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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민희진의 사유물'이 아니다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뉴진스는 '민희진의 사유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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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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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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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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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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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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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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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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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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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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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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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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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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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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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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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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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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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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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악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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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석양 아래 달달 데이트 [TEN★]

    다니엘 헤니, '14세 연하' ♥아내와 석양 아래 달달 데이트 [TEN★]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다니엘 헤니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Golden hour(최고의 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있다.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14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첫발 내딛은 '수사반장 1958', 추억 소환은 성공·부실한 짜임새는 숙제 [TEN스타필드]

    첫발 내딛은 '수사반장 1958', 추억 소환은 성공·부실한 짜임새는 숙제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누구에게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매개체가 있다. MBC '수사반장 1958'이 5060세대들의 옛 기억을 건드리며 추억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한계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9일 첫 방송한 MBC '수사반장 1958'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사반장 1958' 1회는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라는 엄청난 기록. 전작인 김남주와 차은우 주연인 '원더풀 월드'의 1회가 기록한 5.3%보다 약 2배 높은 수치다.'수사반장 1958'은 197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수사반장'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1971~1989) 프리퀄이다.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고 시청률 70%가 넘었던 원작 '수사반장'의 리메이크작 답게 베일을 벗은 '수사반장 1958'은 역대 MBC 금토극 첫 방송 1위라는 기록을 쓰면서 이름값을 지켜냈다. 그도 그럴 것이 극 중에서 이제훈은 50년이라는 세월의 간극에도 불구하고 최불암의 유행어인 '파하~' 하면서 웃어보이는 등 완전히 배역을 흡수한 모습이었다. 원조 박반장인 최불암 또한 첫 화에 특별출연하면서 당시 추억을 제대로 소환하는데 한 몫했다. 이에 대해 김성훈 감독은 "

  • 김호중, 오늘(23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티켓 오픈

    김호중, 오늘(23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티켓 오픈

    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23일 오후 8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 티켓에 이어, 24일 오후 8시에는 김천 공연 티켓이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김호중은 오는 5월 18일과 19일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을, 6월 1일과 2일에는 김천 공연을 개최한다. 창원과 김천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따스한 노래와 아름다운 연주가 총망라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은 김호중의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투어다. 김호중은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민에게 트바로티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김호중은 앞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첫 공연이었던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광주 공연 티켓 오픈 당시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졌던 만큼, 이번 창원과 김천 공연 역시 티켓 예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호중은 앞으로 태백, 울산, 고양, 김천, 

  • "민희진, 아일릿 배려 없어"…하이브 쪽으로 기운 여론 [TEN이슈]

    "민희진, 아일릿 배려 없어"…하이브 쪽으로 기운 여론 [TEN이슈]

    국내 K팝 엔터 1위 기업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를 대표하는 민희진 대표 사이 갈등이 알려진 가운데, 여론은 상대적으로 하이브를 향해 기운 상황이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는 것. 이에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섰다. 이후 민 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안을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고 규정하며 "하이브에 관련 문제 제기를 하자 해임 절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였다'는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맞섰다. 이어 어도어 측은 "하이브는 지난 22일 갑작스레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했다"면서 "그 이유로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현저히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대중의 의견은 하이브의 입장을 더 신뢰하는 쪽과 민 대표의 입장을 신뢰하는 쪽 그리고 중립 입장으로 나뉘었다. 다만, 민 대표를 향한 대중 전반의 여론은 우호적이지 않은 편이다. 하이브의 주장이 더 신뢰가 간다는 이들은 "어제 하루 하이브 주가가 8% 떨어졌다. 오늘 또 얼마 날아갈지 모르는데 어떤 회사가 미쳤다고 내부고발자 민 대표 한명

