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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최근 연예계는 SNS발 시한폭탄이 잇달아 터지고 있다. 핸드폰을 누르는 연예인들의 손 끝에서 논란이 시작되고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발령된 'SNS 칼춤…

폭로·저격 흙탕물…SNS서 칼춤 추는 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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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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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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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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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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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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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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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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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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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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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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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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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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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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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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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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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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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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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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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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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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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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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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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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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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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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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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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오늘 14주기…영원히 빛나는 'SKY'

    '최진실 동생' 故 최진영, 오늘 14주기…영원히 빛나는 'SKY'

    고(故) 최진실 동생 고(故)최진영이 떠난 지 14년이 됐다.29일 가수 겸 배우 故 최진영은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누나 최진실이 사망하고 1년 6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누나 최진실과 함께 '스타남매'로 불린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92' 고래사냥' ,'도시남녀', '아내가 있는 풍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1999년에는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원', '마이레이디'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신인가수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쳤다.누나 최진실이 2008년 세상을 떠나며 최진영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누나의 사망 이후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 최준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최진영의 조카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삼촌의 음원 '영원'을 부른 영상을 올려 뭉클함을 선사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하이브 신인' 아일릿, 'Magnetic' 퍼포먼스 영상 공개

    '하이브 신인' 아일릿, 'Magnetic' 퍼포먼스 영상 공개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전 구간 포인트 안무처럼 강한 임팩트를 주는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인기 열풍에 힘을 실었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8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의 퍼포먼스 영상 두 편(무빙 버전, 픽스 버전)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아일릿은 정식 무대가 아님에도 퍼포먼스 자체를 즐기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섯 멤버는 특히 5인 5색 ‘다른 듯 같은’ 느낌의 활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펼치는 퍼포먼스임에도 발소리와 박수 소리까지 일치시키는, 완벽한 합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Magnetic’ 퍼포먼스는 전 구간이 포인트 안무로 꼽힐 만큼 통통 튀는 매력을 담고 있다. 대표적인 포인트 안무로는 자석을 형상화한 ‘Magnetic 댄스’, 효과음에 맞추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표정 챌린지’, 방방 뛰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붕방 댄스’ 등이 있다. 특히 ‘붕방 댄스’는 멤버들이 엉뚱하게 노는 모습을 녹인 안무로,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는 후문이다.아일릿의 퍼포먼스는 트렌디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숏폼 안무’로 주목받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자 “숏폼 챌린지랑 잘 어울린다”, “막상 따라해 보면 쉬운 듯 어렵다”, “멤버들이랑 춤이랑 잘 어울린다. 엉뚱 발랄 그 자체”라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한편, 아일릿은 지난 25일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 [공식] 은지원·백지영, '살림남' 새 MC 됐다…토 편성 변경

    [공식] 은지원·백지영, '살림남' 새 MC 됐다…토 편성 변경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살림남'의 새 MC로 합류한다. 또한 수요일에서 토요일로 편성을 변경하며 새 단장을 예고했다. 2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 측은 "'살림남'이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로 편성을 변경하는 가운데,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새로운 MC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살림남'은 앞서 3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은 물론, 토요일 전체 예능 1위에 수차례 오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5개월 만에 토요일 밤에 돌아오는 '살림남'은 더욱 뜨거워진 화제성을 증명하며 토요 예능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또한 은지원과 백지영은 '살림남'을 통해 첫 MC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예측불허의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은지원은 2014년 '불후의 명곡' 이후 무려 10년 만에 KBS 예능 MC에 복귀하는 것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백지영은 명실상부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시청자를 만나왔다. 아내이자 엄마이기도 한 백지영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출연자들에게 한껏 몰입함은 물론, 솔직하고 따뜻한 공감 요정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KBS 2TV '살림남'은 오는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손석구 '댓글부대' 일일천하…'파묘' 또 다시 1위, 1100만 향해 질주 [TEN이슈]

    손석구 '댓글부대' 일일천하…'파묘' 또 다시 1위, 1100만 향해 질주 [TEN이슈]

