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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음주 조장 경계할 때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또 술이다. 매번…

MBC '나 혼자 산다', 음주 조장 경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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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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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이제훈 '수사반장 1958', 1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종남 경찰서 입성기 스타트

    [종합]이제훈 '수사반장 1958', 1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종남 경찰서 입성기 스타트

    ‘수사반장 1958’이 쾌조 출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1회는 전국 10.1% 수도권 10.3%, 분당 최고 1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고향 황천에서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의 종남 경찰서 입성기는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전율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원조 ‘박 반장’의 청춘이 녹아있는 1958년을 배경으로 누군가에겐 그리운 추억을, 또 누군가에겐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며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의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이날 방송에는 소도둑 검거율 1위 박영한 형사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소도둑을 잡기 위해 거지 분장도 불사할 만큼 정의롭고 열정적인 형사였다. 소문난 명성 덕분인지 경기도 황천지서에서 서울 종남 경찰서로 부임한 그는 ‘부끄러운 경찰이 되지 않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낯선 땅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청운의 꿈을 안고 온 박영한을 맞이하는 수사 1반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의 반응은 왠지 모르게 심드렁하기만 했다.그런 가운데 출근 첫날부터 사건이 발생했다. 종남시장 포목점 주인 내외가 찾아와 동대문파 깡패들의 행패를 신고한 것. 이에 유반장은 이정재(김영성 분)의 부하들이 종남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상인들까지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영한은 들끓는 분노를 가슴에 품고 동대문파 이인자 살모사(강인권 분)를 비롯한 하수인들이 모인 현장에 급습했다. 그리고 그는 ‘뱀 30마리’라는 전혀 상상치 못한 비장의 무기로 살모사(=어삼룡) 체포를 완수했

  • 임수향, 첫사랑 지현우에 감정 남아있나 '애정 가득 눈빛'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첫사랑 지현우에 감정 남아있나 '애정 가득 눈빛'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촬영장에서 관계가 발각될 위기에 놓인다.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9회에서는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이 촬영장에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지난 방송에서 도라는 필승이 첫사랑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됐고 15년 만에 만난 그를 보곤 반가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서로의 관계를 비밀로 유지했고 촬영 중 돌발상황으로 단둘이 무인도에 남게 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가까워졌다. 특히 도라와 필승의 키스 1초 전 눈맞춤 엔딩이 설렘을 유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본방송에 앞서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직진멜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진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쓰러진 필승을 바라보는 도라의 놀란 얼굴까지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먼저 필승의 정체를 알게 된 도라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계속 의식하기 시작한다. 첫사랑의 마음이 남아 있는 것인지, 필승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도라지만, 반면 필승은 그녀를 모르쇠로 일관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도라는 필승을 향한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촬영 도중 발생한 사고로 필승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돌에 머리를 맞댄 채 눈을 감고 있는 필승의 모습에 충격받은 도라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 상황으로 인해 도라와 필승은 촬영장 내에서 관계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서정희 "암 투병 중 ♥김태현, 날 위해 머리 빡빡 밀고 나타나" ('불후의 명곡')

    서정희 "암 투병 중 ♥김태현, 날 위해 머리 빡빡 밀고 나타나" ('불후의 명곡')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 투병 중 연인 김태현이 머리를 밀고 나타난 일화를 전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54회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그려진다.서정희는 연인 김태현과의 오작교로 어머니를 꼽는다. 그는 “엄마가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식사하면서 건축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졌다”며 웃었고, 김태현은 “어머니가 저를 25년 정도 아셨다. ‘둘이 같이 저녁 먹으면서 친구처럼 지내라’고 하셨는데, 평생 같이 저녁을 먹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이에 MC 이찬원이 프러포즈를 언급하며 “얘기가 된 말이냐”고 묻자 서정희는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는 않았다며 쑥스러워한다. 김태현은 서정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는데, ‘서정희가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없다”는 답으로 놀라움을 샀다가 “항상 예쁘다”고 해 서정희를 웃음 짓게 했다고.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당시 김태현이 자신의 곁을 지켰다며 감동적인 일화도 전한다. 서정희는 항암 중 머리가 빠졌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려 했지만, 김태현이 이를 만류했다고. 서정희는 김태현이 직접 머리를 잘라주겠다고 했다며 “그리고 갑자기 딱 나타났는데 머리를 빡빡 밀고 있더라. 머리를 싹 밀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 그걸 두고두고 보는데 여전히 감동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말한다.이를 들은 이용식은 사위 원혁을 바라보며 “너도 머리를 밀어라”라며 농담을 던졌고, 원혁 역시 “제가 같은 세기의 사랑꾼으로 여기 앉아 있다는 게 갑자기 부끄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