  • 82메이저, 첫 미니앨범 비트 티저 공개

    82메이저, 첫 미니앨범 비트 티저 공개

    그룹 82메이저가 가슴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를 예고했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의 비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스피디하고 강렬한 리듬이 돋보이는 비트 사운드가 약 20초가량 흘러나온다. 마치 농구공을 드리블하는 듯한 소리와 더불어 농구화가 코트에 미끌리는 느낌의 사운드가 함께 들리고 있어 팬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또한 휴대폰 화면처럼 꾸며진 티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시청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분위기의 음파 형상이 담기며 82메이저의 새 앨범 'BEAT by 82'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82메이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팀명은 '에이티투메이저'로 읽는다. 멤버들은 루키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매력적인 비주얼, 우월한 피지컬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싱글 'ON' 이후 82메이저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 'BEAT by 82'에는 출중한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촉(Choke)'을 비롯해 'Birthday(벌스데이)', 'Illegal(일리걸)', '82'까지 힙합과 K팝을 절묘하게 매치한 개성 넘치는 음악들이 수록됐다. 한편 82메이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 함은정, 병원에 들이닥친 투자자들로 인해 '빚투' 위기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병원에 들이닥친 투자자들로 인해 '빚투' 위기 ('수지맞은 우리')

    ‘수지맞은 우리’의 백성현과 함은정이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를 유지했다. 22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0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수지와 진나영(강별 분) 자매간의 싸움을 우리가 보게 됐다. 우리는 나영에게 수지의 머리채를 놓으라고 화냈고, 나영은 그대로 옥상 밖으로 뛰어나갔다. 수지는 우리에게 “그냥 못 본 척 좀 해주면 안 될까요?”라고 말하며 눈물까지 보이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먼저 자리를 피했던 나영은 우리에게 수지와 싸운 일을 해명하기 위해 우리를 불러냈다. 하지만 우리는 나영에게 설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고, 오히려 “진수지 선생님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니거든요”라며 수지를 옹호했다. 이에 나영은 속상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 오열했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당직실에 누워있는 수지를 발견했다. 그가 나가려고 하자, 수지는 괜찮다며 우리를 불러 세웠다. 그렇게 단둘이 숙직실에서 잠을 자게 됐고, 수지를 만나러 온 한현성(신정윤 분)은 같은 공간에서 자고 있는 두 사람을 목격해 긴장감을 높였다. 현성은 잠에서 깬 수지에게 집에서 만들어온 죽을 내밀었고, 나가려는 우리에게도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수지와 우리, 현성은 함께 식사하게 됐지만 현성은 수지의 곁에 있는 우리를 경계했다. 한편 진장수(윤다훈 분)는 자신의 돈을 갖고 튄 공 사장을 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모텔촌으로 향했다. 한동안 장수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여긴 그의 아내

  • 윤태영 '증여세 9500만원 취소' 소송…2심 사실상 패소 [TEN이슈]

    윤태영 '증여세 9500만원 취소' 소송…2심 사실상 패소 [TEN이슈]

    배우 윤태영이 세무 당국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 취소 소송 2심에서 사실상 패소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는 윤태영이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 취소 소송에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증여세 총 9500만원을 취소해달라는 윤태영 측의 청구 내용에 대해 가산세 500만원 취소만을 받아들였다.윤태영은 2019년 부친이자 전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으로부터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비상장회사 A의 주식 40만 주를 증여받았다.윤태영은 회사  A 회사의 가치를 약 158억원, 증여 주식 가치를 31억 6600만원으로 산정해 10억 원가량의 증여세를 납부한 바 있다.다만, 세무당국은  A 회사의 가치를 167억 원, 윤태영이 증여받은 주식 가치를 33억 4700만 원이라 판단했다.윤태영에게 증여세 9584만 원을 추가 납부하고, 납부 기한을 넘겼다는 이유로 가산세 500만 원을 내라고 통보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편과 비교 NO"…'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20년 인연 마동석과의 '플러스 효과'[TEN인터뷰]

    "전편과 비교 NO"…'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20년 인연 마동석과의 '플러스 효과'[TEN인터뷰]

    "전편을 생각하진 않았어요. 다르게 생각했어요. 비교하면서 찍었다면 오히려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을 것 같아요. 평가는 관객들 몫이죠."쌍천만을 달성한 '범죄도시'의 네 번째 시리즈를 맡은 허명행 감독은 이같이 밝혔다. 허 감독은 "부담을 느낀다는 건 욕심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 저는 제가 할일을 다했고 기다리고 있다. 부담을 느낀다고 하면 이상한 것 같다. 제가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평정심을 갖고 있다"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었다.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부산행' 등 수많은 흥행작의 무술감독을 맡아온 그는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를 통해 연출자로 정식 데뷔했다. 앞서 '범죄도시' 1~3편에 무술감독으로 참여했던 그는 4편에서는 연출자로 함께하게 됐다."무술감독을 할 때는 제가 한 작품이 3~4개 같이 개봉하기도 했어요. 제가 다 했으니까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제 것 하나니까 남다르긴 합니다. 하하."허 감독은 마동석과 '황야' 작업 도중 '범죄도시4' 연출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인연은 20여년 됐다고. 그는 "저도 열심히 했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온 게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동석이 형이 저를 좋아해주고 의리도 좋아서 플러스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며

