를 위한 것이었고, 본질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싫었다"고 이야기했다.그는 "대화방 내용을 공개하면서 저를 압박할지는 몰랐다.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싶지 않은 상황이다. 의혹이 많은데 이야기를 안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햇따.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알렸다.민 대표는

  • "개천에서 용 나는 것 보여주겠다"…7년 간 칼 간 KBS, '오디션 불모지' 오명 떨칠 수 있을까

    "개천에서 용 나는 것 보여주겠다"…7년 간 칼 간 KBS, '오디션 불모지' 오명 떨칠 수 있을까

    KBS가 '더 유닛' 이후 또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한경천 예능센터장, '싱크로유'의 박민정CP, '2장 1절'의 임종윤 PD,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선희 PD, 'MA1' 송준영 CP, '함부로 대해줘' 최상열 PD, '더 시즌즈' 박석형 CP가 참석했다. 2024년 5월,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여섯 개가 한꺼번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 '싱크로유'부터 대본 없는 인생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장민호-장성규 듀오의 로드 버라이어티 '2장 1절',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신개념 소비로그 관찰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효리의 뒤를 잇는 지코의 '더시즌즈',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MA1'까지 론칭을 앞두고 있다. 언어, 국가, 실력의 차를 뛰어넘어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MA1' 역시 5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엑소 시우민이 데뷔 첫 단독 MC를 맡았다.송준영 CP는 "오디션의 볼모지인 KBS에서 남자 아이돌을 시작하게 됐다"며 차별점 두 가지를 내세웠다. 그는 "소속사가 없는 친구들을 모았다. 작년 7월부터 제작진이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과 연습생들을 전문가들이 36명을 추렸다. 전문가분들이 트레이닝을 시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송준영 CP는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지 않나.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을 한 번 보여주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차츰차츰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 유재석, 3년 만에 '친정' KBS 복귀한 이유 "음악 관련 프로그램 하고 싶다더라"

    유재석, 3년 만에 '친정' KBS 복귀한 이유 "음악 관련 프로그램 하고 싶다더라"

    유재석이 3년 만에 KBS에서 얼굴을 비춘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한경천 예능센터장, '싱크로유'의 박민정CP, '2장 1절'의 임종윤 PD,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선희 PD, 'MA1' 송준영 CP, '함부로 대해줘' 최상열 PD, '더 시즌즈' 박석형 CP가 참석했다. 2024년 5월,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여섯 개가 한꺼번에 시청자를 찾아온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 '싱크로유'부터 대본 없는 인생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장민호-장성규 듀오의 로드 버라이어티 '2장 1절',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신개념 소비로그 관찰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효리의 뒤를 잇는 지코의 '더시즌즈',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MA1'까지 론칭을 앞두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이 '컴백홈' 이후 3년 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택한 '싱크로유'는 목소리가 곧 명함, 한 소절만 들어도 전 국민이 다 아는 최정상 가수들과 펼치는 본격 리얼 보이스 추리 음악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이적, 에스파 카리나, 육성재, 이용진, 세븐틴 호시가 출연한다.연출을 맡은 박민정 CP는 "3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유재석의 복귀작인만큼 열심히 후배들과 준비를 마쳤다. 2회분 녹화를 마친 상태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뮤직 버라이어티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뮤직 프로그램의 기획을 거치면서 유재석과 많은 소통을 거치면서 탄생한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하는 만큼 우려도 크다. 박 CP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AI 커버를 활용하고 있다. AI에 대한 우려도

  • 고개 숙인 민희진, 기자회견장 첫 마디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진중 안 돼"

    고개 숙인 민희진, 기자회견장 첫 마디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진중 안 돼"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장에서 처음 입을 열었다.민 대표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현장을 찾은 수 많은 기자들을 향해 "진짜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집중이 안 된다"며 처음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야기가 중요한데,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다. 제가 연예인이 아니다. 사진을 찍으면 말을 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알렸다.민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를 모방, 카피했다며 공개 비판했다. 또한 이와 관련, 문제제기를 하자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민 대표는 문제가 불거진 당일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며 "어도어와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밝혔다.또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언론 플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연소 진' 정서주 "'미스트롯3'에선 경쟁하느라 소통 부족했다"…'미스쓰리랑' 새로운 각오 밝혀

