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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연극 하차…음주운전 2년 만에 복귀 무산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동치미'는 김새론이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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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대상 안 받겠다" 이제훈, 폭탄 선언…끈끈한 팀워크로 완성한 '수사반장 1958'

    [종합] "대상 안 받겠다" 이제훈, 폭탄 선언…끈끈한 팀워크로 완성한 '수사반장 1958'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198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수사 드라마 '수사반장'이 35년만에 프러퀄 '수사반장 1958'로 돌아온다. 이제훈은 "대상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까지 '수사반장 1958'의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성훈 감독은 "MBC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수사반장'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박영한이 반장이 되기 전의 일을 프리퀄로 꾸몄다. 시대상도 잘 느끼실 수 있을 거고, 훌륭한 배우들의 멋진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대본 리딩에서 최불암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는 이제훈. 그는 "선생님 앞에서 젊은 시절의 박영한을 연기해야 하니까 굉장히 많이 떨렸다. 제대

  • NCT·TXT 숲도 생겼다…K팝 팬덤, 멜론 숲;트리밍으로 선한 영향력

    NCT·TXT 숲도 생겼다…K팝 팬덤, 멜론 숲;트리밍으로 선한 영향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팬들이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으로 각 그룹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여섯 번째 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과 일곱 번째 숲인 NCT 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 남천나무 400주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을 지난 12일, NCT 숲을 17일 조성했다.'숲;트리밍'은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이후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천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1, 2호숲', '임영웅 숲', '세븐틴 1, 2호숲' 등이 화제를 모았다.'숲;트리밍'은 멜론 앱 내 맨 우측에 위치한 바로가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숲;트리밍' 메뉴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돌 뿐 아니라 발라드, 힙합, 트로트,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응원하는 팬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제훈 "'수사반장 1958' 목표 시청률은 19.58%, 올해 MBC 최고 성적되길"

    이제훈 "'수사반장 1958' 목표 시청률은 19.58%, 올해 MBC 최고 성적되길"

    배우 이제훈이 목표 시청률로 '19.58%'를 꼽았다.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그널', '모범택시' 등 그간의 수사물과 장르물에서 보여준 캐릭터와 겹치는 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었을까. 이제훈은 "이 작품을 제안 받았을 때 박영한 형사를 연기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이 작품의 프리퀄을 보고 싶은 시청자의 입장이 컸다"며 "연기를 하고 촬영을 해야하는 순간이 왔을 때는 겁이 많이 나더라. 최불암 선생님의 역할을 잘 이어 받아서 해낼 수 있을까, 전에 했던 수사물, 장르물에 있어서 겹치지 않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래서 박영한이라는 형사의 휴머니즘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소망한다고 밝힌 이제훈. 이동휘와 서은수 중 누구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냐고 묻자 이동휘가 먼저 "아름다운 패배자로서 양보하고 싶다. 저도 제 개인 스토리가 있지 않겠나"라고 발을 뺐다. 이에 이제훈도 "패배를 이어 받아 서은수 배우를 선택하겠다. 박영

  • 연애 소문 무성하더니…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 "본인 확인 중"

    연애 소문 무성하더니…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 "본인 확인 중"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9·이승아)가 축구선수 송범근(26·쇼난 벨마레 소속)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설과 관련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와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송범근이 목하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송범근과 데이트를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기도 한다고.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죄송하다" 최우성, 말실수에 고개 숙였다…박경림이 '정정' ('수사반장 1958')

    "죄송하다" 최우성, 말실수에 고개 숙였다…박경림이 '정정' ('수사반장 1958')

    배우 최우성이 깜짝 말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우성은 쌀집 청년에서 정의감 넘치는 불도저 경찰로 성장하는 종남 경찰서의 '불곰팔뚝' 조경환으로 분한다. 캐스팅 됐을 때의 소감을 묻자 최우성은 "처음 캐스팅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떨떠름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떨떠름'이 아니라 '얼떨떨'이라고 단어를 고쳐주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최우성은 "얼떨떨이 맞다.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캐스팅이 된 후 조경환이 어떤 사람인지 찾아 봤는데 풍채가 엄청 크시더라. 이 풍채를 따라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먹기 시작했다. 25kg 정도를 찌웠는데, 정말 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윤정훈, 강력계 형사의 카리스마