  • 아일릿, '하이브 내홍' 속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

    아일릿, '하이브 내홍' 속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데뷔곡 ‘Magnetic’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모두 밟으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23일 발표된 멜론,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4월 22일 자) 1위를 차지했다.  ‘Magnetic’은 지난달 25일 음원이 공개된지 6일 만에 벅스 일간차트에서 첫 1위(3월 31일 자)에 올랐다. 이후 멜론 주간차트까지 장악하는 등 인기 확산세를 거듭하다가 드디어 이날 지니에서도 정상을 찍어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아일릿은 이 노래를 통해 최근 발표된 써클차트 주간 차트(2024년 15주 차/집계기간 4월 7일~13일) 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3개 부문 정상을 휩쓸고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K-팝 5세대 걸그룹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Magnetic’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플럭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섞인 댄스 장르 특성상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수는 현재 틱톡(TikTok)에서 44만여 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48만여 개 제작됐을 정도다. ‘Magnetic’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곡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했고,  영국 '오

  •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향한 업계 목소리 [TEN이슈]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향한 업계 목소리 [TEN이슈]

    "디지털 포렌식이 입증할 것."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는 이를 입증할 증거들을 차곡차곡 수집하고 있다. 어도어에 대해 감사권을 발동한 하이브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관련 자료를 샅샅히 찾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어도어 부대표이자 민희진 대표의 측근인 A씨 23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언론에 알려진 '어도어 내부문서'는 개인적 고민을 담은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해결되지 않는 오랜 갈등 상황에 대한 고민이 배경"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A씨가 지난달 작성한 내부 문건들을 발견했다. 해당 문건에는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경영권 탈취 시도'라는 하이브 측의 주장에 힘을 실리게 했다.업계는 A씨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시각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A씨가 이번 사태에 있어 민희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개인적 메모'라는 밝힌 것은 민희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고 해석했다.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 및 정황 등을 포착했다. 또한 어도어를 대상으로 자체 감사를 진행했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에 직접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디지털 포렌식 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내홍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민희진 대표

  • 현아, 새 타이틀곡 'Q&A'…그루비룸·→런던노이즈 국내외 뮤지션 총집결

    현아, 새 타이틀곡 'Q&A'…그루비룸·→런던노이즈 국내외 뮤지션 총집결

    현아의 화려한 컴백을 위해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뭉쳤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에 현아의 새 EP ‘Attitude’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수록곡의 작사 작곡 라인업을 알렸다.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Q&A’를 앞세웠다. 톱클래스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영국의 LDN Noise(런던노이즈)가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과 동명의 1번 트랙 ‘Attitude’는 작사와 작곡 모두에 현아의 이름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그루비룸과 과카, EVAN 등이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실었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통하는 보이콜드, 기리보이는 3번 트랙 ‘Ah!’에서 현아와 합을 맞췄다. 제미나이는 작사, 작곡 참여는 물론 보컬 피처링에도 힘을 보탰다. 마지막 트랙 ‘RSVP’는 창모의 피처링과 함께 JYPark “The Asisnsoul”의 박진영이 작곡 크레딧에 올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아의 새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의미하는 EP ‘Attitude’는 한꺼풀 벗겨질 때마다 뜨거운 조명이 쏠리고 있다. 발매까지 다양한 티저가 예고된 가운데 뮤직비디오와 앨범은 5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V10] 레드벨벳 슬기 '귀엽게 볼콕'

    [TV10] 레드벨벳 슬기 '귀엽게 볼콕'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팝업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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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10] 오마이걸 유아 '시선 사로잡는 미모'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팝업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V10] 샤이니 키 '여심 잡았다'

    [TV10] 샤이니 키 '여심 잡았다'

    그룹 샤이니 키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팝업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V10] 몬스타엑스 아이엠 '시크미 물씬'

    [TV10] 몬스타엑스 아이엠 '시크미 물씬'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팝업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