    '최연소 진' 정서주 "'미스트롯3'에선 경쟁하느라 소통 부족했다"…'미스쓰리랑' 새로운 각오 밝혀

    TV CHOSUN '미스트롯3'의 우승의 영광을 누린 정서주가 '미스쓰리랑'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25일 오후 서울 정동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 '미스트롯 3' TOP 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가 자리를 빛냈다.'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인기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트로트 퀸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며지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정서주는 "각자가 개성 뚜렷한 매력을 갖고 있다. '미스쓰리랑'을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줄 예정이다. 트로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잘할 수 있다는 것 증명할 것"이라면서 빛나는 안광을 자랑했다. 이어 "'미스트롯3'에서는 경쟁하느라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양하게 팬들과 가까워 지는 게 너무 좋다. '미스트롯3'에선 어둡고 느린 노래만 불렀다면 '미스쓰리랑'에선 신나고 빠른 템포로 흥미를 돋울 것"이라면서 기대를 높였다.트로트 외 다양한 노래 장르를 예고한 정서주는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불문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풍성한 구성을 예고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희선 맞아? 턱시도 입고 파격 변신…3년만 복귀 비화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맞아? 턱시도 입고 파격 변신…3년만 복귀 비화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의 예능 복귀작 tvN '밥이나 한잔해'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6일 첫 방송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이다. MC인 김희선과 함께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추억의 장소부터 핫 플레이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매주 콘셉트에 따라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밥이나 한잔해' 연출을 맡은 진보미 PD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코로나 시국을 지나며 사람들의 오프라인 만남이 점점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스스로도 친구를 실제로 만나기보다는 SNS로 안부를 묻고 마는 정도의 소통에 아쉬움을 느꼈다"라며 "어릴 적 'OO야~놀자~' 하고 외치면 뛰쳐나오던 간단한 만남들이 그리워졌고, 그에 따라 '동네 친구들이 번개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리서치에서 발표한 인간관계 인식 조사(2023)에 따르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싶다는 반응이 무려 87%로 드러났다. 평소 사람을 만날 때도 '상대가 먼저 만남을 제안하는 편'이 64%로 나타나 인간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보여준다. '밥이나 한잔해'가 이러한 인간 관계에 대한 사회 현상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도주막' 이후 3년 만에 예능 복귀를 결정한 김희선 역시 '밥이나 한잔해' 기획 의도에 깊이 공

  • '골때녀' 김설희, 찼다 하면 골문

    '골때녀' 김설희, 찼다 하면 골문

    '골때녀' 에이스 김설희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맹활약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구척장신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김희정과 함께 인버티드 풀백 역할을 맡은 '장신 설바타' 김설희.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김희정과 함께 끝없는 공수 전환 작전을 준비했다.경기 전, 모델 선배 이현이와 맞붙게 된 김설희는 "현이 언니랑 얼마 전 쇼했는데 서로 다리 누가 더 두꺼운지 누가 멍 더 많이 들었는지 봤다"고 말해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김설희의 이름을 단 골을 꼭 만들고 싶다”며 다시 한번 승리 의지를 다졌다.경기가 시작되고, 초반부터 원더우먼은 구척장신을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슈퍼리그 승격이 운이 아닌 실력임을 증명하려는 원더우먼의 기세가 앞섰다. 킥 장인 '명품 캐논포' 김설희는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본능을 보여주며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그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한 모델 동료 이승찬, 박홍, 김현재, 이예진은 김설희의 영리한 플레이에 열띤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온몸으로 막아내는 수비와 일명 '설희 칸셀루'의 순간적인 침투가 돋보인 공격 등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김설희의 강한 압박에 구척장신은 계속해서 공격권을 내주었다. 특히, 영점 조준이 제대로 되어있는 그의 '공 특급 배송' 능력이 빛을 발했다. 김설희는 발만 갖다 대면 볼을 골문 근처로 보내 상대팀 선수들을 긴장하게 했다.하지만 이후 경기 흐름은 구척장신에게 넘어갔다. 김가영의 부상과 트루디의 퇴장 등 연이은 악재 속에 고군분투한 원더우먼. 공백을 채우느

  • '나솔사계' 반전 선택 결과

    '나솔사계' 반전 선택 결과

    ‘나솔사계’에서 폭설도 막을 수 없는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2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쏟아지는 폭설도 녹일 ‘솔로민박’의 뜨겁고 후끈한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이날 ‘솔로민박’은 쏟아지는 폭설로 ‘겨울왕국’이 되지만, 택시까지 동원해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여성들이 미리 준비된 택시에 탑승해 있는 가운데, 남성들이 자신이 원하는 ‘호감녀’가 탄 택시에 올라 ‘데이트 매칭’이 이뤄지는 것.앞서 12인의 남녀는 첫 데이트에 이어 숙소 내에서 함께하는 시간으로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이번 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는 예측불가 선택이 우수수 쏟아진다. 실제로 한 남자 출연자의 선택을 확인한 3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헛것을 본 듯 일제히 “어?”라며 경악한다.또한 3MC는 연이어 터지는 반전 선택 결과에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설마 했는데 여길 가네”라고 헛웃음을 터뜨린 데프콘은 급기야 “예측이 안돼!”라며 머리를 쥐어뜯는다. 조현아 역시 “아예 생각지 못한 그림인데?”라고 놀라워한다.예측불가 러브라인에 남자 출연자들도 당황스러운 ‘찐 속내’를 드러낸다. 한 남자 출연자는 “(택시에) 탈 데가 없을 수도 있어…”라고 한쪽으로 몰릴 ‘다대일 데이트’ 가능성에 ‘날선 촉’을 가동하고, 또 다른 남자 출연자 역시 우려가 현실이 되자 “잠깐만? 진심?”이라며 한숨을 내쉰다.충격과 경악 속 맺어진 커플도 있다. 한 커플의 조합