    윤정훈, 강력계 형사의 카리스마

    지난 17일 윤정훈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에서 오명수 형사로 열연 중인 윤정훈의 스틸을 공개했다.윤정훈은 극중 베일에 싸인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형사 오명수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훈은 집념의 강력계 형사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십분 담아내며 그만의 아우라만으로도 드라마의 분위기를 읽게 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서사가 가득해 보이는 오명수의 고독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김태헌(연우진 분)이 신뢰하고 의지하는 인물인 만큼 오명수는 김태헌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그와 서정원(김하늘 분)의 관계가 어떠한지 누구보다 잘 아는 터. 때문에 서정원과 관련된 장소에서 사건과 관련된 증거들이 연이어 발견되자 오명수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했고, 그 순간을 담은 컷에서 괴로운 그의 내면이 고스란히 포착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현장에서 캐릭터에 최적화된 200%의 싱크로율을 선보인 윤정훈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 공개 후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키고 있다. 앞서 유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넓은 스펙트럼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며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것.이처럼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채 임팩트 있는, 든든한 매력의 오명수 캐릭터를 만들어낸 윤정훈. 그가 마지막까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정훈이 출연하는 KBS 2TV ‘멱

  • [TV10] 채종협 '비주얼 보고 에너지 충전'

    [TV10] 채종협 '비주얼 보고 에너지 충전'

    배우 채종협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수사반장1958' 이제훈 "최불암 앞에서 연기, 너무 떨려서 정신 혼미"

    '수사반장1958' 이제훈 "최불암 앞에서 연기, 너무 떨려서 정신 혼미"

    배우 이제훈이 최불암을 만난 소감에 대해 말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대본 리딩에서 최불암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는 이제훈. 그는 "선생님 앞에서 젊은 시절의 박영한을 연기해야 하니까 굉장히 많이 떨렸다. 제대로 대본 리딩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정신이 혼미했다. 2부 리딩까지 끝나고 나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박영한이라는 형사는 안에 화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휴머니즘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외적으로 최불암 선생님을 따라하는 건 힘드니까, 정신과 마음을 계승 받아서 박영한을 표현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연기를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오리지널 '수사반장'을 본 사람들에게는 박영한이라는 인물을

  • '싱글맘' 최정윤 "두 번째 기회가 온 것 같아…놓치지 않을 것"

    '싱글맘' 최정윤 "두 번째 기회가 온 것 같아…놓치지 않을 것"

    배우 최정윤이 "두 번째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밝혔다.18일 최정윤은 "30대 중반까지 달리는 인생을 살았다. 정말 열심히 달렸던 것 같다"며 "체력이 받쳐줬고, 젊음이 도와줬다. 엄마가 되고 아이에게 온전히 나를 바치면서는 그냥 나를 잊었던 것 같다. 기꺼이 그럴 수 있었고 엄마라면 그 희생?이 너무나도 당연한 시간이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이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엄마도 이제 제법 요령이 생기고 손발을 맞춰온 시간이 어느 정도는 헛되지 않게 됐다"며 "아이를 바라보는 시간이 전부였다면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이젠 조금 더 생기는 것 같다. 두 번째 기회가 온 거 맞죠? 이 기회 놓치지 않고 잘 만들어 가고 싶다. 그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지금을 잘 보내고 앞으로를 준비해야겠다. 가족이 있어, 친구가 있어, 나를 응원해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 그래서 더욱 더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은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점 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별거 중이며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발목이 얼마나 얇으면 양말을 줄여 신었을까 [TEN★]

    블랙핑크 제니, 발목이 얼마나 얇으면 양말을 줄여 신었을까 [TEN★]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 상의에 청바지와 치마를 각각 조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제니는 안경을 쓰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리본이 달린 양말을 신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제니는 너무 얇은 발목 탓인지 양말 뒷 축을 옷핀으로 고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넬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보냈다.제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에 참여하며 지원군으로 나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NCT 위시, 팬미팅 4회차 공연 15분 만에 벌어진 일

    NCT 위시, 팬미팅 4회차 공연 15분 만에 벌어진 일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서울 팬미팅이 선예매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NCT WISH는 지난 17일 멜론티켓에서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데뷔 첫 팬미팅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 서울 공연 선예매를 진행했다. 좌석은 예매 오픈 15분 만에 4회 공연 모두 매진됐다.이번 팬미팅은 5월 25~26일 오후 2시와 7시, 양일간 총 4회에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NCT WISH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전국 투어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의 첫 꿈을 이룬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위시)로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한국 활동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코·제니 작업실 간식은 딸기·바나나…26일 'SPOT!' 입맞춤 음원 공개 [공식]