  • 시라유키 히나X네네코 마시로, 스텔라이브 두 번째 유닛 출격

    시라유키 히나X네네코 마시로, 스텔라이브 두 번째 유닛 출격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StelLive)가 두 번째 유닛 곡 시리즈를 공개했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시라유키 히나(Shirayuki Hina)와 네네코 마시로(Neneko Mashiro)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r My Fairy(디어 마이 페어리)’를 발매한다. ‘Dear My Fairy’는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멜로우 팝으로, 포근한 음색의 소유자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의 화성을 다채롭게 쌓아 올려 풍성함을 더한 곡이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고마움과 일상 속 소중함을 담은 노랫말로 따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 작업은 유명 작곡가 TAK의 진두지휘 아래 이루어졌다. 여기에 걸그룹 케플러(Kep1er)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whyminsu가 섬세한 작법으로 손을 보태, 늦은 저녁 편안한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는 듯 편안한 느낌의 곡으로 탄생시켰다. 시라유키 히나와 네네코 마시로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내에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매하게 됐다. 파워풀한 시너지를 자랑했던 아이리 칸나와 아카네 리제와 다르게 잔잔한 위로를 전할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시라유키 히나는 가창과 피아노 연주 모두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낙향’, ‘드라마’ 등 섬세한 보컬이 두드러지는 커버곡들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으며, 네네코 마시로는 K팝과 J팝, 인디 곡과 보컬로이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과거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로 서로를 꼽았던 두 사람인 만큼 ‘Dear My Fairy’를 통해 발휘할 환상의 호흡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스텔라

  • 유이,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 거야…복근→잘록한 허리 자랑

    유이,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 거야…복근→잘록한 허리 자랑

    배우 유이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19일 유이는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짧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상의에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입은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유이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효심은 우여곡절 끝에 가족과 극적 상봉을 이룬데 이어 연인 강태호(하준 분)와 결혼에 골인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종합]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 해고통지서 내밀어…"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 이제 꿈 펼치길" ('편스토랑')

    가수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의 본업 복귀를 응원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양지은이 출격했다.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도의 싱싱한 식재료를 활용해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요리를 했다. 육아를 위해 3년 동안 전업주부 자리를 지켰던 동갑내기 남편을 위한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이날 양지은과 동갑내기 남편은 아이들 등원 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바쁜 스케줄로 지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한의사 지인에게 배운 혈자리를 꾹꾹 누르며 안마를 해줬다. 또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미역국도 끓였다.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라고. 양지은은 남편이 매년 출산한 날, 출산한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밝혔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 분 너무 잘생기셨다”, “정말 다정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그런데 양지은이 남편에게 해고통지서를 내밀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양지은과 남편은 결혼 전부터 엄마와 아빠 중 한 사람은 아이들 곁을 지켜주자고 약속했다. 이에 처음에는 양지은이 육아를 담당했으나, 양지은이 가수 꿈을 펼치게 되면서 치과의사인 남편이 3년 동안 전업주부 역할을 하며 아이들 곁을 지켰다고. 양지은은 “내 꿈을 펼쳐줬으니 이제 당신 꿈을 다시 펼쳐”라고 말했다.이어 양지은은 남편의 본업 복귀 준비를 응원하는 제주 한 상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양지은과 남편이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양지은은 “지난 방송 때 너무 내추럴하게 나와서. 우리 남편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r