  • 배우 혜리, 다이어트 통합관리 서비스 '린다이어트'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혜리, 다이어트 통합관리 서비스 '린다이어트'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혜리가 메디테크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이 내놓은 다이어트 통합관리 서비스 '린다이어트'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회사측은 '더 건강한 나로, 더 쉽고 빠르게'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서 무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영화 ‘빅토리’, ‘열대야’,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등 활발한 행보를 앞두고 있다.린다이어트는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으로부터 누적 394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인티그레이션에서 기획, 운영하는 다이어트 관리 서비스다. 전국 210명 한의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지난 해 5월 첫 출시됐다.린다이어트 운영사 인티그레이션은 이번 캠페인에서 체중 감량으로 단순히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체중을 찾고 유지하는 ‘몸에 무리 없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건강 전문가인 한의사와 함께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고, 개인별 8단계 맞춤형 처방이라는 과학적인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건강해질 수 있는 다이어트를 소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총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옥외매체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정희범 인티그레이션 대표는 “혜리는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온 배우로 린다이어트 브랜드의 얼굴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걸그룹 꿈을 응원해" 링티제로, Mnet ‘아이랜드2’ 제작 협찬 나섰다

    "걸그룹 꿈을 응원해" 링티제로, Mnet ‘아이랜드2’ 제작 협찬 나섰다

    엠넷(Mnet)이 2024년 글로벌 K팝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내놓은 '아이랜드2'가 지난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의 건강 충전 음료인 '링티제로'가 아이랜드2 제작 협찬에 나섰다. '아이랜드2'는 프로듀서로 테디와 태양,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 리정, 스토리텔러로 배우 송강이 참여하며 방송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상에 없던 미지의 공간, 아이랜드에서 펼쳐지는 나(N/a)를 찾는 새로운 모험' 이라는 Mnet만의 참신한 기획을 기반으로 했다.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걸그룹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그동안 링티제로를 통해 비인기 스포츠 종목 선수 후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왔던 링티는 이번 제작 협찬을 통해 걸그룹이 되고자 하는 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링티제로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지원자들의 모습이 링티제로가 ‘건강 충전’ 의미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모습과 닮아 보여 제작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링티제로를 경험, 함께하며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링티제로는 4월 GS25, GS더프레시, CU, 이마트24에서는 1+1행사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는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연말까지 AI 저작권법 큰 틀 나온다…업계 "AI곡 판별 불가능한데 법 바꿔도 무용지물"

    연말까지 AI 저작권법 큰 틀 나온다…업계 "AI곡 판별 불가능한데 법 바꿔도 무용지물"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인공지능(AI)에 의한 커버, 작곡 등 음악 산업 내 AI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AI 관련 저작권법 제정 움직임이 시작됐다. 하지만 AI 산출물과 창작물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이 현실적으로 마련되기 어렵다는 게 맹점으로 꼽힌다. 법안이 마련되더라도 실제론 적용이 어렵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25일 텐아시아의 취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연말까지 AI 관련 저작권법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향후 저작권 분쟁 가능성을 인지한 정부가 선제적으로 법안 마련에 나서 미래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문체부 측은 "AI와 관련한 저작권법을 최대한 빠르게 정립하고자 한다. 연말까지 법안 마련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의원실과 의논해 입법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배포된 '생성형 AI 저작권 안내서'에 따르면, AI에 의한 산출물은 인간의 창작물이 아니기에 저작물로서 인정받지 않는다. 고로 저작권 또한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작업 과정에서 인간의 창작성이 부가된 경우 부분적으로 저작물성 및 저작권이 인정된다. 고로 저작권료 분배에 있어 AI의 몫은 미지급금으로 남아 별도 분배가 이뤄지지 않는다.하지만 이러한 저작권료 분배를 위해서는 특정 저작물이 AI 산출물인지, 그렇다면 AI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기술적으로 AI 산출물과 인간 창작물을 구분할 수 있어야 분배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