    지코·제니 작업실 간식은 딸기·바나나…26일 'SPOT!' 입맞춤 음원 공개 [공식]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으로 돌아온다.지코는 18일 오후 1시 개인 SNS를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지코는 신곡 발표를 공식화하기 전인 이날 정오 개인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순차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지코와 제니의 실제 녹음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음악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고 힙한 바이브가 느껴진다.   특히, 녹음실 메이킹 영상에 ‘SPOT! (feat. JENNIE)’의 음원 일부가 깜짝 포함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초 남짓의 짧은 음원임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비트, 제니의 매력적인 음색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지코는 오는 19일과 20일 녹음실 메이킹 영상과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21일 마지막 녹음실 메이킹 영상, 22일과 23일 콘셉트 포토, 25일 뮤직비디오 티저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차례로 선보인다.한편, ‘SPOT! (feat. JENNIE)’은 지난 2022년 7월 발매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지코의 신보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8편까지 기획…내년 개봉은 힘들어" [인터뷰②]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8편까지 기획…내년 개봉은 힘들어" [인터뷰②]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기획해놨다고 밝혔다.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범죄도시4'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마동석은 "2편 때 3, 4편 대본 작업을 했고 3, 4편을 연이어 찍었다"며 "그러면서도 3, 4편의 톤 차이가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한 대로 됐다. '범죄도시' 기획안 자체를 10년 전부터 준비를 해놨다"고 전했다.이어 "3, 4편 찍으면서도 5, 6, 7, 8편 대본 작업을 했다.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닌데, 대본이 잘 나올 때까지 작업하고 있다. 1, 2, 3, 4편이 1부라고 하면 5편부터는 2부다. 글로벌한 버전도 있고 여러 가지 시도하고 있다. 다만 5편이 시기상 내년에는 못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마동석은 8편이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 8편까지 잡아놨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마동석은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범인을 잡는 데 진심을 다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마동석, ♥예정화와 뒤늦게 결혼식 이유? "양가 부모님 때문, 비공개로 진행 예정" [인터뷰①]

    마동석, ♥예정화와 뒤늦게 결혼식 이유? "양가 부모님 때문, 비공개로 진행 예정" [인터뷰①]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범죄도시4'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영화 개봉을 앞두고 출연 배우 박지환, 마동석의 '늦깎이' 결혼식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마동석은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마동석은 "박지환의 결혼도 굉장히 축하할 일이다"이라며 "그 주에 무대인사 일정이 있는데 일정을 잘 조율해서 갈 수 있으면 가려고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예정화와 결혼식을 앞둔 소감에 대해 "원래는 제 아내도 '잘 살면 되지. 꼭 식이 중요한가'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도 계시고 하다 보니, 작게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더불어 박지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거냐고 묻자 웃으며 "요즘 남자도 받냐,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답했다.'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뇌사 38세 女배우' 주선옥, 장기기증으로 7명에 새 생명

    '뇌사 38세 女배우' 주선옥, 장기기증으로 7명에 새 생명

    연극배우 주선옥(38)이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주선옥이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주선옥은 지난 4일 연극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주선옥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 좌우, 안구 좌우를 기증해 7명의 생명을 살렸다.유족은 의료진에게 회생 가능성이 작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몸속에서라도 살아 숨 쉬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선옥 부친은 "선옥아! 아직 어리고 젊은 나이에 떠나는 너에게 해 준 것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잘 지내고, 삶의 끝에 나눈 생명을 통해서라도 네가 꿈꿔온 일들을 이뤘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주선옥의 장례가 치러진 지난 11일은 그녀가 연출한 세월호 10주기 추모 공연 '너를 부른다'의 첫 무대가 올려지는 날이었기에 유가족과 동료들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동료들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그녀에게 애도와 존경을 표하며 극을 올렸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변효순 원장 직무 대행은 "생명나눔은 아픈 이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자, 내 사랑하는 사람 몸의 일부가 다른 생명을 통해 살아 숨 쉴 기회이기도 합니다. 뇌사장기기증을 통해 숭고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주선옥은 서울 쌍문동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배우를 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