  • '마의 7년'은 옛말…세븐틴·트와이스 데뷔 10년차에도 커리어 하이 [TEN피플]

    '마의 7년'은 옛말…세븐틴·트와이스 데뷔 10년차에도 커리어 하이 [TEN피플]

    '마의 7년'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고연차 아이돌 그룹들이 연달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영역 확장으로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과거에 비해 개인활동이 유연해지며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그룹 세븐틴은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이들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6만 6천여 석 규모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 티켓은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세븐틴 콘서트는 티켓 구매를 위해 사이트 접속하면 취소표를 잡기 위해 대기하는 10만 명 이상의 팬들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이즈, 투어스 등 4세대 남자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며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음에도 세븐틴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10년 차 걸그룹 트와이스는 이달 초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 이제는 미국 팬덤까지 확장한 트와이스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에이핑크는 19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13주년을 기념해 팬송을 발매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에도 미니 10집 'SELF'(셀프), 크리스마스 시즌송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공개하며 꾸준히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과거 '마의 7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짧았다. 10년차 그룹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글로벌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시장 영역이 확장된 결과라 볼 수 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세븐틴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의 관람객

  • 문신 범벅에 칼 든 김무열, 데뷔 26년 만에 천만 배우 배지 달까 [TEN피플]

    문신 범벅에 칼 든 김무열, 데뷔 26년 만에 천만 배우 배지 달까 [TEN피플]

    '범죄도시4' 메인 빌런으로 나선 김무열.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을 해왔지만, 천만 배우 타이틀은 얻지 못한 그가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첫 천만 영화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무표정으로 단검을 든 채 사람을 죽인다. 김무열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의 메인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범죄도시'의 주인공 마동석만큼이나 주목받는 게 메인 빌런이다. 빌런이 빛나야 마동석의 펀치도 더욱 쾌감을 안긴다. 시즌 1 윤계상, 시즌 2 손석구, 시즌 3 이준혁 등 '범죄도시' 시리즈의 빌런들이 영화의 재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제대로 해낸 만큼 시즌4의 빌런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쏠렸다.김무열은 워낙 액션을 잘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영화 '악인전', 넷플릭스 '스위트홈2' 등을 통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낸 바 있다. 마동석은 김무열에 대해 "그 정도로 액션이 가능한 배우가 잘 없다"며 "물론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그런 액션을 할 수 있는 배우라 캐스팅했다. 직접 구르고 뛰고 날아다니며 연기 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무열이가 잘했다"라고 극찬했다.'범죄도시4' 속 김무열의 액션은 날렵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다. 단검을 주 무기로 상대방을 쉽게 압도한다. 김무열은 "20대 때 단검 쓰는 칼리

  • 판타지 보이즈, 'MAKE SUNSHINE' 트랙리스트 공개

    판타지 보이즈, 'MAKE SUNSHINE' 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컴백 앨범 수록곡들이 공개됐다.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5월 2일 ‘MAKE SUNSHINE’(메이크 션샤인)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1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MAKE SUNSHINE’에는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를 비롯해 수록곡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 건지’, ‘Feeling’(필링),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네 곡이 담겼다.수록곡 ‘Feeling’은 멤버 히카루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 판타지 보이즈만의 음악적 색깔을 가득 담았다. 또한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뒷모습, 파란 하늘 등 청춘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이번 콘셉트를 향한 기대를 더욱 모았다.판타지 보이즈가 앞서 데뷔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와 두 번째 미니앨범 ‘Potential’(포텐셜)에서 강렬한 콘셉트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5월 2일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로 컴백, 다시 한 번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뿜어낼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진혁, 미니 6집 ‘NEW QUEST: JUNGLE’ 트랙리스트 공개