    천만영화 ‘파묘’가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이로써 손석구 주연의 영화 ‘댓글부대’는 일일천하로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파묘'는 6만 779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53만 9297명이다. '댓글부대'는 6만2788명으로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19만4504명이다. 3위는 '고질라X콩:뉴 엠파이어'로, 2만 9216명과 만나 누적 관객 수 8만 6126명이 됐다. '파묘'는 '댓글부대'가 개봉한 당일 1위를 내주며 2위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해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댓글부대'는 2015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목 받은 안국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기자 임상진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만전그룹 관련 기사를 썼다가 기사 오보로 판명 나면서 정직 당한 뒤 만전그룹이 여론조작팀을 운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반격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기자 출신 장강명 작가가 2015년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BTS 제이홉, 군에서 전해온 '깜짝' 소식…신보 발 앞두고 자필편지

    BTS 제이홉, 군에서 전해온 '깜짝' 소식…신보 발 앞두고 자필편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담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홉 온 더 스트리트)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지난해 8월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잭 인 더 박스) 이후 제이홉이 7개월 만에 내는 음반이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이 앨범과 콘텐츠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제이홉이란 친구를 알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끌고 나가고 싶은 문화 중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발매를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이게 곧 춤이 가진 의미이고,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이자 이 앨범과 콘텐츠가 보여주고 싶은 첫 번째"라고 춤과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힌 뒤 "늘 표현하고자 하는 게 세상에 나왔을 때의 그 흥미가 어마어마하다. 저의 목표는 이 개인의 만족이 모두의 만족이 될 때까지 해보는 게 목표다. 재밌게 즐겨달라"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의 초심이 담긴 'HOPE ON THE STREET VOL.1'은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뉴런),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아이 원더),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록/언록),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아이 돈트 노우) 등 신곡 4곡과 제이홉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on the street (solo version)'(온 더 스트리트),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왓 이프)에 댄스 리믹스를 가미한 '

  • 곽튜브, 전효성에 "연하 좋아하세요?" 냅다 돌직구 고백 ('전현무계획')

    곽튜브, 전효성에 "연하 좋아하세요?" 냅다 돌직구 고백 ('전현무계획')

    유튜버 곽튜브와 전효성이 심상치 않은 썸 기류를 보였다. 2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곽튜브(곽준빈)가 방송 내내 ‘찐팬’이라고 강조한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무계획 브로’ 전현무-곽튜브는 신진시장에서 ‘시장 간식 대탐험’을 하던 중, “여성 게스트 두 명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에 곽튜브는 “시크릿 전효성?”이라며 냅다 ‘최애’ 그녀의 이름을 외치고, 앞서 곽튜브-전효성의 전화통화를 연결해줬던 전현무는 “맨날 입만 열면 전효성이야~”라며 타박한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원하는 장소를 찜하고, 곽튜브는 ‘리미티드 제철 나물 한정식 집’으로 이동한다.잠시 후, 100년 한옥 식당에 도착한 곽튜브는 게스트가 있는 방에 노크하며 인사를 건넨다. 그러자 게스트도 “안녕하세요~”라며 반갑게 인사하는데, 곽튜브는 문밖에서 이 한마디만 듣고도 ‘꿈이야 생시야’라는 표정을 짓더니, “아 잠깐만! 누..누군지 알아요. 아 심장..”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애써 침착함을 되찾은 곽튜브는 조심스레 방 안으로 들어가는데, 전효성이 눈앞에 나타나자 “아우! 나 뇌가 아프다. 눈을 못 마주치겠어”라며 털썩 주저앉는다. 정신을 다잡은 곽튜브는 “제 20대 추억을 함께하신..”이라고 진행 멘트를 읊다가도 “말이 잘 안 나온다”며 ‘습습하하’ 심호흡을 시전한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는 눈은 허공에 두고 ‘시크릿 메들리’ 댄스까지 선보여 전효성을 폭

  • [종합] 태연, 연예계 왕따 고백 “친구 없어 고민” 뉴진스에 러브콜(‘동해물과’)

    [종합] 태연, 연예계 왕따 고백 “친구 없어 고민” 뉴진스에 러브콜(‘동해물과’)