    이진혁, 미니 6집 ‘NEW QUEST: JUNGLE’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이진혁이 역대급 명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 ‘NEW QUEST: JUNGLE’의 타이틀곡은 ‘Relax(릴렉스)’다. ‘Relax’는 퍼커션 및 베이스의 리듬 바운스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희망찬 가사를 담아냈다. 무대 위 이진혁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 타이틀곡 ‘Relax’ 외에도, ‘Good Boys(굿 보이즈)’, ‘Crush(크러쉬)’, ‘Trainwreck(트레인렉)’, ‘Slay(슬레이)’, ‘머리 위로’ 등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오랜만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이진혁의 자작곡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가 눈길을 끈다. 이진혁은 ‘Crush’, ‘머리 위로’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올라운더 뮤지션의 역량을 예고했고, JUNNY(주니)와 조광일이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 한승우는 ‘Trainwreck’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약 2분가량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180도 확 달라진 콘셉트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진혁의 모습이 시선을 붙잡았다.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과 함께 신보에 수록된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고, 발매를 앞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 미니 6집 &ls

  • 포엑 또 만나…오메가엑스, 앙코르 콘서트 개최

    포엑 또 만나…오메가엑스, 앙코르 콘서트 개최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는 5월 6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4 OMEGA X ENCORE CONCERT in SEOUL <ISLAND : FOR EVERLASTING>(2024 오메가엑스 앙코르 콘서트 인 서울 <아일랜드 : 포 에버레스팅>)’을 개최한다.앞서 오메가엑스는 지난 2월 데뷔 3년 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포엑(공식 팬덤명)과 함께했다. 양일간 진행된 콘서트를 통해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 속 알찬 세트리스트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성원에 힘입어 오메가엑스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공연을 바탕으로 앙코르 콘서트만의 색다른 무대들까지 선보이며 뜨거웠던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갈 계획이다.그간 꾸준한 월드투어로 공연형 그룹의 진가를 발휘해왔던 오메가엑스.이들은 2023년 미국부터 멕시코까지 2개국 8개 도시에서 진행한 투어를 비롯해 일본 도쿄에서도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탄탄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고, 올해는 국내 콘서트로 본격적인 2024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멤버별 개별 활동도 계속되고 있다. 멤버 한겸은 최근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에서 드럼 특기생 서도윤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재한은 뮤지컬 ‘5! 해피맨’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오메가엑스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예스24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된다.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지며, 26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류예지

  • '진영 프로듀싱' 걸그룹 유니코드, 부끄부끄 챌린지 열풍

    '진영 프로듀싱' 걸그룹 유니코드, 부끄부끄 챌린지 열풍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챌린지 영상을 오픈했다.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 안무 영상을 공개, ‘부끄부끄’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부끄부끄’ 챌린지는 유니코드의 데뷔곡인 ‘돌아봐줄래’ 안무 커버에 참여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공개 후 국내외 K팝 팬덤의 관심을 모았다. 유니코드는 ‘돌아봐줄래’ 안무 영상에서 깜찍한 손 동작으로 중독성을 안기는가 하면, 하트까지 활용하며 챌린지 의욕을 드높였다.영상 속 유니크한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안무는 팬들의 감성을 저격, 올해 ‘돌아봐줄래’ 신드롬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동시에 ‘돌아봐줄래’ 안무 영상 조회수도 상승하면서, 올봄 시티팝 유행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유니코드는 지난 17일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 J Ep.1’을 발매,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로 출사표를 던졌다. 진영이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돌아봐줄래’가 공개되면서, 챌린지 유행 역시 K팝 팬덤 사이 빠르게 퍼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유니코드는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로 활동 중이며, 방송과 여러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재현 딸' 조혜정, 쓰리잡 한다더니…살 쪽 빠진 근황 [TEN★]

    '조재현 딸' 조혜정, 쓰리잡 한다더니…살 쪽 빠진 근황 [TEN★]

    배우 조혜정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에 벚꽃,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조혜정은 청자켓을 입은 채 한 레코드 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혜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씬한 몸매와 갸름한 턱선을 뽐냈다. 앞서 지난 5일 조혜정은 "마음공부 모임에서 진행하는 거리모금과 연탄봉사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직책은 행사팀장"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팀장님이라고 하면 간지러우니까 연탄 대장, 모금 대장이라고 부른다"며 "겨울에는 연탄대장, 몸에는 거리모금 대장이다. 전 투잡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한편 조혜정은 2018년 부친인 조재현의 미투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알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대호 아나, 수입 공개 "1년 연봉보다 더 벌어…프리 선언 매일 고민" [TEN이슈]

    김대호 아나, 수입 공개 "1년 연봉보다 더 벌어…프리 선언 매일 고민" [TEN이슈]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승훈 앞에서 솔직해진 김대호의 속마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대호는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적 부담이 덜해지지않았나"라는 질문에 김대호는 "당연하다. 돈이라는 걸 그래서 버는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돈은 쌓이지만 원하는 데 쓸 시간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는 "돈이 안쌓인다"고 너스레 떨었다.김대호는 "다들 작년 한해 동안 몇억 버는 줄 안다.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 외적인 걸 하니까 부수입도 있고. 한해 동안 벌 수 있는 돈보다는 더 많이 벌었다. 나름 여유라면 여유도 생기고"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빚 다갚으면 이제부터 모아야지'라는 생각보다 '다 갚았으니까 다시 발려볼까?'라는 생각을 한다. 다시 갚으면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요즘 고민이 있다는 김대호는 "사람들이 나한테 '프리'에 대해 물어보는 걸 미안해한다. 나도 매일 고민을 한다.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프리를 할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고민한다"라고 말했다."아나운서보다 더 나은 단계가 프리가 아니라, 과연 나한테 뭐가 맞는건지, 잘할 수 있는게 뭔지를 고민 중"이라는 김대호. 그는 "프리라는 단어에 함몰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그러면서 "한해 계획 세우는것하고 비슷한 것 같다. 나는 오히려 주변에서 물어보고 하는 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주변에서 물어보는 것에 대해 내가 가치를 정립했기 때문에 부담스럽

  • 아스트로 故 문빈 1주기, '일찍 진 별'이 남긴 숙제와 고민 [TEN피플]

    아스트로 故 문빈 1주기, '일찍 진 별'이 남긴 숙제와 고민 [TEN피플]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향년 25세.문빈의 사망 소식은 연예계에 여러 과제를 남겼다.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 성공 지향적 시스템의 폐해 등 K팝 문화의 어두운 면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문빈의 사망 후 1년이란 시간이 지난 현재, 고인이 남긴 숙제에 대해 가요계는 여전히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다.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사망했다. 1년이 흐른 2024년 4월 19일,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여전히 문빈을 그리워하고 있다. 남한산성 국청사에 고인을 위한 추모 공간이 마련됐고, 팬들은 '빈아 가수해줘서 고마워', '영원히 빛날 우리의 달에게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보내는 꽃씨 늘 널 생각해'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며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문빈과 같은 그룹 동료인 차은우는 지난 2월 자신의 첫 팬 콘서트에서 '웨어 엠 아이'(Where am I)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곡은 차은우가 문빈을 기억하며 부른 곡으로 유명하다.그룹 '세븐틴'(SVT) 멤버 겸 프로듀서 우지는 문빈의 생일인 지난 1월 26일 고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싱글 '어떤 미래'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문빈은 생전 이 곡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빈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부승관, 그룹 '비비지' 신비·엄지는 고인의 생일을 기억하며 챙겼다.가요계는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성과 바뀌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그간 K팝 아이돌 육성 시스템은 경쟁을 강요해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어렵게 데뷔한 이후에는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 없이, 더 큰 목표와 무대를 향해 달린다. 외부적으로는 평가와 비난, 억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