    태연이 후배들과 소소한 일상 토크를 나눴다.28일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측은 ‘SM 보컬짱, 얼굴짱 그리고... 뉴진스 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동해와 은혁은 어린 시절부터 지켜본 태연을 떠올렸다. 은혁은 “태연이가 챙겨주고 싶은 여동생상이었다”며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좀 먹으라고 하잖냐. 연습생 때는 통통해가지고 데뷔 초 때까지 그랬다”고 말했다. 태연은 “데뷔 초 때 요요 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은혁은 “연습생 때는 더했다. 찹쌀떡처럼 모찌모찌한, 두부 같은 상이었다”며 “항상 엄청 웃고 다녔다. 무슨 좋은 일이 그렇게 있나 할 정도로 맨날 웃고 다녔다”고 흐뭇해했다. 태연은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을까. 지금은 도파민이 소진된 느낌”이라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리워했다.연락 많이 하는 연예인 친구를 묻는 질문에 태연은 “없다”고 답했다. “키를 자주 만나지 않냐”는 말에 태연은 “그렇게 따지면 2주에 한 번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진짜 없다”며 “고민이 있다.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다. 은혁은 “나도 그렇다”고 했고 동해는 “운동하는 사람들만 만났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많지 연예인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거들었다.태연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뉴진스를 꼽기도 했다. 또 태연은 두 사람에게 “우리는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지 않나. 더 애틋한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후배들과) 마주칠 일이 없다. 사실 라이즈도 한 번도 본 적 없다. 솔직히 난 대화를 많이 해보고 싶은데 라이

  • [종합] 김지원, 김수현과 키스신 불발 심경 "실제로 유쾌하지 않았다"('로얄리뷰')

    [종합] 김지원, 김수현과 키스신 불발 심경 "실제로 유쾌하지 않았다"('로얄리뷰')

    배우 김지원이 배우 김수현이 극 중 키스를 하지 않고 도망간 데에 대해 "실제로도 유쾌하지 않았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절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백홍 쀼의 독일 씬 비하인드까지 담은 5-6화 코멘터리 #눈물의여왕 EP.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는 이혼을 결심한 현우(김수현 분)가 해인(김지원 분)의 머리를 말리며 다시 설렘을 느끼고 키스로 이어지려던 중 갑자기 밖으로 도망가는 6화의 장면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 장면은 해인과 현우는 현우의 용두리 집 침대 위에 마주 앉은 상태에서 이뤄졌다.김수현은 해인에게 설레는 감정을 부정하는 현우의 모습에 대해 "강을 건너서는 안 될 것 같았다. 3년을 시달리면서 이혼하기까지 마음을 먹은 게 있어서 이 감정이 가짜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키스하지 않고 도망간 극 중 김수현에 대해 김지원은 "실제로 찍을 때 유쾌하지 않았다. 가까워지다가 그냥 가버리니까, 눈을 감고 있었는데 매트리스 무게가 사라지는 느낌이 나서 별로더라. 눈을 뜨면 내 남편이 없다. 심지어 내가 먼저 시그널을 보낸 것도 아니고 남편이 저 다가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은 김수현과의 서사가 복잡해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지원은 "어떻게 잘 되려고 하면 뭐가 살짝 틀어지고 그렇게 된다"며 얼굴을 찌푸렸다.현우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독일까지 날아가 해인에게 달려가는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수현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더 먼 과거에 현우와 해인이 어떻게, 얼마나 뜨겁게 연애를 했고 사랑을 했는지

  • 옥주현, 올해 무슨 일 있었나…'뉴욕댁' 이진과 함께 포착

    옥주현, 올해 무슨 일 있었나…'뉴욕댁' 이진과 함께 포착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활동을 함께했던 이진과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29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가장 많이 한 해인 듯.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소중한 그대들. 고마워요 모두. 2024.3월 생일주간 끝"이라는 글과 두 장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옥주현의 생일은 지난 20일이다. 두 사람의 본 누리꾼은 "핑클 우정이 멋지다", "좋은 사람들끼리 모였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해 보인다" 등 훈훈한 댓글을 연이어 달았다.사진에서는 이진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진은 꽃다발을 들고 있고, 옥주현은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다음 페이지의 사진에서는 옥주현이 화려한 장난감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이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진은 2016년 미국 시민권을 가진 남성과 결혼해 미국 거주 중인 상태로 연예 활동은 뜸하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둘은 2019년 방송한 JTBC '캠핑클럽'에서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옥주현과 이진뿐만 아니라 이효리, 성유리까지 결성된 그룹 핑클은 1998년 데뷔해 2005년 마지막 정식 활동을 마쳤다. 그러나 해체한 적 없고 활동 휴지기일 뿐이란 사실을 알렸다. 핑클은 14년 만의 '캠핑클럽'에서 다시 모여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시작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시작된다.세븐틴이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개최한다.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은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공연인 만큼 세븐틴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븐틴과 캐럿…‘TEAM SVT’의 화려한 축제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CARAT.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투어 타이틀 ‘FOLLOW’.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에서도 캐럿과 또다시 ‘TEAM SVT’으로 ‘원팀’ 시너지를 발휘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은 인천아시

  •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故 송해, '잘 하고 있다'고 조언…날씨 좋아 시청률 걱정" [인터뷰]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故 송해, '잘 하고 있다'고 조언…날씨 좋아 시청률 걱정" [인터뷰]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남희석이 사명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부터 새롭게 일요일을 책임지는 ‘일요일의 하회탈’ 남희석이 MC로 나서 '전설의 MC' 송해의 뜻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를 맡은 남희석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기분이다. 그동안 했던 경험들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노래자랑’의 MC는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오랜 사랑을 더 많이 느꼈다. 그 분들을 매주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또 ‘전국노래자랑’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소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사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어 온 인물. 이에 대해 남희석은 "몇 년 전에도 한 번 후보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 당시에는 발탁이 안돼서 그냥 '아직은 내가 아니구나'라고 생각 했었다.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다.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라는 것, 또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신영 씨와 통

  • 트랜스젠더 풍자, 좋아하는 男 생겼다…한남동 집 풀빌라로 개조 ('전참시')

    트랜스젠더 풍자, 좋아하는 男 생겼다…한남동 집 풀빌라로 개조 ('전참시')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풍요로운 생활을 즐긴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풍자의 집 마당 개조 현장이 그려진다.이에 앞서 풍자는 보이그룹 투어스 멤버 신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풍자는 일어나자마자 신유 직캠을 보며 그의 매력에 취한다. 잠시 뒤 거실로 나온 풍자는 또 다시 투어스의 영상을 재생하고 밥을 먹으면서도 투어스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제대로 홀릭된 모습을 보여준다.그런가 하면 풍자는 이사 후 방치되어 있던 마당을 개조하기로 한다. 에어건으로 낙엽을 치우던 풍자는 ‘풍팔계’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잠시 뒤 대영 부원장도 합류, 두 사람은 본격 풀빌라 변신에 나선다. 대영 부원장과 함께 해먹을 조립한 뒤 시험 삼아 앉아 본 풍자는 앉자마자 발라당 뒤로 넘어지는 것도 모자라 연신 해먹과 전쟁을 치르며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한다.게다가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생각한 휴양지 풀빌라와는 달리 마당은 점점 으스스한 분위기로 변신한다. 커튼과 노끈, 풍경 등 다양한 소품이 등장하는 가운데 귀신의 집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풀빌라 개조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우당탕탕 풀빌라 개조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세영 "당분간 연락 못해"…갑작스러운 소식에 궁금증↑ [TEN★]

    이세영 "당분간 연락 못해"…갑작스러운 소식에 궁금증↑ [TEN★]

    방송인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이세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수술해서 연락이 잘 안돼요. 주말에 천천히 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최근까지 팬들과 소통해왔던 이세영. 팬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이세영은 일본인 전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결별해 홀로 운영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재밌네" 대첩 아직 안 끝났다…한소희, 혜리에 도발 "환승 아니다, 거짓이라면 연락 달라" [전문]

    "재밌네" 대첩 아직 안 끝났다…한소희, 혜리에 도발 "환승 아니다, 거짓이라면 연락 달라" [전문]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가 "환승 연애가 아니다"고 재차 장문의 입장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에 환승 연애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준열과 연애가 환승이 아니라고 목놓아 외쳤다. 한소희는 2023년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그를 처음 봤다며, 환승 연애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소희는 그 과정에서 "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또,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라며 "그 말은 즉 내가 거짓말에 놀아나 환승연애이지만 아니라고 추측성 글을 쓸 수도 있단 우려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따라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보였던 이른바 "재밌네" 대첩의 2라운드가 시작된 모양새다. 한소희의 이 같은 입장 표명에 혜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5일 하와이발 목격담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하루 만인 16일 양 측은 인정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혜리가 "재밌네"라며 류준열을 언팔로우한 것과 관련 환승연애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아니다"라고 수차례 주장해 왔다. 이후 혜리 역시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